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完 (feat.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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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9

BGM ::  데이브레이크 - 좋다

"신랑 입장!"

도경수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내 '신부 대기실'에 첫 손님이 들이닥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혼 준비는 생각보다 정말로, 빠르게 진행되었다.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오세훈은 우리 아빠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0대 정도를 맞고서야 말문을 열 수 있었다.

엄마가 그동안 나를 새 직장으로 보내지 않았던 것은 오세훈과의 작당이 있었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다 했어, 둘이 짰어. 나만 낚였어 진짜.

배가 많이 불러있는 상태로 결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엄마는 속전속결 결혼준비를 마쳤다.

이럴때는 우리 가족이 꽤 잘나갔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내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여기저기서 발벗고 나서 '성공적인 결혼식'을 도와주셨다.

물론 그 과정에서 오세훈이 부자집 자제라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왜,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불량한 재벌 2세가 평범한 여주인공을 만나 

자신을 갱생시키며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이야기가 있지 않은가.

우리는 둘 다 재벌까지는 아니어도 부유계층의 자제였고, 갱생받은 쪽은 양쪽이었다.

그래도 하나의 드라마같은 결말이 아닌가.

"누가 남편이야, 세훈이 들으면 너 혼나."

"공익은 안 무섭다 뭐."

대기실 문을 연 첫 손님은 도경수와 그가 좋아하는 선배, 아니. 이렇게 말하면 오해의 여지가 너무 다분하잖아.

그냥 학교 선배 최민호. 한때 도경수가 나의 남편 후보로 열렬하게 지지했던 사람이다.

"근데 누나 오늘 진짜 예쁘다. 화장해주시는 분 진짜 고생했겠다…."

"민호야."

"넵."

민호가 경수의 정장 바지에 흠이 나지 않게, 그렇지만 적당히 아프게 정강이를 차 주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알게 모르게 민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민호 누나들에게 임신 관련 상식들도 많이 전달받았고, 이렇게 편해져서 오히려 경수보다 더 동생같다고 해야할까나.

"아무튼, 오늘 누나 예쁘다구."

그래도 내새끼 도경수가 최고지 뭐.

결혼식은 주례사 없이 가기로 했다.

그리고 최대한 간소하게, 지인들과 함께 하고 싶었으나. 이것들이 동네방네 소문을 다 내서.

삼촌도 호텔 직원들에게 묻고 물어 Melvin을 포함한 여러 직원들을 동반해 식장에 방문했다.

신부 대기실이라 함은, 결혼식장에 와서 방문했다는 인증사진을 남기기 위한 공간으로 여겨졌었는데

당사자인 신부가 내가 되어보니 참, 두근거림과 울컥함이 공존하는 공간임을 알게 되었다.

"이제 아줌마 되는구나 너."

박찬열은 문을 열고, 나와 몇마디를 나누다가 뜬금없이 현실을 직시시켰다.

아줌마, 그것도 애 엄마가 된다. 내가.

"잘 키울 수 있으려나."

"니가 못하는게 어디있어."

"하긴, 그건 그렇지만."

"아, 하나 있다."

박찬열은 주변 눈치를 슬금슬금 살피다 말고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박찬열 좋아하기."

그리고 나는 뾰족한 구두로 박찬열의 정강이를 뻥 차버렸다.

오늘 모두의 정강이가 무사하길 바란다.

평소 순발력이 좋아 재치있는 농담으로 우리를 웃게 만들었던 변백현을 사회자로 낙찰했다.

우리는 주례 대신 서로를 향한 서약을 읽는 것으로 결혼을 맹세하며,

우리의 결혼을 지켜보는 사람들 앞에서 서로와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하려 했다.

그러므로, 사회자가 얼마나 재미있게 결혼을 이끌어주는지가 제일 중요했다.

새벽부터 식장에 나왔다던 변백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식이 시작되기 30분 전이었다.

다급하게 신부 대기실 문을 연 변백현이 아직 늦지 않았냐며 다급하게 물었고,

아무 말 없이 내가 시계를 가리키자 안도의 한숨을 쉬더랬다.

그리고는 나를 보고 가만히 서 있었다.

"아..."

"왜, 뭘 봐."

"너무 예뻐서요."

예쁜건 알아가지고. 나는 보란듯 오른쪽 어깨 너머로 머리칼을 휘리릭 넘겨보였다.

변백현은 제가 말을 잘못 꺼냈다고 고개를 도리질했고, 나는 또 다시 정강이….

우리 애기 태교 해야 하는데.

아, 아이의 태명도 정했다.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프다고 조르는 아이를 생각해서 지은 태명이었는데,

태명을 들은 사람들은 이게 뭐냐며 우리를 놀리곤 했다.

아이의 태명은 빵꾸.

배 안에 빵꾸가 났나, 하고 말하면서 지었던 태명이다.

오세훈은 결혼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면접을 봤던 회사에 합격했다.

꽤나 규모가 있는 회사라,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실상은 조금 달랐다.

운 좋게도, 작년까지 그런 방식으로 방침을 운영하다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의 모토를 잡았다고.

덕분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신혼여행은 조금 뒤로 미뤄둬야 했지만.

신혼여행이라고 하기에도 좀 뭐한 곳으로 신혼여행을 간다.

다름 아닌 우리의 신혼집, 2박 3일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하기로 했다.

토요일에 식을 진행하자마자 집으로 향해, 월요일 아침이 되기까지.

아무 방해 없이 우리 둘만의 온전한 시간을 갖자고 했다.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던 세훈이는 결국 백기를 들었다. 회사가 지금은 중요해요 신입사원님.

생각에 잠겨있느라 누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한참을 있었다.

그리고 들어온 사람도 나의 생각을 방해할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

준면이의 정장차림은 처음이고, 준면이도 나의 웨딩드레스가 어색해 보이겠지.

서로를 한참이고 스캔하던 우리는 정적 끝에 겨우 대화를 시작했다.

"축하해요."

"오늘 내가 주인공인데, 어째 니가 제일 잘 생겼다?"

"세훈이가 들으면 섭섭해할라."

준면이의 손에 들린 것은 내가 과거에 줄기차게 사용했던 카메라였다.

맞다. 내가 저걸 준면이를 줬었지. 

"이거 잘 쓰고있어요. 아무래도 진짜 비싼게 좋기는 한 것 같아요."

"나중에 도로 뺏어간다, 내가."

"됐고, 예쁘게 찍어줄게요. 오늘은 내가 사진기사니까."

결혼식에 어마무시한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행복하게 살기 위한 시작점'을 화려하게 꾸미고싶지 않았다.

시작점은 시작점일 뿐, 그 후가 화려하고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래서 사진기사는 준면이에게 부탁했다.

돈 아끼려고 그런거 아니야.

결론은 맞는건가.

준면이는 자신을 다급하게 부르는 변백현에게 이끌려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 바톤터치라도 하는 듯, EXO 멤버들이 문을 두드렸다.

4명이 들어오니 대기실 안이 시끌시끌해졌다. EXO 매니저의 도움으로 겨우 사진을 찍고,

나는 나가는 멤버들에게 축의금을 넌지시 강조했다.

"추기금?"

"축.의.금."

"그커 밥 추는커야?"

밥이라니, 밖에서 사람들이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는 것을 봤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결혼식을-그것도 한국의 결혼식을- 올 일이 없던 타오니 그렇게 느낄만도 했다.

"밥! 팝!"

뭔들, 아는 애들이 알아서 해 주겠지 뭐.

식이 다가오니, 생전 하지 않던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빵꾸도 자꾸 배를 통통 차대는게 아무래도 무언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애기야, 엄마가 결혼해.

결혼 전에 신랑 신부가 마주하는 것 아니라고, 우리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보나마나 그대로겠지. 서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함께 골랐으니. 별 차이는 없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신랑 신부를 재탄생 시켜주신, 메이크업 아티스트분들께 두분은 끝나고 절 하세요."

입장을 위해 문 앞에 선 나를 보고 변백현 사회자가 한 말이다.

내가 볼 때는 크게 다를게 없, 그래. 인정하겠다. 신부 화장은 진짜 마술이다.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님의 입장이 있겠습니다."

"신부, 입장!"

내 손이 아빠의 팔 사이를 파고든 순간, 나는 벅차오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를 써야 했다.

아빠도 그런 나를 아는지 한쪽 손을 들어 내 손을 꼭 잡아주셨다.

그리고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푹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든 나는,

오른편 끝에서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남자 하나를 발견한다.

환호에 묻혀 닿지 못한 소리는, 입모양을 통해 마음으로 다가왔다.

- 결혼 축하해.

-예쁘다.

어디서 반말이야, 

여전히 잘생겼네. 김민석.

인사 대신, 활짝 웃어주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이었다.

신부 대기실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더니, 오긴 왔었구나 너는.

"어딜 봐요."

어라, 한눈을 파는 사이 신랑 앞까지 다가왔나보다.

또 여기서 질투심이 도지지. 세훈이가 내 고개를 돌려 자기 앞으로 향하게 둔다.

뽀뽀라도 할 줄 알았는지 하객들의 환호성이 거세지다가, 세훈이가 갑자기 큰절을 함으로 그 소리가 배가 된다.

"잘 살게요. 누나 손에 물도 안 묻히겠습니다."

"물은 묻혀도 된다. 얘도 씻고는 살아야지."

"제가 씻겨,"

"오세훈."

"네."

결혼 준비 기간동안 수없는 구애(?)로 인해, 아빠는 오세훈을 인정하게 되었다.

숫한 술자리를 가지고도 망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며, 듬직한 청년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어쨌든, 나의 손은 아빠의 팔에서, 오세훈의 손위로 그 자리를 옮겼다.

"자, 이제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서약이 있겠습니다."

첫째,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부인의 안위를 걱정하며 최대한 일찍 귀가하겠습니다.

첫째, 신입 사원인 남편을 고려해 귀가시간이 불투명한 회식에 참석해도 너그러이 용서하겠습니다.

둘째, 모유를 제외한 모든 육아 활동을 온 힘으로 돕겠습니다. 

모유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둘째, 건강한 아이를 위해 주변 환경을 관리하고 좋은 음식만 먹겠습니다.

좋아하던 빵은 그만 먹어보려 했는데 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

마지막으로, 평생 하나의 부인만을 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하나의 남편만을 두겠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짜 이게 누나 졸업사진이야?'

'그렇대도.'

'하니야,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모를란다.'

-

'아오 진짜, 그만좀! 언제 고르고 집에 갈건데!'

'이건 너무 예뻐서 안되고, 이건 너무 야해.'

'너 혼자 볼거라매!'

'그래도 밖에 입고 나갈거 아니야.'

'결혼기념일 두번 챙겼다가는 사단나겠다 아주?'

-

'눈 아파.'

'누가 고생을 사서 하랬냐.'

'그치만,'

'너 졸업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결혼 기념일 영상편지 찍겠다고 교복을 다시 입어?'

'잘 어울려?'

'거지같아.'

-

'야! 대박 경사!'

'왜! 뭔데!'

'다 닥치고 들어 개쩌니까!'

'뭐냐고!'

'우리 애기 두발로 섰다!'

'시발아!'

'아빠,'

'왜 임마.'

'아빠는 엄마를 어떻게 꼬셨어?'

'너 그런 말 어디서 배워왔어.'

'아빠한테!'

'후, 아빠는 꼬신게 아니라.'

'그거 나 가르쳐주면 안돼?'

'왜,'

'내가 엄마 꼬실거야! 나 엄마랑 결혼할래!'

'야. 오은규. 엄마 남편은 평생 아빠 하나야.'

'그런게 어디있어.'

'어디 있기는.'

'여기 있지.'

그동안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님 선물 감사드려요. 그동안 예쁘게 하단을 장식해주셔서 하트X백만개

♡쪼꼬♡님 선물너무너무 잘 받았고 잘 썼어요!

그동안 하단에서 예쁨예쁨을 뽐내주셨..ㅠㅠ끄흡 너무 감사드려요 하트X백만개

♡키보드♡님 선물 너무너무 잘 썼어요ㅠㅠㅠ 

제가 올린 움짤 보시구 바로 그려주셨다고 해서 더더더 감동이었던 선물이었어요ㅠㅠ

하트X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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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161분의 암호닉 여러분들 , 오라이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품 후기 및 텍스트 파일은 콩알탄 매거진 2호에서 만나뵐게요!

[비회원75.86]

아아ㅡ마름달

[독자24]

엌ㅋㅋㅋㅋ콩알탄님 안녕하세요 마름달입니다 신알신 쪽지 왔다고 메신저가 와서ㅋㅋㅋㅋ 로그인도 안하고ㅋㅋ비회원 댓글로 달아버렸네요...오라이 볼때 누가 남편이 될지 누가 남편 후보에서 탈락될지 조마조마하며 봤었는데ㅋㅋ 벌써 완결이라니..ㄸㄹㄹ 아쉽네요ㅜㅜㅜ 오라이 완결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작품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독자1]

마지심슨

[독자3]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자마자 급하게 달려와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욧 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님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정말정말 행쇼 ㅠㅠㅠㅠㅠ 콩알탄님 제가 콩알탄님 많이 좋아하는거알죠 ㅠㅠㅠㅠ? (찡긋)
콩알탄님글에서 1등 처음해봐서 싱기.... 콩알탄님 조으다 완전 조으다♥♡♥♡♥♡♥♡♥♡

[독자2]

차됴르

[독자4]

차됴르예여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대박사건이네여ㅠㅠㅠㅠ 완결쓰시느라구 수고 많으셨오요ㅠㅠㅠㅠ 어서 콩알탄 매거진이ㄴ나왔으면 좋겠네욤. 작가님 짱짱걸~~~~♡♥

[독자5]

어구ㅠㅠㅠㅠ드디어 결혼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키운 아들딸 장가시집보내는 느낌.ㅈ...★☆애기가 참 당돌하군여...누굴 닮았는지..껄껄..자까님 혹시 텍파나눔 암호닉신청했던 분들만 주는건가여..?(ㄸㄹㄹ)

[독자6]

데코

[독자8]

이렇게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가 끝이났네요.초반부터 정말 대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봐왔고,화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알게 모르게 남편목록에서 제외되가고 어떤 사람이랑은 좋게 사랑했다가 헤어지기도하고 어떤 사람이랑은 조금 길엇던 다른 의미의 짝사랑도 끝내고.흔들거리던마음도 정리하면서 새로운사랑도 만나고..처음엔 남편 찾는맛에보다가 남편이 세훈이로 밝혀지고 나서부턴 뒷이야기가 궁금하기도하고 결말이 궁금해서 봤는데.막상 이렇게 결말이나고나니까 섭섭해요ㅠㅠ막 남편이 밝혀질려고할때 민석이랑 다시 만나는 걸까?민석일까?루한이었으면 좋겠다.찬열이도 좋은데 ...하면서 저 혼자 아무도 들어주지않을 고민을했어요 ㅋㅋㅋㅋㅋㅋ세훈이는 사실 거의 후보에도없다싶이했는데ㅠㅠ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세훈이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도 없는거같고 ...(세냐 사랑해♥)애기가 두발로 섰다고할땐 괜히 세훈이가 좋아하는 모습도 상상가서 기분이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라이보면서 설렌적도많고ㅇ울컥한 적도 많고 그런데..끝까지 힘들어하시거나 지쳐하시지않고 쭉 연재해주셔서감사해요!!!!덕분에 잠시나마 휴식처를 찾았던 것 같기도하네요 ㅎㅎ오라이의 많은 등장인물들과 귀염둥이들...이제 못 보는건가ㅠㅠㅠ정말 많이보고싶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콩알탄!!!@-@♥♥♥♥이젠 다른 작품에서 다른모습으로 만나요.피쓰 ㅋㅋ~

[독자9]

아아 결국 완결이 떴군여ㅠㅠㅠ신알신뜨자마자 왔습니다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릭 이후에 또 콩알탄썰같은 이야기 가져오신다니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가님!하트!

[독자10]

라마에요! 벌써 완결이라고 하니까 서운하네요ㅠㅠㅠ 오라이 덕분에 학교가는길 심심하지않고 재밌게 등교했었는데 이제는 무슨낙으로 등교를 할까요ㅠㅠㅠㅠ그래도 다음작품이 있으니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재밌는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자11]

오늘이에요.....결국....끝내....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좋지만 앞으로 이애들을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퍼ㅠㅠㅠ정말 재밌었어요ㅠㅠㅠㅠ버섯소녀글도 기대할게요!오늘도 잘보구가요!ㅠ♥

[독자12]

그동안재밌게잘읽었어요!ㅎㅎㅎ

[독자13]

스젤졸 ㅜㅜㅜㅜ끝이니ㅛ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임ㅁㅁㅁ

[독자14]

맨투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져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헐 끝...? 진짜끝....? 헐.. 진짜 안끝날것같았는데..... 와... 헐.. 언제벌써완결까지온거지 헐... 남편추측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ㅠㅠ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

[독자16]

으어ㅜㅜㅠ 이런ㅠㅜㅠ 완결이라니ㅜㅠㅠ 말도 안되ㅜㅠㅠ 그래도 차기작이 있으니ㅠㅜ 눈물을 삼키고 기대할게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7]

와 이렇게 끝나게 되네요 시원섭섭하고 후련하기도 해요 좋은글 써주시고 보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기대할게요!

[독자18]

과일빙수에요ㅠㅠ 마지막이라니ㅠㅠ그래도 오세훈!!!!잘해라!!!알겄지!ㅋㅋㅋㅋㄱㅋㅋ

[독자19]

우리쪼꼬미에여.오라이가 끝이라니.......으헉......슬퍼요오ㅠㅠㅠㅠㅠ
하지만 해피엔딩이라네! 은규는 제가 납치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은규워더♥

[독자20]

그동안 재밌게잘봤씁니다!!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겠씀니다~

[비회원101.68]

으으 콩알탄님 대포홈마에요.. 거의 초부터 봤으니까 제 작품도 아닌데 자식같은 작품이 완결이 났네야.. 마지막에 결혼생활 모습 파노라마로 지나가는거 좀 짠해요ㅠㅜㅜㅠㅠㅠㅠㅠ 지금 듣는 노래가 짠해서 근가ㅠㅠㅜㅠ
콩알탄님 수고하셨어여 사랑합니다ㅜㅜ 하트.

[독자21]

너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 끝났어ㅠㅠ 세훈행쇼ㅠㅠㅠ 여주 행쇼ㅠㅠ
진짜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이제 난 뭐 보면서 기다리나아ㅠㅠ 어이고오ㅠㅠ 차기작도 프롤로그 올라온거 보니까 아주 장난 없던데ㅠㅠㅠ
계속계속 기다릴께요ㅠㅠㅠㅠ

[독자22]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ㅠ오라이도 끝ㅠㅠㅠㅠㅠ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다음 소설 버섯 많이 기대 할게용♥

[독자23]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오세훈ㅋㅋㅋㅋ 제가씻겨..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는 마지막까지 아련한... 엄청나게 지지했던 민석이지만... 그래도 역시 짝은 세후니죠!

[비회원96.189]

드디어 끝나셨네요 시원섭섭이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 건가요? 작가님도 지금까지 정성껏 쓰셨는데 기분이 남다르실 것 같아요
저도 메일링 받고싶은데 암호닉 신청할 타이밍을 항상 놓쳐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음 소설에서는 꼭 신청할께요!수고많으셨습니다♥♥

[독자25]

세젤빛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결혼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세훈이도 은규도 콩알탄식구들도 이야기속안에서 각자의 행복한 삶을 계속 누리길...♥

[비회원236.208]

ㅠㅠㅠㅠ 오랜만에 오라이가 왔는데 완결이라니.. ㅠㅠ 아참 근댕입니다 ㅋㅋ ㅠㅠ 경수는 여전히 귀엽고 세후니... 제가 오라이때문에 연하 남자친구 생각을 합디다... 연하도 괜찮구나 하지만 이런 연하는 세상에 없겠지 또륵...암튼... 자까님 (애교) 쮸고하쪘쯤니당!!

[독자26]

ㅇ열메에요!! 드디어 오라이가 완결이 났네요!유일하게 꾸준히 보던 빙의글 이었는데 이렇게 완결이 나니 아쉽네요ㅠㅠ콩알탄님 수고하셨어요!!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독자27]

완결이라니ㅜㅜㅠㅜㅜ작가님수고하셨어요ㅜㅠㅜ암호닉도없고 댓글항상달지않았지만 항상재밌게읽었어요차기작도기대할게요♡♡♡

[비회원243.221]

자녈이에요~두번째완결을 축하드립니다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세훈이의99%끈기가 결국은 빛을발했네요ㅋㅋㅋㅋㅋ세훈아수고햇어!민석이가결혼식에와서 보면서 무슨생각을했을지도 궁금하고 준면이가 사진찍는모습더 궁금하거... 셔츠접어올려서 핏줄좀보야줄랭..?ㅎ태명이빵꾸라니 진짜 어딜가서도 들어본적없는 신박한태명인듯해요ㅋㅋㅋ아이이름은 은규라니 이제 은규를 잘 키워서 제손에^^ㅎ매거진2호도기대할게용!그리고저 다시가입했어요ㅠㅠㅠㅠㅠㅠ행복ㅜㅜㅜㅜㅜㅠㅠ이제앞으로는 비회원댓글안달아도되서행복!!!이제 버섯썰을기대해보겟슴니당~

[독자28]

ㅠㅠㅠㅠㅠㅠ허류류ㅠ유ㅠㅠ진짜 끝났어요ㅠ유ㅠ유ㅠ휴ㅓ로류류ㅠ유ㅠㅠㅠㅠㅠㅠ

[독자29]

예헷

[독자30]

콩알탄님과 맞는 두번째 엔딩이네요!!! 은규가 예쁘게 자라줬으면 합니다 콩알탄님 글은 진짜 재밌는것같아요 항상 기대가되고 늘 재밌게 잘읽고 있습니다.다음 작품도 잘부탁드려요:-)

[독자31]

바닐라라떼......아..........끝이라니요 오라이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커플은 너무 이뻐서 질투도 못하겠네여ㅜㅜㅜㅜㅜㅜ 내가 많이 사랑했고 계속 많이 많이 사랑할게진짜ㅜㅜㅜㅜㅜㅜ
아근데 작가님 와 진짜 헐 아니 짤 하나하나마다 이렇게 이쁘면 어쩌잔거죠?? 저 진심으로 사진보면서 숨멎고 좀 쉬다가 내려고 몰입했다가 숨멎고....
진짜 진짜 이쁜 완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

프라다예요!!!!!작가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어찌 마지막 끝까지 재미를 주십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안할래야 안할수없는 작가님이셔ㅠㅠㅠㅠㅠㅠ♥♥♥♥♥♥♥♥♥♥♥♥♥♥♥♥♥♥♥♥♥♥♥♥♥♥♥♥♥♥♥♥♥♥♥♥♥♥♥♥♥♥♥♥♥♥♥♥♥♥♥♥♥♥♥♥♥♥♥♥♥♥♥♥♥♥♥♥♥♥♥♥♥♥♥♥♥♥♥♥♥제사랑가득받아요♥♥♥♥♥♥♥♥♥♥♥♥♥♥♥♥♥♥♥♥♥♥♥♥♥♥♥♥♥♥♥♥♥♥♥♥♥♥♥♥♥♥♥♥♥♥♥♥♥♥♥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독자34]

산딸기예여!
어ㅜㅜㅜㅠ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오라이가 끝났네요.. 진짜 끝나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가스미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지마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그르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

랑
오라이를 처음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말 필요없고 그동안 오라이 써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ㅅㅔ후니와 여주는 이제 평생 행복하게 사는걸로ㅠㅠㅠㅍㅍ퓨ㅠㅠ

[독자36]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또이렇게 하나의 글이 끝나네요ㅠㅠㅜㅜ 아쉽기도하지만 다음 작품이 또 기다려져요ㅎ 작가님 완결까지 정밀정말 수고하셧어용ㅎㅎㅎ항상잘보고있고 제가 작가님 사랑하는거 말안해도 알고 계시죠ㅎㅎㅎㅎ?♥^♥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끝...끝이라녀.....ㅜㅜㅠㅠ아니야ㅜㅜㅜㅜㅜ아니야ㅜㅜㅜㅜ끝은또다른새로운시작이야ㅜㅜㅜㅜㅜ헝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세후나ㅜㅜㅜㅜㅜ어떡하면너같은남편을얻을수있니....?내가누나가되면...?다시태어나야겠구나....(한숨)ㅜㅜㅜㅜㅜㅜ콩알탄님정말수고하셨어여ㅜㅜㅜ항상예쁜글로저웃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사랑해요@!♥

[독자37]

헐 ㅠ ㅠ마직막세후니랑아들이랑성격이똑닮은것같아요 ㅠ 아마지막왜이케아련하져....♡♡♡차기작으로다시꼭뵈요!!!!♡사랑해요♡♡

[독자38]

알탄이이ㅔ요ㅠㅠㅠㅠㅠㅠ오라이가 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편이라고 작가님이 신경쓰신게 ㅇ티가나요ㅠㅠㅠㅠ너무이뻐ㅠㅠㅠㅠㅠ글이너무이뻐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진ㅁ자ㅠㅠㅠㅠㅠ콩알탄썰은 ㅊ중간부터달렸는데 오라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가지고ㅠㅠㅠ더 정이가네요ㅠㅠㅠㅠㅠ진짜진짜 잘봤습니다!!!!작가님도 고생하셨어요ㅠㅠㅜㅜ차기작 기대할게요!!!!콩알탄매거진도!!!!!!!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야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ㅁ7ㅁ8 시간 참 빠르네요.... 그동안 작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스토리, 탄탄한 구성으로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

[독자40]

바수니)오라이가 끝이라니ㅠㅠ어휴ㅠㅠㅠㅠㅠ끝이라니 믿을수없어...이렇게 스포일러들을 다시보니까 새롭가도..ㅠㅠ어휴 오라이는 진자 사랑...콩알탄님도 진짜 내사라유ㅠㅠㅠ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죽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그리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다시좋은글로 다시돌아오세요!!♥♥♥♥♥ㅍ

[독자43]

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축하햐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

[비회원85.80]

세상에ㅠㅜㅠㅜㅠㅜㅠㅜ끝인가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마지막까지 귀엽고그러냐 얘들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한명한명 나오는데 여태까지 읽었던 내용이 막 지나가는게....아쉽네요ㅠㅜㅠㅜㅠㅜㅠ종대는온거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해요 이런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ㅠㅜㅠㅜㅠ

[비회원34.192]

변비//아...오라이...분명 행복한 결말인데 왜이렇게 슬플까요...ㅜㅜ처음부터 같이 달려오진 못했지만..그래도 열심히 같이 달렸는데..오라이 업데이트 안하나...하는 마음 반, 완결이라면 업데이트안했으면...하는 마음 반으로 기다렸어요..결국 이렇게 끝은 왔네요..마지막까지도 유쾌하고 쾌활한 우리 고딩즈.(종인이는 슈스라서 못온건가여???)깨알같은 엑소, 여주 좋아했던 찬열이, 민석이, 준면이까지. 마지막을 한 편에 담아내느라 분량은 적었지만 모두 잘 기억할께요! 그동안 오라이와 함께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오라이 보면서 어떤날은 여주의 말에 공감하고, 어떤날은 눈물짓고 부러워도 하면서 그렇게 함께했어요. 가끔은 귀찮고 번거로울텐데도 연중한번 안하고 기분좋은 끝맺음을 볼 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작가님. 오라이40회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독자44]

사과나무에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라이가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쉬워요......작가님 글 항상 재밈ㅅ게봤는데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독자45]

루루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언니이건아니쟈냐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ㅇ유ㅠㅠㅠㅠ우리민석이아련한거봐ㅠㅠㅠㅠㅠ제발행복해야되민석아...ㅠㅠㅠㅠ

[독자46]

여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오라이가 이렇게끝이나다니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 너무아쉽내여ㅠㅠㅠㅠ여주 남편찾아낸다고 숨겨둔 트랙찾아보고 그런게 별로안된것같은데ㅠㅠㅠ이렇게 남자친구로만나서 남편이되고 아이를갖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너무아쉽네여ㅜㅜㅜ진짜 연재되는동안 너무재밌게 잘읽었습니다!!작가님 수고하셨어여!

[독자47]

결국 마지막회가 왔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은규랑 알콜달콩 잘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규라는 이름 진짜 이쁜거같아요!!ㅠㅠ되게 해피엔딩인데 아련하고 진짜 현실감이 넘쳐나는 느낌은 뭘까여!이건 공상과학소설인데!!하하하!하..ㅠㅠㅠ저는 언제 이런 연하 만나..ㅠㅠㅠㅠㅠ저도 꼭 세후니같은 남자랑 결혼해야겠어여.(결심) ㅠㅠㅠㅠ결혼하려면 아지멀었는데 뭐래니ㅠㅠㅠ차기작인 우리집에 버섯이 산다?? 그거도 엄청 기대가 되여♥저는 앞으로도 쭈우우우욱!!콩알탄님이 연재를 중단하셔도! 콩알탄님과 콩알탄님의 글을 사랑하는 키보드가 될게여!♥♥

[독자48]

어흑..(뭉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밋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9]

손나은

[독자52]

와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회이군요ㅠㅠㅠ
정말로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ㅠ 경수누나네 결혼식이 완벽한만큼 아쉬워요ㅜㅠㅠㅠ 아 참 그래요. 결혼식이 뭐가 저렇게 완벽해!ㅋㅋㅋㅋㅋ부럽게!ㅋㅋㅋ 사회 변백현에 하객 엑소에 신랑 오세훈! 정말 남 부러우면 이상한 거다!ㅋㅋㅋㅋ 콩알탄언니의 오라이는 마지막까지 브금이 적절하고 훈훈하고 좋아요! 그치만 전 누누이 말씀 드렸던대로 고딩 애들 혼 내고 카패 데려 갔었던 회가 정말 저일 인상 깊어요ㅠㅠㅠ 아잌 좋아라! 비록 일화부터 챙겨보지는 못 했지만 중간에 오라이를 일게 되어서 얼마나 비타민같은 존재가 되었었는지 알탄이 언니는 모르실겁니다! 나 이제 무슨 재미로 사려나ㅜㅜ 얼른얼른 새 작 들고 오시길 기대할게요! 아이러브유!

[독자53]

요즘 계속 바빠서 이 말을 빼먹었었는데
오늘도 짱잼!!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총총이에요 ㅠㅠㅠㅜ댓글은 많이못달았지만 처음부터 봐왔답니다 이렇게 오라이 끝나서 너무아쉽지만 ㅠㅠㅠ다음작품 꼬꼭 기다리고 있을께요 ㅠㅠㅠ 오라이 아듀 ...☆

[독자55]

ᆞ

[독자56]

이렇게또제가즐겁게보던한작품이끝나게되었네요ㅠㅠ작가님수고하셨고다음작품도재미있게써주세오!!!

[독자57]

요징이예요....ㅠㅠ 이렇게 해피엔딩이라 좋긴한데 너무 섭섭하네요 ㅠㅠ이런게 시원섭섭인가봐요ㅠㅠㅠㅠ 세후니도 애기같은데 오라이에선 애아빠가되고... 흠 뭐지 이 쎄한기분...!!!! 남편후보 배틀로얄 찍던게 엊그제 같은데... 민석이랑 헤어질때도 현실을 부정하던 제가 이렇게 세후니와의 결혼편까지 잘 감상하였읍니다. 둘이 이제 오래오래 행복하시긔....★!!! 오라이는 끝나도 요징은 콩알탄님과 함께라는점...

[독자58]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끝난거에여??ㅠㅠㅠ 안돼ㅠㅠㅠ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석이가 손 흔드는데 진짜 눈물났어여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마지막엨ㅋㅋㅋ 되게 훈훈하네욬ㅋㅋㅋ 부자간의 대화갘ㅋㅋㅋ 진짜 아.. 이뻐요.. 이쁘게 마무리 됐어요ㅠㅠㅠ 진짜 말도 안돼 아 진짜 엄청나요 어떡하죠 텍파 받으면 맨날 읽어야지ㅠㅠㅠ 진짜 잊을수가 없어요 콩알탄여운도 한참 갔는데 이것도 엄청날거같아요ㅠㅠㅠ 작가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이쁘게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진짜 항상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 흡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ㅠㅠㅠㅠㅠ

[독자59]

완결이 떳군여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재밌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오라이는 저에게 박카스같은 자양강장제 였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맨날 복슺다시하면서 힐링을!♡ 항상 감사하개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지막화라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ㅎ 더 좋은 작품으로 오실거라믿으며~♡ 작가님 워더^0^!!! 그나저나 훈이 귀여워 주겅...

[독자60]

지뚜입니당 완결이라니 너무아쉬워요ㅜㅠㅠㅠㅠㅠ정말이긍 재밌게 읽었었눈데ㅜㅜㅜㅜㅜㅜ아쉬워요ㅠㅠㅠㅠㅠ그래도행복하게끝났네영ㅋㅋㅋㅋ세훈아행쇼~

[독자61]

와ㅠㅠㅠㅠ 비회원일때 부터 봤는데요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작가님 짱짱ㅠㅠㅠ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

[독자62]

드디어 완결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지금까지 오라이와 함께 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아 오글거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콩알탄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구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첫화부터 너무 취향저격이었고, 회를 거듭할 수록 더빠져들게만드는 오라이?작가님?의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하고 ㅅ..ㅅ...사...사랑해여진짜♡♥

[독자63]

쇼타임 환호와 기대속 은궐 등장

[독자65]

자는 와중에....나니......내가 일등하려 했는데......나니......(우울)
뭐 훈훈하게 끝났네요 민호는 내가 가져가고싶다♥ 헿 ㅈㅅ;
여태까지 수고 많으셨고 나랑 짤대결하느라 수고많았어요(토닥토닥)
매거진에 내 질문 실어주는건 맞죠? 아 훈훈한척 하려니까 어색;

[독자64]

ㅠㅠㅠㅠㅠ정주행한지얼마안됐는데ㅠㅠㅠㅠ벌써완결...또르르 와ㅠㅠㅠㅠ정말재밌었어요!!!고생하셨어요!!ㅠ정말

[독자66]

눈물날것같아요 일하는중이라 꾹 참았어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독자67]

으아ㅠㅠㅠㅠㅠ그동안정말재밌게봤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독자68]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9]

매회 정말 재밌게 항상 봤구요! 진짜진짜 반전으로 세훈이가 될 줄 몰랐었었어요ㅎㅎ애기이름이 은규인가봐요~ 항상 매회마다 재밌고 즐겁고 설레는 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했고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독자70]

흙.......이게벌써 끝나다뇨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제가 고삼인지도 까먹고 정말열심히 챙겨봤는데...흡ㅜㅜㅜㅜ

[비회원145.29]

ㅡ배터리
허루ㅜㅜㅠㅜㅜ완결이라니 벌써ㅜㅠㅜㅜㅜ진짜수고하셨어요 작가님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고 부럽네요

[독자72]

헐 대박 ㅠㅜㅜㅜㅜㅜㅜㅜㅜ세후뉴ㅠㅜㅜㅜㅜ 서래쟈니ㅜㅜㅜㅜㅜㅜㅜ설래!!! 10주년인데 교복 입고 애기 두발로 섯다카고 ㅜㅜㅜ

[독자73]

아.......끝이네...끝!!!으헝...진짜 아쉽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처음부터 작가님이랑 같이 달려서 뿌듯하네여ㅜㅜㅜㅠㅠ와.....처음에 남편이 누굴까 진짜 궁금했는데 제 바람대로!!1세훈이가!!!!으헤헤헿...진짜 재밌어요..근데 찬열이가 여주한테 찬열이 좋아하는것만 못한다고 했을떄 마음이 너무...아려여...다른애들은 너무 힘들사랑을 한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

[독자74]

버건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라이가 드디어 완결이라니...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재밌게봤던 썰이라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것같기도해요 아무래도 다들 각자의 길을 가면서 잘된것같아서 속이 후련하네요ㅠ보는내내 남편이 누굴까누굴까 한지가 얼마 안된것같은데도 벌써 남편이 밝혀지고 결혼식까지ㅠㅠㅠㅠㅠ다같이 모여서 신부대기실에 있을때 다들 마음이 어땠을까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준면이에 민석이에..엑소까지 있으면 즐겁게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갈 수 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준면이한테 준 카메라ㅠㅠ추억돋네요 .. 그리고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 사귈때도 전 너무 좋았지만 지금도 너무 좋아요 ^-ㅠ둘 다 잘어울려서 증말....이때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작가님도 이만큼!달려오신것도 축하해요!그동안 이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정주행하러 올께효^3^♥

[독자75]

잇치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라니 정말 시원섭섭하네요 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구 가여!!!!

[독자76]

그린티라떼입니다! 남편이 누군지 꼭 먼저 알아내겠다고 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시원섭섭하다는 말만큼 지금 제 기분에 어울리는 말은 없을거예요ㅠㅠㅠㅠ 10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세훈이를 보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그동안 정말 잘 봤어요♡

[독자77]

눈두덩이예요 오라이가 완결이 나긴 나는군요..진짜 프롤이랑 중간중간에 힌트보면서 맞출꺼야 맞출꺼라고 막 오만 추측을 다 하면서 달렸는데 결국 민석이는 제가 갖고(아님)빵순이누님은 우리 세훈이랑 행쇼를ㅠㅠ진짜 세훈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순수해서 너무 귀엽고 좋쟈나여..우리 경수도 차가운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누나팬이쟈나ㅋㅋㅋ손수 매형도 데리고왔는데 이미 누나는 뱃속에 애까지 있으시조ㅋㅋㅋ!!!민석이랑 연애할때 진짜 그냥 이대로 갔으면 할 정도로 달달하고 예쁘게 연애했는데 차라리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더 좋았고 세훈이한테도 좋았고...모두들 행복하게 마무리해서 넘 다행이예요!!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좋은 브금도 많이 들어서 제 귀도 좋았고~♥개인적인 시간내주시면서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콩알탄때부터 같이 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문체도 제 스타일에다가 글까지 잘쓰셔서 한편으로 부럽기도하고 그랬는데 콩알탄 매거진에 사담보고 더 대단하시다는 생각 들었어요!저도 꿈을 위해 과감히 포기할줄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꿈이 흔들려소..흙흙 다시 한번 수고하셨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자79]

카메라에요!! ㅠㅠㅠㅠㅠ오라이도이렇게마지막이네요ㅜㅜ계속 바빠서 읽는거미루다가 이제야 읽고 댓글을다네요 오라이처음연재할때부터 쭉보고 암호닉돔남기면서 남편맞추고 신알신 오는거에 두근되고 그랬는데 벌써 완결이라니요ㅠㅠㅠ그래도 연하세훈이랑 결혼하고 해피엔딩이라서 기쁘네요!! 여주랑 세훈이랑평생행쇼!!!콩알탄님은 저랑평생행쇼합시다ㅎㅎㅎㅎ한편한편 너무 잘봐왔구요 항상 고마웠어요♡♡오늘도 잘보구가요~♡

[독자80]

이루나

[독자81]

이제야 봤네. 한 번 울고 시작해야겠다 흐허아ㅓ니알으호흐ㅏ헌이ㅏ건,흐니ㅏ더기ㅓㄴ 오라이가 끝이라니... 별다른 긴 말은 생각이 안 나고.... 나는 결혼을 안 해 봤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여주인공 답게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아서 부럽다. 그동안 여주인공을 좋아했던 많은 아이들들이 축하한다고 말하는 게 너무 찡하고... 민석이가 제일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 반지... 반지....☆ 정말 행복하겠지? 되게 먹먹하게 보다가 모유에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도와줄 수는 없지... 세훈이는 여전히 애기같으면서도 어느새 이렇게 커서 진짜 남자가 되었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제일 슬펐던 게 ㅋㅋㅋㅋㅋ 내 손이 아버지의 손 위에서 세훈이한테 간다는 게... 이제 내 이름이 세훈이의 이름 밑에 들어간다는 것 같아서. 흑흐그흐긓ㄱㄱ 이제 다른 집에서 다른 식구들과 다른 생활로 살 거를 생각하니까... 먹먹하고... 나는 결혼 몇년 남았지 넉넉잡아서 15년은 남았는뎈ㅋㅋ큐ㅠㅠㅠ 생생 체험... 오늘은 결혼을 글로 배웁니다 제가... 언니 글 써줘서 고맙고, 이렇게 긴 세월동안 여러가지 사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계속 글 써 줘서 고맙고, 언니 정말 바쁘고 힘들었을 텐데도 이렇게 행복한 글 써 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독자82]

디밍입니다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오라이도 이제 안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해피하게 끝나서 기분이 좋네요 끝난 건 아쉽지만ㅠㅠ 서약 말할 때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건 다들 이해해줄거야 데후낫!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콩알탄님:-) 사랑해야!!!!!!!!!!!!1

[독자83]

라쿤이에요! 끝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끝나고 늦게봐서 벌써 18일 전에 완결이 났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미있었어요! 항상 올라올때마다 남편은 누구지? 하면서 보게되고 찾으면서 또 보고 그런데 결국 남편이 세훈이라는건 맞추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재밌는 글이였어요! 차기작들도 있는것 같던데 읽어보려고요! 재미있을듯해 보이네여 !_! 오라이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독자84]

초코우유에요!!!
완전 랜만에ㅜㅠㅠㅠ작가님글으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달전에 벌써 완결이 나셨군요.... 신알신이 울려도 그동안 바빠서 글을 읽지를 못했네요(우울) 세훈은...속도위반...구러면앙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민석이 마지막에 나오는데ㅜㅠㅠㅠ울커구ㅠ기분이 이상해여☆★큐ㅠㅠㅠㅠ오라이썰이 완결이 날줄이야ㅜㅠㅠㅠㅜㅜ그동안 오라이 쓰시느러 고생하셧어요!!! 정말 쟈미있게 읽었어요!!ㅎㅎㅎ 숙소에 버섯나오는 차기작도 엄청엄청기대되네요!!!!!
작가님 제사랑 드세여♥ㅏ

[독자8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번외 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 더 보고 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기증나니까 빨리 번외 들고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6]

헤헤 몰래몰래.추천요정....♥

[독자87]

오늫 작가님글 절반 이상은 다본것같은데 하나하나 꿀잼....

[독자88]

와진짜 재밌다,,,,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해ㅠㅠㅠㅠ하 진짜 재밌어요 저 이거 이틀만에 정주행 완료했어요!!!작가님은 진짜 글쓰시는 능력이 뛰어나네여... 오라이 먼저보고 김루한 봐야됐었는데!!!김루한 보고 오라이르 봤다니ㅜㅜ그래도 재밌으니깐!!ㅎㅎ제가 글 보면서 여러번 했었더 말이지만 여전히 작가님 사랑합니다♡

[독자89]

완결나는게아쉬워서미루다가이제읽게되었네욯ㅎㅎㅎ항상기분좋은글로힐링해주셨던작가님!감사합니다!!!!앞으로도기대하겠습니닿ㅎㅎㅎㅎ♡

[독자90]

헐ㅠㅠㅠㅠㅠㅠ정주행끝ㅜㅠㅠㅠㅠㅠ이에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