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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제이♡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4334♡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홍♡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쫄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BGM ::  젤리피쉬 Ent - 크리스마스니까   


   


   


   


   


   


   


   


   


   


   


   


   


   


   


   


   

도경수와 변백현은 참 타이밍을 맞출줄 모르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말, 둘은 말년 휴가를 즐기다 말고 군에 복귀해 전역증을 받아왔다.   

휴가를 허구한 날 나와서 모두가 조금 지치기도 했다. 이럴거면 얼른 전역해라, 하는 마음이 다들 굴뚝같았지.   

나야 집에 붙어있질 않으니 괜찮았지만.   


   


   


   


   


   


   

휴가를 나와 갈 곳이 없는 두명의 군바리는 이곳저곳을 돌다가 루한의 가게로 정착했다.   

장사에 방해가 된다며 파리채를 휘두르던 루한이 둘을 포기한 것은 한 2주쯤 되었을 때, 앞으로 45일의 휴가가 남았다는 선언때문이었다.   

아무튼.   

변백현과 도경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들 하지.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는 소소한 세훈이의 메세지들과 호텔 이벤트로 바빴는데.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다같이 함께하게 됐다. 누구 덕분인지.   


   


   


   


   


   

크리스마스 파티의 장소는 우리집이 됐다.   

도경수가 조심스레 제안했고, 엄마 아빠가 흔쾌히 받아들였다.   

덕분에 나는 예상에도 없던 엄마 아빠의 데이트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나 지금은 백수인데, 참 잘난 동생을 뒀다.   

파티 참여자는 도경수의 임의대로 선정했다. 나는 누가 오는지 모르고 있다.   

세훈이도 따로 연락을 받았을 뿐, 누가 참여하는지 상세하게는 모르고 있다고 했다.   

요새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비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3일 전부터 잔뜩 신난 경수와 함께 파티용품을 구매하러 이곳 저곳을 찾아다녔다.   

자고로 파티에는 풍선과 맛있는 음식이라며 닥치는대로 사들이려던 도경수는 풍선을 불어낼 인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문제작을 넣었다.   

백수라서 다시는 이런 이벤트 안할 줄 알았는데 누구 덕분에 참.. 코오맙다 진짜.   

음식도 역시 도경수 맘대로, 케이크는 루한이 맡았다고 했다.   


   


   


   


   


   


   

제과제빵 자격증이 없어, 빵을 구울줄 몰라 내게 파전으로 메세지를 담았던 루한은 꽤나 그 기억이 굴욕적이었나보다.   

한식당을 개업하려고 결정한 이후에도 틈틈히 연습해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따냈고, 취미로도 계속 베이킹을 한다고.   

아무래도 얘는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나보다. 그래도 맛있을까? 비주얼도 괜찮고?   

.. 이상하면 안 먹으면 된다. 간단한걸.   


   


   


   


   


   


   


   

전날 저녁 배달된 풍선들, 파티용품들을 보며 엄마는 입을 떡하고 벌렸다.   

이 많은걸 다 어디다 놓게! 내 말이 그 말이다.   

집을 다 채우고도 남을만큼 많은 양의 풍선들이 트럭에 실어져왔다.    

옮기는건 아저씨들이 수고해주셨고 우리는 그저 예쁘게 꾸며진 집을 보기만 하면 됐다.   


   


   


   


   


   


   

오늘 아침, 엄마와 아빠는 나란히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내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티켓 두장을 팔랑팔랑 흔드는 것을 잊지 않으며.   

도경수는 어딜 급하게 나가더니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도경수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여럿 등장했을 뿐, 나는 그들을 맞이하는 안주인 역할을 맡았다.   


   


   


   


   


   


   


   

처음으로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박찬열이었다.   

인터폰을 통해 춥다고 호들갑을 떠는걸 들어주느라 내 귀가 한 수고를 했다.   

하도 시끄럽게 굴어 조금 실랑이를 했는데 그게 조금이 아니었던 것 같다.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추워.."   

문을 열어주자마자 양 팔을 부여잡으며 덜덜 떠는데 조금 미안해지기도 했다.   

그래도 사람 좋은 웃음으로 금방 안부를 물었다. 그냥 원래 그랬던 것 처럼.   

가득찬 풍선에 감탄하기도 잠시, 또 다시 초인종이 울렸고 우리는 차례로 사람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찬열이가 오기 무섭게 도착한 준면이, 그리고 이 자리에 빠지면 섭한 루한, 백현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자들 틈에 껴있자니 뭔가 내가 여왕님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나고..   

딱히 나쁘단건 아닌데,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누나 무슨 그거같당. 아들부잣집 아줌마."   

이런 말만 안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테이블에 세팅된 먹을거리들을 주워먹으며 다들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준면이와 찬열이는 조금의 면식이 있었지만 서로 친한 사이는 아니였는데, 둘이 계속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듯 보였다.   

오늘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친해져서 돌아가길.  나는 조그마한 소원을 빌어본다.   

근데 이 과자 진짜 맛있다.   


   


   


   


   


   

점점 집안이 가득차가는 와중에, 도경수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주인공 왔다!"   

"니가 왜 주인공이야, 내가 주인공이지."   

"야 내가 너보다 사격 잘했거든?"   

"반동 무섭다고 징징대던게,"   

둘다 따지고 보면 별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자꾸 싸워댄다.    

백현이와 경수는 같은 부대에 배치된 후에도 서로 투닥이기 바빴다. 고 선임이 말했단다. 엄마한테.   

나이를 덜 먹었지, 덜 먹었어.    

이제 쟤네도 졸업반을 앞두고 있고, 심지어 하나는 가업을 물려받아야 할 남정네인데 어쩌면 좋을까.   

그래도 나름의 순수성이라고 포장을 해줘야 할까, 순수라고 치기에는..   


   


   


   


   


   


   

"바보 멍청아!"   

"반사."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둘을.   


   


   


   


   


   


   


   

현관문을 열고, 아직 문도 닫지 않은 채로 둘은 한참을 실랑이를 했다.   

결국 추위를 많이 타는 박찬열이 문을 닫으라고 언질을 준 후에야 도경수가 문으로 손을 뻗었고, 우리는 새로운- 뉴페이스 하나를 발견했다.   

"너 뒤에는 누구야?"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너는 상상도 못할만큼 어마- 어마한 사람이지."   

"니가 아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왕따잖아, 너."   

"아니거든?"   

또 시작이다. 둘이 좋아서 죽을 때는 언제고 왜 이렇게 허구한날 싸워대는지.   

내쪽에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 나는 고개를 빼꼼 내밀어본다. 그래도 옷자락밖에 보이질 않는다.   

도경수가 데려와봐야 누구겠는가 싶었는데 옷차림새도 예사롭지가 않다. 뭔가..   

잘생겼을 것 같다.   

근데 도경수 지인이? 아 뭐.. 다들 괜찮기는 하다만.   


   


   


   


   


   


   

"자, 인사해."   

뒤에서 멀뚱멀뚱 서있던 사람을 도경수가 끌어왔다.   

와, 키 크다. 경수 옆에 서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큰 키였다.   

세훈이만 할라나? 세훈이가 더 큰가?    

그런데, 우리를 놀라게 했던 것은 남자의 키 뿐만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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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수 학교선배 최민호라고 합니다."   

존나 잘생겼다. 워, 대박.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경수네 학과 과대라는 남자는 경수에게 직접 초대를 받았고, 경수가 친히 모시러 가기까지 했단다.   

솔직히 내가 잘생긴 사람을 밝히는 여자는 아니지만. 진짜로 잘생겼다.   

세훈아, 미안해. 그래도 우리 거짓말하고 살면 안되잖아.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경수 누나분이시라면서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아, 네.. 쟤가 제 이야기를 해요?"   

"네. 되게 좋은분이라구. 칭찬이 자자하던데요?"   

무슨 꿍꿍이야, 저게?    


   


   


   

박찬열의 웃음을 항상 나는 '사람 좋은 웃음'이라고 표현한다.   

보는사람까지 도덕적으로 만드는, 뭔가 마성의 힘을 가졌단 말이지.   

그런데 이 남자의 웃음은 뭐랄까. 보는 사람마저 착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고 해야하나.   

말투나, 표정 모두가 너무나도.. 아무튼.   

내가 나인 것 같지가 않다. 와, 세훈아 빨리와. 누나 지금 엄청..   

"근데 소문대로 진짜 예쁘시네요."   

숨막히니까..   


   


   


   


   


   


   


   

"장난 없지? 어마어마하지?"   

"내가 와도 되는거 맞지? 진짜로?"   

"아 형이 오늘 주인공이야! 내가 형 소개시, 아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여서 놀면 좋잖아!"   

도경수가 인복이 많은건지, 아니면 이 사람이 거절을 못하는건지는 몰라도 좋은사람임은 확실했다.   

조금 경계심을 갖고 대하던 다른 아이들도 모두 몇마디를 나눈 이후에 저 남자의 포로가 되었다.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다정하고 매력적인지. 백현이는 바로 형, 혀엉. 하며 말꼬리를 늘이는 애교를 보인다.   

저거 민석이 만났을 때도 저렇게 하더니. 민석이는 오늘 안오려나.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왜 문이 열려있어?"   

생각하기 무섭게 민석이가 들어왔다.   

경수 선배가 준 충격으로 다들 문이 열렸다는 사실도 까먹고 있었나보다.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는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아는 사이'로 만나서 악수를 하는게.   


   


   


   


   


   

내 송별회때 보고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그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살이 많이 빠져있다.   

민석이랑 헤어진 후, 약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니지. 5년이 넘었구나.   

사법 연수원에 군 법무원까지 5년이 걸린다고 했을때는 까마득해 보이더니, 5년은 훌쩍 지났다.   

민석이가 꽤 유명한 로펌에 들어간다는 소식은 엄마를 통해서 들었다.   

각자 자신이 맡은 쪽에서 우리,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하나도 안 늙었네요."   

"나 다크서클 생긴거 봐. 세월 정통으로 맞았는데."   

아니라면서 김민석은 흘깃 내 눈가를 바라본다.    

어, 그러고보니 좀…. 나는 민망해져 어깨를 한번 툭 친다. 그러자 빙그레 웃는다.   

"여전히 예뻐요."   

민석이는 항상 이런식이다. 어떤 존재로 내 곁에 있던,   

"행복해 보이고."   

어떤 이름으로 내 앞에 있던.   


   


   


   


   

우리 엄마를 통해 들었을 것이다. 세훈이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엄마는 나와 민석이의 결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민석이와의 만남을 계속해왔다.   

그 만남이 사윗감과의 만남에서 아끼는 아이와의 만남으로 변했을 뿐이라고. 엄마는 거듭 강조했었다.   

둘의 만남을 싫어한 적 없다. 민석이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엄마는 민석이와의 만남을 좋아했다.   

깍듯이 대하지만 항상 그 내면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말들이 섞여있는 민석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5년 후에 반지를 끼고 돌아오라고 했었다.    

그리고 지금 내 손에는, 그 반지가 아닌 다른 반지가 끼워져있다.   

갑자기 새삼 그 반지가 무겁게 느껴져 나는 약지를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민석이의 시선이 내 손끝에 걸린다.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결혼식에, 불러줄거죠?"   

담담하게 나의 결혼식을 말하는 너에게, 나는 최대한 예쁘게 웃으며 대답한다.   

나는 이만큼이나 행복하다. 너에게도 이런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고.   

분명히 찾아올거라 믿는다. 너는 그만큼 따스하고, 찬란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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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가 있는 김종인과는 짧은 영상통화를 했다.   

대기실 풍경을 보여주며 신나하던 종인이는 아직 분장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제 막 리허설을 하고 왔다는데 표정이 상기되어있는게 많이 들떠있는 것 같았다.   

몇번을 해도 좋다는 공연을 평생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돈 많이 벌어서 나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 나 이제 간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의 대답을 들은 종인이는 살짝 웃고는 통화를 종료시켰다.   


   


   


   


   

연예인을 봤다는 신기함에 경수의 선배는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여기는 왜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만 있냐면서 박수를 치기도 했다.   

근데 당신 얼굴이 제일 대단해요. 진짜.   

나는 애써 속에 있는 말을 삼켰다.   


   


   


   


   


   


   


   


   

우리는 몇잔의 와인을 주고받아 약간 들뜬 분위기에 취해있었다. 미자 없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더냐.   

경수랑 백현이는 집과 부대가 멀어 짧은 휴가기간이 나오면 부대 근처에서 선임들과 술자리를 가지곤 했다고 했다.   

선임들이 얼마나 호되게 먹였으면, 둘은 군대에서 주량을 엄청나게 늘려왔다.   

이쯤되면 둘다 헤실헤실 웃어야하는데 웃기는 커녕, 피부색도 그대로다.   

밖은 이미 해가 져서 어둑한데, 오세훈 이 자식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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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어."   

진짜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니까.   


   


   


   


   


   

남자치고, 굉장히 하얀 피부를 가진 세훈이는 제 피부와 대조되는 까만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품 안에는 장미꽃다발 한아름을 안고서.   

문을 열자마자 내게 꽃다발을 내민 세훈이는 예쁘게 웃으며 이야기한다.   

"메리크리스마스."   


   


   


   


   

내가 꽃다발을 받아들기가 무섭게, 춥다며 나를 꼭 끌어안는 오세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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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왜 그러고 있어?"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는 도경수.   


   


   


   


   

생각해보니, 우리는 도경수에게 교제 사실을 밝힌 적이 없다.   

"둘이 사겨?"   

"몰, 몰랐어?"   

우리보다 놀란건 루한이었다. 아니, 밝히지 않아도 눈치로 알지 않나?   

그리고 너 휴가나왔을때 내가 맨날 가있던데가 얘 자취방인데. 어떻게 모르지?   


   


   


   


   

"오세훈 니가 혼자서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도경수의 목소리가 한층 높아진다.   

"뭐야!"   

한층 더 높아졌다.   

어디까지 높아질 수 있을까, 나 혼자서 내기를 걸어본다.   

이 와중에도 세훈이는 고개를 내 어깨에 파묻고 들지 않는다.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일까.   


   


   

   

   


   


   

"민호형이랑 결혼해야하는데! 우리 누나는!"   

그리고 도경수는 제 까만 속셈을 고백한다.   

"민호형?"   

고개를 든 오세훈이 날카롭게 반문하고.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나..?"   

당사자들은 당황한다.   


   


   


   


   

이게, 크리스마스 이브의 시작이라니.   

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다. 그치.   


   


   


   


   


   


   

   



   



   


   


   


   


   


   


   


   


   


   


   


   


   


   


   


   


   


   


   


   


   


   


   

   


   


   


   


   


   


   


   


   


   

   


   


   


   


   

   


   


   


   


   


   

   


   


   


   


   

   


   


   


   


   


   


   


   


   


   


   


   


   

   


   


   


   


   

   


   


   


   

   

   


   


   


   


   


   


   


   


   


   


   


   


   


   


   


   


   


   


   


   


   


   

+   


민호씨는.. 인포에서 보고 출현등장을 결심했읍니다. 원래는 미정이었는데 진짜 존잘이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업로드해서 실시간으로 계실 분이 없을 것 같은데.. 늦은시간 업로드 미안해요ㅠㅠ 얼른 자고 내일 아침에 보세여..   

나름 크리스마스라고 배경이랑 브금 플레이어 색깔 맞춰봤어요. 센스 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자구, 내일부터 한주의 시작인데 1주일 잘 보내요!   

예쁜 이그조와 함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ㅅ ㅏ랑해여~♡   

   

[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8 (feat. 샤이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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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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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0년 전
독자7
흡 일등해써여!!!!!!!!!!! 실시간으로 보는 사람 잇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여름에 크리스마스 노래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또 나이먹는 기분.. 하.... ㅂㄷㅂ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도경수 진짜 제대로 삽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막판에 겁나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민석이... 민석이 결혼식장엔 제가 가겠습니다 물론 민석이 신부 자격으로요(단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오늘도 정말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콩알탄
신부자격이라니... 잠깐 이리좀 와봐요^~^
10년 전
독자9
ㅎㅎ.. 작가님무져워여....
10년 전
콩알탄
ㅎㅎ...민석이 신부 말구 내신부 해요 내꺼잖아요 왜그래여
10년 전
독자12
콩알탄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부끄럽게 이렇게 공개고백하는거에여??? 저 작가님꺼 마자여ㅎㅎㅎㅎㅎㅎ 하투하투하투하투

10년 전
독자2
여리에여!!!내용도좋고~브금도좋고~애들도 너무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찬열이도 민석이도 준면이도 다잘지내고 있어서 너무다행이고 좋고ㅠㅠㅠ백현이랑 경수는..군필자맞지...??왜아직도 애기같지ㅋㅋㅋㅋ애들 유치하게 놀아서그런가 귀여웤ㅋㅋㅋㅋ거기에 뉴페이스!!비주얼이...와우..저기는 진짜 비주얼보고 친구먹나요..★☆그와중엪우리경수..ㅋㅋㅋㅋ모르고있었어??!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ㅋ정말 모르고있었다니ㅋㅋㅋ경수가 과연 세훈이를 인정해줄지..ㅋㅋㅋㅋ뉴페이스 민호는 당사자도 모르는..ㅋㅋㅋㅋ괜히사이에 껴버려서ㅋㅋㅋㅋ
저이벤트는 당첨이안됐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은 번외가있는데...안될까여..?안되겠져...?안될거에여...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대박 왜안자여 뭔데요? 궁금하게.. 진짜 너무 간절하시면 쓸수도 있궁..ㅎ..ㅎㅎ..
10년 전
독자10
인티하는중에 알람와서 바로달려왔죠!그냥 찬열이랑 종대 여주의 학창시절 모습을 보고싶어서.....(소심소심)
10년 전
콩알탄
음.. 대략적인 구성이라도 있어요? 수학여행이라던가 ..시험이라던가..? 축제는 이미 한번 등장했어서... 보고싶은 장면이요!
10년 전
독자13
그냥일상이요!학교등교해서 쉬는시간에 점심시간 하교하고서 하는거!이런거..?그..찬열이랑 종대가 개구멍판자에ㅇ여왕님 어쩌구저쩌구 쓴 그부분이 너무좋아서 애들학창시절을 보고싶다 생각이들어서...
10년 전
콩알탄
13에게
생각좀 해볼게요! (츤츤) 뭐 쓸수도 있구 안쓸수도 있구 (츤츤)

10년 전
독자15
콩알탄에게
꺄!!!자까님(하트)간절히 원하는데 안써주시면(부릅)작가님을!!!그래도 사랑할께여(뿅뿅)그래도 보고싶네여ㅠㅠㅠ(애절)

10년 전
콩알탄
15에게
다썼어요. 불태웠다.. 책임져여 내 월요일 ㅠㅠ

10년 전
독자37
콩알탄에게
헐헐자까니뮤ㅠㅠㅠ(감동)책임질께여 내가자까님을 책임지지!(박력)

10년 전
독자3
왘ㅋㅋㅋㅋㅋㅋ경수 모르고있었엌ㅋㅋㅋㅋㅋ이제 민호랑 징어는 얼마나 당황스러울깤ㅋㅋㅋㅋㅋㄱㅋ다음편엔 아마 세훈이가 질투하는게 나오겠죠?! 세훈이랑 징어 사이도 좋고 나머지 사람들이랑도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다음편이 완결 전편이라니 말도 안되는 것 같져. 진짜. 후..ㅠㅠㅠ 오늘ㄷ 봐줘서 고마워요 잘자요~♡
10년 전
독자4
우럭우럭이에여!! ㅋㅋㅋㅋㅋ앜ㅋㅋㅋ 경수너무귀엽닼ㅋㅌㅌㅌ 어뜩하져 ㅋㅋㅋㅋ 걍제가워더하면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누나꺼니까..... 민호님은나에게넘겨경수야(찡긋)아님너가와도좋고~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세훈이가 어떻게 경수한테점수를딸지!ㅋㅋㅋㅋㅋ작가님도 굿밤되시구 다음편에서뵈어용♥♥
10년 전
콩알탄
넹!ㅎㅎ 내사랑도 잘자요~♡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미노야ㅠㅠㅠㅠㅠ우리미농이가등장했어여ㅠㅠㅠㅠㅠㅠ세후닝에게의도치않은라이벌등장?ㅋㅋㅋㅋㅋㄱㄱ잘보고가여ㄱㅋㅋㅋ
10년 전
독자6
@사이다@ 드디어 제가 암호닉 신청을 해요!!!!!! 콩알탄님ㅠㅠㅠㅠㅠ 제가 정말 콩알탄님을 암호닉을 가진 채로 뵙고 싶엇는데ㅠㅠㅠㅠ 뭘 해야할지 몰라가지구여ㅠㅠㅠㅠ 계속 끌고 가다가 드디어!! 하게 됐네영...ㅎㅎㅎ 그건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졍?????? 누나랑 세훈이랑 사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호형아랑 누나가 결혼할 수가 인제 없으니까!!!!!! 나한테 넘갸!!!!!! 내가 존재해!!!!!!!!! ㅋㅋㅋㅋㅌㅋㅋㅋ경수가 누나를 생각하고 만든 자리도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 다 귀엽고 좋은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동생이 제 곁에 존재만 한다면 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후... 그나저나 저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음편에서 봬용♡
10년 전
콩알탄
♡사이다♡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갑자기 사이다 먹구싶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 남은시간도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8
루루뀨뀨어머우리민호가이민호가됐엌ㅋㅋㅋ최민호인데☞☜경수는진짜모르고여주랑잘되게해줄려고부른건갘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귀여워도경숰ㅋㅋㅋㅋㅋㅋ근데..우리..민석이..너무..슬프쟈냐...ㅠㅠㅠ언니..우리민석이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나한테라도보내줘ㅠㅠㅠㅠ엉어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어 어떡해.. 알고있는ㄷ 저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그랬나봐요.. 진짜 알고있었는데.. 모바일이라 수정이 되나.. 해볼게여...죄송해여...
10년 전
콩알탄
ㄷ힌다 .. 된다.. 감사해여..급하게 수정했어요...하트..♥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귀여워
10년 전
독자14
안자고있길잘했어요!!!이제 종대라떼도 안녕할때가왔다니 이상해요ㅠㅠ
10년 전
독자16
맨트맨이에옄ㅋㅋㅋㅌ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니밈대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남편감을정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아 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하악하악미농미농하악하악경수겁귀하악하악겨론해짝겨론해짝물로...세..세후니랑..ㅎ
10년 전
독자18
과일빙수에욬ㅋㅋㅋ도경수 오호랏ㄱ런속셈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은궐임둥 아...?저래서당첨?(깨달음) 뭐제가쓴답글보세요(츤츤) 경수...참...(웃음)
10년 전
비회원243.221
자녈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왜인지모르게 제 아이디가 증발...또르륵 마음이아프네여. ㅠ.ㅠ 찬찬히 밀린오라이 읽으면서 벌써 이들의시간이 5년이나 지나버렸네요.아이들로 멈춰있을것만같았는데 다들 군대에 열심히노력해서 가지게된 직업이나 ㅠㅠ 세훈이랑 행쇼라니 제가다행벅하네요ㅋㅋㅋ오늘 일어날때 너무 더웠는데 일어나서 크리스마스분위기의 글을읽고 배경음악을들으니까 땀이좀 식는기분이랄까 새롭네요 ㅋㅋ 징어짝은 세훈이니까 저는 민호선배 루팡해가면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경수가 모르고있었을줄이야..꾸요엉
10년 전
독자20
지뚜입니당ㅋㅋㅋㅋㅋ와ㅠㅠㅜ제가암호닉달고댓글쓰다니ㅜㅜㅜㅜ영광ㅇㅣ네요ㅠㅠㅜㅜㅜㅜ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민호그래서데리고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라마에요! 다 모이니까 뭔가 신기하다 여주 곁에 남자들이 많았다는걸 새삼느끼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경수 넠ㅋㅋㅋㅋ 그런 속셈이 있었구나 ㅋㅋㅋ아니왴ㅋㅋㅋ 세훈이랑 여주랑 사귀고 있는걸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닼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22
스젤졸 ㅋㅋㅋㅋㅋㅋ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호형이랑결혼해야된뎈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ㅏ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아 진짜 엄마미소..여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기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쁘게 빛나고 있을때, 진짜 행복할 꺼 같아요. 첫 화와는 다르게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경수, 여주 옆에 있어 주던 찬열, 민석, 꿈을 이룬 종인, 루한, 여전한 백현, 준면, 사랑을 얻은 세훈까지 갑자기 확 스쳐지나가요ㅋㅋ어? 우리 종대 어디갔어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요디에옄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저 헨리하트콧구멍짱조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볼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작가님센스~♡ 아침부타비가오네여ㅜㅜㅜ집에서고데기열심히햇는데 알바가는도중에 앞머리가다풀렸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 목욜까지비온대요! 우산잘챙겨다니셔용!!!
읽는데 이렇게끝나버리는건가 완결인가 완결이라안써이ㅛ는데!!!!하면서읽었어여ㅠㅠㅠㅠ흡.....끝나지마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설렘사에요! 와 불꽃 카리스마 의 등장은 생각치도 못했는뎈ㅋㅋㅋ 진짜 첫번째 사진 대박 잘생겼어요!!!! 경수가 민호랑 징어랑 연결해주려고 했는지는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 징어는 남자복이 참 많네요.. 저와는 다르게 또르르...
오늘도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26
바닐라라떼에요!!!! 아 경수 진심 너무 귀여워서 어쩌몀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경수야 그 믾ㅎ형이랑은 내거 대신 결혼할테니 날 불러주지않으련ㅜㅜㅜ
10년 전
독자27
어머.. 경수야 민호랑 결혼이라니..? (당ㅇ황) 하지만 기분은좋네 그나저나.. 우리 콩알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귀여웠나~?(능글)
10년 전
독자28
경수 왜 모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호는 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꺼 디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헐ㅋㅋ도경수의검은속내가어떨결에밝혀짐 ㅋㅋㅋ
10년 전
독자30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닾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경수얔ㅋㅋㅋㅋㅋ어쩐짘ㅋㅋㅋㅋㅋㅋㅋ그런속셈이였엌ㅋㅋㅋㅋㅋ세후니 긴장타야겠다?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33
세젤빛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경수 몰랐니ㅠㅠㅠㅠㅠㅠㅠ왜 귀엽냐ㅠㅠㅠㅠㅠ군대도 다녀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귀염둥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아니 경수야ㅋㅋㅋㄱㄱㅋ왜ㅡ렇게 귀여워ㅜㅜㅜㅋㅋㄱㅋㅋㅋ그래도 누나생각해주고 오구오구 경수누나는 좋겠다..☞☜
10년 전
독자35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눈치도없는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ㅠㅠ 민석이 아련해.....
10년 전
독자38
고기만두입니다ㅋㅋㅋㅋㅋ경수ㅋㅋㅋㅋ누나 남편은 자기가 고른다더니ㅋㅋㅋㅋ그러나 실패!!!!바보 경수ㅋㅋㅋㅋㅋㅋㄲ
10년 전
독자39
민호랑 결혼..?ㅎㅎ..좋지ㅎㅎㅎㅎㅎ 어머 세훈아 내가 널..ㅠㅠㅠㅠㅠㅠ미아내민호가너무자상해서그랫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판다입니당ㅋㅋㅋㅋㅋㅋ저기서끊으시면어떡해욬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다음편완전기대되겤ㅋㅋㅋㅋㅋ아근데완전공감이다....연예인얼굴본것보다최민호크리....아....미노오빠...어빠....★☆
10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호랑결혼은내가할겤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야자에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굥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뀌요워!!!!!!!!!!!!!! 굥수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10년 전
독자44
앜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긔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크림치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아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민석이제가데려갈게요ㅠ
10년 전
독자46
바수니)경수가 민호선배를 부른 이유는 매형산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형맞나...아닠ㅋㅋㅋㅋㅋ왜 당사자들한테 말도안하고 그런 꿍꿍이를 부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눈두덩이예옄ㅋㅋㄲㅋㅋㅋㅋㅋ아 잠시만 저 좀 웃곸ㅋㅋㄱㅋㅋㄱ우리경수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아니예여?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게땈ㅋㅋㅋㅋㄱㅋㅋㅋ휴가나올때마다 누나가 세훈ㅇㅣ 자취방에 있는게 이상하지않았니 경수야?ㅋㅋㄱㄱㅋㅋ그래도 누나 결혼시킬려고 남편될사람도 찾아오고 어이구 기특해ㅋㅋㅋㄱ근데 경수 너빼고 다 알고있엏어ㅜㅜ이건 뭐 민호도 모르고 경수만 아는 계획이였다니ㅋㅋㅋㅋㅋ어쩐지 다른때랑 다르게 유난히 신났것같더니 이럴려고 그랬구나!!!그래도 덕분에 보고싶었던 얼굴들 다 보고ㅜㅜ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어..민석아 넌 나랑 행복하자 내가 손에 물 안묻히게할께 우쥬메리미?ㅜㅜㅜㅜ찬열이랑 경수도 오랜만에보고 우리슈스는 크리스마스에도 바쁘셔ㅜㅜ종구야 콘서트화이팅이야..우리루한은 결국 제과제빵까짘ㅋㅋㅋㅋ이제 진짜 못하는게 없음!!!@ㅎㅎ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8
산딸기예요!
엌ㅋㅋㅋㅋㅋㅋ어쩐지 경수가 좀 이상하다 했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세훈이랑 여주 사귀는 거 모르나 했ㄴ는데 진짜 몰랐엌ㅋㅋㅋㅋㅋ여주는 세훈이랑 결혼해야돼!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마름달입니닼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어떡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5959ㅜㅜㅜㅜㅜㅜ경수야 민호는 나랑 결혼할ㄱ......죄송함돠 아 그리고 질문 글에 선댓만 달고 질문을 미처 못달았네요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 준비 다해놨는데 엉엉 ㅜㅜㅜㅜㅜㅜ 지금이라도 댓 쓰러갑니다...
10년 전
비회원236.208
근댕이에요!ㅋㅋㅋㅋ 사실... 저 본진이 샤이닌데 왤케 반갑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친정 간 느낌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ㅋㅋ
10년 전
독자50
알탄이에요!!!!!잉잉ㅠㅠㅠㅠㅠ경수귀여워ㅠ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는 군대도 갔다왔다는애들이 이렇게귀여우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우 그리고 민호선배!!!!!!!!경수의 검은속셈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민석아...ㅠㅠㅠㅠㅠ결혼식에불러줄게 너와나의결혼식에♥ 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당 으아유ㅠㅠㅠㅠ끝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디밍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민호랑결혼해야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벗뜨 울히여주에겐 데후니가!!!! 작가님에겐 제가!!!!!!!!!
10년 전
독자52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숰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 누나소개시켜줄라고 선배데려왔엌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엑독징
Hㅏ...... 제가 살다살다 동생 아이디 빌려서 댓글 쓰네요ㅠㅠㅠㅠㅠ
저번편도 못달았었는데ㅠㅠㅠㅠㅠ 빨리 내일이 지나면 좋겠어요ㅠㅠㅠ
근데 마지막 경수 귀야워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프라다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민석이...하...정말...너무이뻐서어쪄죠...
10년 전
독자55
경수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눈치없어!!당사자는 모르는사실..ㅋㅋㅋㅋ보면서 예상도 사알짝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줄은....근데 세훈이 완전 취향저격...부국제때...완전 이뻣는데..ㅠㅠㅠㅠㅠㅠ제가 그걸 또 봤죠ㅠㅠㅠㅠㅠ세훈이만 봤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저러고 여주 어까에 얼굴을 묻다닝...훈녀쥬금
10년 전
독자56
크리스마스~노래만들어도행복해지네요! 저둘을이어주려고초대한거였군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7
실례할께요
아 경수 진짜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당사자들도 모르는 경수의 계획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석이ㅠㅠㅠㅠ 행복해보인다고 하는데 왜 제가 다 슬프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ㅋㅇㅋ경수얔ㄱ귀여워라~
10년 전
독자59
라쿤이에요! 마지막에 도셩수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는 진ㅋ자 짱이다 ..... 유ㅠ우어어ㅓ 다들 귀엽ㄷ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렌다ㅠㅠㅠㅠ민호야ㅠㅠㅠㅠ루한뒷북둥둥
10년 전
독자61
그린티라떼예요!! 돜ㅋㅋㅋㅋ경ㅋㅋ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귀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들은 생각도 안 한 결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주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아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는..ㅠㅠㅠㅠㅠㅠ 사랑 안 받을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버건디입니다!! 오늘 드디어 다 모이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호짱짱 .........경수는 아직 세훈이랑 사귀는거 몰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호랑 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민서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결혼식에 불러줄꺼지 하는거 왜이렇게 슬프져...아련해여...ㅠㅠㅠㅠㅠ요즘 쪽지 늦게 보는것같아여ㅠㅠㅠ이제 휴일이니 공부도 좀 하고 컴퓨터도 할 생각이에여 씬난당!!!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가염 . 다음편 보러 뿅뿅
10년 전
독자63
와우 역시 경수가 민호랑 같이 올때 부터 꿍꿍이 스멜이 나더라!!!! 그보다 세훈이랑 사귀는걸 모르고 있었구나 이제 오라이가 끝날 날이 얼마 안남았다니 벌써아쉬워서 흑흑 역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들 잘된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훈훈 하고 힐링힐링스러워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4
카메라에요! 오ㅠㅠㅠㅠㅠㅠ제가원하는번외당첨됐더라구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기대하고있을께요ㅠㅠ♡♡♡그나저나 경수가모르고있었다니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오랜만에찬열이도나오고 민석이도나오고 즐거운크리스마스네요ㅋㅋ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5
뭔가 이번편은 귀여웠어요 경수가 모르고있었다는거에 놀랐고요ㅋㅋ 민석이는 좀 아련했어요 아직도 좋아하는거 같고..뭔가 슬프네ㅠㅠ
10년 전
독자68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 짱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9
ㅠㅠㅠㅠ민석아 행보케야해ㅠㅠㅠㅠㅠ그러니까 겨론은 나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도경숰ㅋㅋㅋ민호데리거 온게 그런 속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독자70
차됴르에여ㅠㅜㅜㅜㅠㅠㅠㅠㅠ도경수근뎈ㅋㅋㅋㅋㅋㅋ의심ㅁ미하갘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2
열매에요!!오랜만에 온ㅠㅠ
경수ㅋㅋㅋㅋㅋㅋ귀엽ㄴ네요 진짴ㅋㅋㄱㅋ갑자기 민호오빠가 왜 등장했나 했더니!!저런 깜찍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ㅋㅋㅋㅋㅋ(세훈이만 없었다면 함 잘해보는건데)(소근소근) 그래도 울 세훈이가 최고져!!고로지고로지

10년 전
독자73
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도경수의 속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그런속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툭별출현 감자해요♥
10년 전
독자76
걍숰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왜캐귀야우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 경수 딱봐도 누나 소개시ㅕ주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세훈이랑 저러는거보고 얼마나 당황할깤ㅋㅋ라거예상은했ㄴ뎈ㅋㅋㅋㅋ 귀여워미치겠넼ㅋㅋㅋㅋ민호님당황하시는거봨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8
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한테 소개시켜줄라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랑 사귀고있어서 당황한게 상상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44.99
크리스마스날에 이거 보니까 시간 딱 맞는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6개월 전 글이었네욬ㅋㅋㅋ
9년 전
독자79
아진짜귀엽다경수ㅠㅠㅠㅠㅜㅠ제가납치해가도되져?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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