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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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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화 암호닉 신청자 명단입니다♥ 

낭만 팬더/하앵이 

 

* 암호닉 신청자 총 명단입니다♥ 

낭만 팬더/하앵이/개구리/박듀/다람쥐/농구공/유조/원주민♥ 

 

* ㅅㄷ) 먼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11시에 오기로 했는데....낮잠자고 닥터 이종석보다보니 시간이...하...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독자여러분 죽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수상한 걸 발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제가 쓴 글 제목이 각 화마다 다 달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07화 올리고 수정하러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혹시 06화에서 징어가 알려줬던 전화번호의 비밀 알아내신 분 계신가요?ㅎㅎㅎ일단 댓글에는 안 써 있는 걸 보니 아무도 못 알아 내신듯ㅋㅋㅋㅋ 가운데 번호는 종대생이신 분들은 아실 것 같구 뒷자리는 엑소 전체에 관련된 것입니닼ㅋㅋㅋㅋㅋㅋ그냥 던진 떡밥인데 한번 맞춰보시라구욬ㅋㅋㅋㅋㅋㅋ아!!자까는 주말동안 치킨 좀 씹었습니닼ㅋㅋㅋㅋㅋ 

 

 

[이전 이야기 :오늘 밤은 셀렘사 할 듯한 밤이 될 것 같구나ㅎㅎㅎㅎㅎㅎ 

 

그날 밤 나징은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타오한테 농구공으로 쉴새없이 맞는 악몽 아닌 악몽을 꿨음.] 

 

 

[EXO/징어] 새벽에 한강으로 산책하러 나갔다가 엑소 만나서 농구한 썰 07 | 인스티즈

 

 

 

5일은 엄청 빨리 갔음. 뭐 내가 내 일 땜에 정신 없었던 것도 있고. 암튼 눈 떠보니 5일째였음. 오늘 엑소랑 만난다는-정확히 종대랑 만난다는 것도 스케줄 표 보고 알았음. 그리고 나징은 한껏 꾸미기 시작했지ㅋㅋㅋㅋ 저번에는 밤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오늘은 밖이 훤할때 만나는 거잖아요? 이 얼굴로 엑소를 볼 순 없는 거잖아요? ㅋㅋㅋㅋ그렇잖아요?ㅋㅋㅋㅋㅋ 

 

한껏 꾸미고 (그래봤자 애들 눈엔 오징어...ㅎ) 전화만 기다렸음. 근데 전화가 안 와. 중간에 밥도 먹고, 티비도 보고, 웹서핑도 했는 데 안와. 결국 나징은 포기하고 공들여 묶은 머리가 망가지거나 말거나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만 쳐다봄.  

 

그때였음. 내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전화가 울린다!!! 열한시쯤인가 내 폰으로 모르는 번호가 뜨면서 벨이 울렸음. 읭? 국제전화임. 설마 보이스 피싱이겠어? 하고 전화를 받았는 데 상대편에서 아무 말도 안 들림. 나징 헐 진짜 보이스피싱인가 의심이 든 순간 저쪽에서 목소리가 들림. 

 

"여보세요? 통화 안 들리나? 여보세요?" 

허러러러러러럴. 전화 받았다. 근데 누구? 나징은 받았다는 대답을 하지 않았음. 그랬더니 저쪽에서 다시 여보세요라고 말함. 아. 대답을 해야하는 구나.  

 

"여보세요?" 

"아, 네. 전화 받았습니다. 누구세요?" 

"저 김민석인데요. 아니. 시우민인데요." 

ㅎㅎ넹ㅎㅎ자기 예명 말하는 거 봐. 내가 민석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들을 줄 알았나봄. 시우민석정도 나징 다 앎ㅋㅋㅋㅋ. 

 

"저희가 지금 중국에서 출발하거든요. 종대가 지금 바빠서 대신 통화 해달라로 해서요. 아마 세시간 후면 한국에 도착할 듯 한데. 만나실 시간 괜찮으세요?" 

아유. 여부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있져ㅎㅎㅎ. 

 

"네. 괜찮아요. 그럼 어디서 만나서 물건 전해드릴까요?" 

"잠시만요. 종대야. 어디로 오시라고 전해드려?" 

저쪽에서 한참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렸음. 그리고. 

 

??? 세훈과 타오의 비명소리가 들림. 대충 세훈이가 때리고 타오가 맞는 것 같았음ㅋㅋㅋㅋ얘네는 숙소에서 저러고 노나봨ㅋㅋㅋㅋㅋ 

 

"어어. 알겠어...여보세요?" 

"네넼ㅋㅋㅋ" 

"? 왜요?" 

"아, 아니요.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 

내가 저쪽 소리를 엿듣고 있다는 걸 들키면 안돼...지만 타오의 비명소리가 처절했음. 나징 웃을수밖엨ㅋㅋㅋ웃음이 안 멈춰졐ㅋㅋㅋㅋㅋ근데 눈치 챈 민석이가 조용히 하라고 소리 지름. 아...더 들을 수 있는데요 저는...흡 

 

"죄송합니다. 얘네가 신났나봐요." 

"아뇨. 무슨 죄송까지. 괜찮아요, 전." 

"아. 종대가 한국 도착해서 그쪽 분 집 앞으로 가겠다고 하는 데 괜찮을까요? 회사 앞은 좀 위험해서...왜 그런지 아시...죠? 하하." 

민석이가 멋쩍게 웃었음ㅠㅠ얘네도 불쌍함. 개인 스케줄도 함부로 못 돌아다님. 어휴. 누가 사생 소리 안 들리게 좀 해라! 

 

"그럼 저희 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실 수 있을까요? 보안 하나는 짱짱인데." 

"잠시만요." 

또 다시 종대한테 뭐라 뭐라 하는 소리가 들림.  

 

나징은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음. 음. 세시간이니까 네일아트나 좀 해야지. 아. 엄마가 방 정리 해놓으라고 했지. 방 정리도 좀 해야겠다. 

 

"여보세요? 종대가 괜찮대요. 택시 들어갈 수 있는 아파트냐고 물어보는 데요?" 

"네네. 들어오실 수 있어요. 근데 오시기 전에 전화 한번 주셔야 하는 데...제가 비밀번호로 열어 드려야 하거든요." 

"네. 그럼 종대한테 그렇게 전해 줄게요. 더 전해줄 말씀 있으세요?" 

"아니요. 없어요. 그럼 먼저 전화 끊을게요." 

"네. 안녕히 계세요." 

 

딸깍. 하고 전화가 끝났음. 멍-. 오메. 지금 내가 엑소랑 통화를 했구나. 내가. 통화를. 엑소하고...우오와아아앙!!! 나징은 소파에서 소릴 질렀음. 난리 부르스를 췄음. 꺄오!! 난 엑소랑 사적으로 통화하는 사이라 이 말이야!! 그리고 소파에서 떨어짐. 

 

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그래도 좋았음. 엑소랑 통화하는 게 더 큰 기쁨 아니겠음?ㅋㅋㅋ눈누~. 나징은 중독 부르면서 다시 머리하고 네일하러 갔음. 맞다. 방도 치워야지. 눈누~.  

 

예아. 모든 걸 걸고 날 들이킨 느안. 이제 도리킬 슈도 없드앙. 이곤 분명 위험한 중독. 쏘오뱃. 노 원 캔 스땁 홀. 홀럽 홀럽. 오딕 그것만 바라. 엑또의 따랑 하나 뿌운 인 골~.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세시간이 훌쩍 지남. 언제 또 전화가 오려나. 나징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또또 뭐했더라...아...종대...기다리기 힘들어...죽을 거 같아...그 순간 벨이 울림. 

 

벨? 현관문에서 벨이 울림??? 내가 민석이한테 동호수 알려 줬었나? 뭐지? 내가 이상해서 거실에 있는 홈씨어터 보려고 소파에서 일어났음. 그때 띠리링. 하고 현관문이 열림. 엄빠는 출근 중인데? 오빠도 학교 갔는데? 도우미 아주머니도 오늘 안 오시는 날인데? 도둑????? 나징은 아무 생각도 못하고 멈춰버렸음. 우리 집에 튈 곳이 어딘가. 내 핸드폰은 어디인가. 이때 징어가 삼초안에 방까지 달려가 문을 잠글 확률을 구하시오. 

 

잡담은 집어치우고 나징은 현관문에서 거실까지 오는 복도를 눈도 못 떼고 계속 쳐다봄. 근데 웃는 소리가 들리고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짐. 거실까지오는 복도가 한번 꺾어지는 데 거기서 오빠가 나타남. 그리고 민석이와 한이와 종대와 세훈이가 나타남. ? 

 

"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요!" 

종대가 나랑 눈 마주치자 마자 완전 펑키펑키하게 인사함. 내가 얼떨결에 아.예. 이러니까 나머지 멤버들도 나보고 인사함. 그리고 맨 뒤에는 오빠가 있었음. 오빠야. 나한테 설명 좀? 

 

"야야. 밥 좀 차려. 배고파. 맛있게 차려라. 엑소느님이 니 점심 먹어 주는 거니까." 

오빠는 앞뒤 설명 다 잘라먹고 나한테 밥부터 차리라 함.  

"오빠. 잠깐. 이게 뭔데? 왜 오빠가 저분들이랑 같이 들어와? 왜 엑소가 우리 집에, 아니, 오빠 지금 학교에 있을 시간 아냐?" 

"아아. 아까 민석이랑 통화했어. 너 만나러 간다고. 그래서 학교 수업도 다 끝났겠다. 그냥 왔음. 오키? 그니까 빨리 밥 차려. 민석아. 들어가서 앉자. 동생 분들도 피곤하실텐데 이리 오세요." 

 

쌩하니 오빠가 거실로 들어감. 엑소도 나한테 ㅎㅎ실례하겠습니다아. 이러고 거실로 들어감. 잠깐만요. 나 이해가 안가는 뎁쇼. 누가 친절히 설명 좀. 

 

"와. 집 좋다. 여기 앉아도 돼?" 

"앉으라고 소파 놓은 거 아니겠냐. 앉아 앉아. 야! 음료수 좀 내와! 밖에 덥다! 에어컨도 좀 틀고! 아니다. 에어컨은 내가 틀게. 난 착하니까." 

민석이가 집안 둘러보면서 소파에 앉으러 갔음. 근데 ㅎ...내 속은 부글부글 끓었음. 저 오빠 자식이 지금 뭐라는 거야. 쟤 완전 소파에 대자로 뻗어서 나한테 이것저것 시킴.  

 

"아...음료수는 제가 꺼내 올게요. 부엌이 어디" 

"아유. 괜찮습니다. 쟤가 머리가 딸려서 그래요. 앉아 계세요. 아.민석이보다 동생분들이니까 말 낮춰도 되죠?" 

"네네. 형. 말 낮추세요." 

종대가 거실 들어오는 곳에서 멈춰선 날 보고 사람 좋은 미소 지으면서 일어서려 하니까 오빠가 괜찮다고 날 깜. 이보쇼. 저 당신 동생입니다만. 

 

어쨌든 손님한테 음료수 대접은 해드려야 하니까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문 열었음. 뭘 드릴까 하다가 그냥 오렌지 주스 컵에 따르고 얼음 동동 띄어서 내감.  

"저기 음료수 드세요." 

조신하게 앉아서 음료수 컵을 앞으로 내미니까 오빠가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봤음. 그러거나 말거나 꺼우죠. 난 너같은 닝겐 따위에 관심없다. 하지만 내가 오빠랑 같이 있으면 엑소랑 같이 못 있는 그런 마가 꼈나...오빠가 밥 차려 오라고 부엌으로 내쫓음.  

 

씩씩대면서 부엌 가서 그나마 음식으로라도 어필 하려고 조리대 앞에 섰음.  

"뭘한담. 뭘 좋아하는 지 알아야 그걸 해주는데." 

가만히 조리대를 손으로 톡톡 쳤음. 그때 쇼타임에서 뭐 좋아한다고 한게 있었나. 훠궈? 아냐. 애들한테 기다림을 선사할 수 없어. 그럼 뭐한다냐. 

 

한참 뭘할까 냉장고도 뒤적거리고 핸드폰으로 서치도 하면서 생각하다가 그냥 제일 간단한 불고기하고 참치김치찌개 해주기로 함. 나머지 밑반찬은 냉장고에 있는 거 내 놓지 뭐.  

 

일단 옷에 뭐 튀면 안돼니까 앞치마 둘렀음. 근데 앞치마에 무슨 꽃자수가 이렇게 많이 달림? 우리 집 도우미 아주머니 성격이 짱귀라는 것은 알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들어와서 보면 큰일 나겠다. 후딱 요리하고 앞치마 벗어야지. 

 

김치냉장로로 가서 불고기 잰 것하고 김치찌개 재료 꺼내왔음. 오빠가 불고기 덕후라 왠만한 날 빼놓고는 항상 한우로 불고기 재서 냉장고에 쟁여놨음. 어휴. 이렇게 급하게 요리할 때 오빠의 식성이 도움이 될 줄 이야. 한쪽 렌지에는 불고기 올려놓고 김치통에서 김치 한포기 꺼냈음. 아 근데 중국 멤버들 김치찌개 먹을 수 있나? 김치 먹겠지? 몰라. 주는 대로 받아 먹어야지. 너희들에겐 선택권따위 없ㅋ음ㅋ. 

 

한참을 보글보글 탁탁탁탁 하면서 음식이랑 씨름하고 있는 데 뒤에서 누가 저기...이러고 부엌으로 들어옴. 돌아보니 세훈이하고 종대였음. 

"네? 뭐 드릴까요?" 

나징은 몸을 돌려 세훈이와 종대를 바라봤음. 근데 둘이 날 본 순간 동시에 풉 하고 웃음을 터트림. 뭐지. 뭔데 기분이 나쁘지? 

 

"왜, 왜요?" 

내가 당황해서 물어보니까 종대가 고개를 가로저음. 벗뜨 세훈이가 말함. 

"그게 뭐예여?" 

이러고 내 앞치마를 가리킴. 퍼뜩 든 생각이 화려한 꽃자수였음. 망했다. 

"아니, 그게, 이게 제꺼가 아니라 저희 집 집안일 도와주시는 분이" 

"악!!왜!!" 

ㅋ...ㅋㅋㅋㅋㅋ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종대가 세훈이 등짝 스매싱 날림. 쫌 쌤통이닼ㅋㅋ 

 

"뭐 도와 드릴것 없나 해서요." 

종대가 내 앞으로 다가와서 말했음. 와...연예인이 내 앞에...내 앞에...키 크다. 농구장에서도 느낀 거지만 종대도 키가 컸음. 그리고 세훈이는 더 대박. 큽. 내 심장 나대지마. 

"괘, 괜찮아요. 가서 기다리시면 빨리 내갈게요." 

 

"와, 이거 누나가 만든거예여?맛있겠네." 

내가 종대에게로 튀어나가려던 심장 부여잡고 있는 사이 세훈이가 불고기 앞으로 다가왔음. 입맛 다심. 근데...화보야. 세훈아. 너 꼭 먹방 cf 찍어라. 꼭. 근데 내가 자기보다 누나라는 거 어떻게 알았지? 

"제 나이 아세요?" 

"징훈이 형이 알려줬어여. 형이 누나 종대형이랑 동갑이라던데여? 누나라고 불러도 되져? 근데 저 이거 먹어봐도 되여?" 

 

내 상상 속 냉미남 세훈이가 무너져 가는 순간이었음. 그러거나 말거나 세훈이는 불고기에 큰 관심을 보임. 어쩌겠어. 줘야지. 내가 젓가락으로 자글자글 끓고 있던 불고기 한점 집어서 세훈이 줌.  

"어때요? 맛 괜찮아요?" 

 

불고기는 당연히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세훈이에게 물어봤음. 근데 세훈이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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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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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한강농구
그렇죠!!!!!얘네가 이상한 거예요!!!!근데 이 새벽까지 안 주무시고 뭐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한강농구
헣헣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3
세훈아 너무 맛있어서 굳은거지? 징어의 요리솜씨에 반한거라고 말해.. 어서...!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징어가 사람이 못 먹는 걸 만들리가 없..겠죠?
10년 전
비회원37.115
핫 뜨거뜨거 핫뜨거뜨거핫?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그래서다음화는언제올라온다고요?ㅎㅎㅎㅎ
10년 전
한강농구
ㅎㅎㅎㅎㅎㅎㅎ자까의 능력에 달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작가님 담편들고 빨리오세요 제가 많이 기다려요오
10년 전
한강농구
다음편이 올라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오늘은 다른 날보다 일찍??왔어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너어무맛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얄미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저런 오빠라도 있었으면(눙물)
10년 전
독자7
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오빠 뭔데 저렇게 얄밉냐그여..?! 저런 오빠 있었으면 저는 한대 패줬을거에요!!
10년 전
한강농구
같이 때려요!!!!!
10년 전
독자8
왜!! 고기가 왜!! 무슨문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ㅠㅠㅠㅠㅠㅠㅠ고기를 능욕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어엉! 어엉!!왜 고길 먹고 표정이 이상해지니!!!
10년 전
한강농구
고기는 사랑인데 말이예요(후비적)
10년 전
독자10
유조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얽 전화번호 못맞추겠숴여ㅜㅠㅠㅠㅠㅠㅠㅠ제가 머리가 딸려서 그런감...★ 생각나는게 암후것도 없슴다....흑흑... 아무튼 기껏 준비했더니 집으로 처들어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시키는데도 차카게 준비하는 너란 여주...좋은여주... ㅋㅋㅋㅋㅋㅋㅋ항상 모든 글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ㅜㅜㅜㅠㅠ오세훈 ~여 하는 말투가 전 너무 맘에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랑 안어울리게 발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 종따이는 도와줄게 없냐며;_; 옆에서 숨만 쉬어줘... 안그럼 기절할거야 흑흑ㅠㅠㅠㅠㅠ김종대가 살아움직인다니ㅜㅜㅜㅜㅜㅜㅜㅠㅠ앞치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잘 읽고갑니당 홍홍
10년 전
한강농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읽고 가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부지런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유조님이 깨신 동안 자고 있....ㅎㅎㅎㅎㅎㅎ비밀번호 답은 다음화에 써놨어욬ㅋㅋㅋㅋ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쟈해요♥♥♥
10년 전
독자11
....왜고기가....맛없나요??........아다음편얼른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다음편 왔어요ㅠㅠㅠㅠ왔다구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으어어어어어엉 왜 표정이굳어지는건가!!!!!!!
10년 전
한강농구
어서 다음편으로 가보셔요!!!!
10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재밌어요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감쟈합니단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난희....
10년 전
한강농구
난다요....
10년 전
독자15
왜왜왜 너무맛잇어서 반한거니 그런거니 세훈아
10년 전
한강농구
빨리 다음 화로 허리업!!!
10년 전
독자16
왜왜표정이ㅠㅠㅠ맛잇어서그런거지@?그런고오징+#!
10년 전
한강농구
그렇겠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왜굳어쟈가 맛있어서???? 설레서????? 전 후자였으면좋겟어여 ..♡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음편으로 가보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곶아인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당당하게 말하세요!!!!!!!요리고자!!!!!!!
10년 전
독자19
누무 맛ㄱ있어서..?
10년 전
한강농구
그렇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너무맛있어서 굳어가는거겠지 으 배고프닼ㅋㄱㄲㅋ..
10년 전
한강농구
아....저도 배고파지네요....야식.....흡
10년 전
독자21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굳어져!!왜굳러져ㅅ기는데!!!!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왜 굳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는 항상 옳으니까 맛 없어도 주는대로 먹으렴ㅎㅎ... 항항ㅋㅅ핳ㅎ핰샄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라쵸!!!!!고기는 항상 옳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에이설마징어의요리가맛없진않겠지ㅎㅎㅎㅎㅎㅎ설마ㅎㅎㅎㅎㅎㅎㅎ에이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한강농구
에잏ㅎㅎㅎ홓ㅎ바라시는 것 같으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왜와이!!!!!!!!!!!!!표정을 거기서 굳히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 답이있슴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와이!!도대체왜!!표정을굳히는거야ㅠㅠ궁금하게ㅠ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다!!!으어...진짜다음편이시급합니다
10년 전
한강농구
ㅠㅠㅠㅠㅠ감쟈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드디어 오셨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오구궄ㅋㅋㅋㅋㅋ착한새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쭈쭈쭈
10년 전
한강농구
5959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엑소 애긔드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ㅇ..왜!!굳어지지마!!!!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일 아니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굳어간다고...?나니?.....난뎃ㅇ까?....왜죠.....왜굳어지는거죠.....이러면안댄ㅇㄴ대.....
10년 전
한강농구
다음편에 답이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왜이리리얼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자까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필력이 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세훈이는 징어가 좋은가봉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맛있는ㄴ거다알앟ㅎㅎㅎㅎㅎㅎㅇㅎㅎㅎㅎ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최소 드라마 많이 보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아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맛이 없다던가 ㅠㅠㅠㅠ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헐..어떡해 표정이 점점 굳어져간대 뭐지?!!!뭐지!!!궁금하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으어아엉ㅇ어ㅏ어아ㅓㅇ 세훈아 맛있다고해줘ㅠㅠㅠㅠㅠㅠㅠ맛있지???그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하앵이와쪄욤!!!!!!!!!!!!오늘시험끝낫슴다 핳ㅎ하 아 세후니...표정왜굳어쪄....맛없쪄?....징어가 참으로 여성스러운사람이군녀!!!!!거기다 포풍부자야!!!!!
10년 전
독자36
우리세후니맛이없어요?ㅜㅜㅜㅜㅜㅠㅠ우리세후니ㅜㅜㅜㅜㅜㅜ귀여운세후니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마...맛이 없니...? 우리 집 와ㅠㅠㅠㅜㅜ 내가 요리해줄게ㅠㅠㅠㅠㅠㅠㅜㅜ 훠궈? 삼십분만에 만들너줄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우어엉어어ㅓ 창피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왜굳어져갘ㅋㅋㅋㅋ뭘넣은거야대쳌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아정신없어쟤네곱게나갈수있을까여 나같으면은내보냄
10년 전
독자40
나같으면안내보냄ㅇㅂㅇ근데왜때문에표정이굳어가져왜때무네
10년 전
독자41
설마...맛이 없다던가..맛ㅇㅣ 없다던가...맛이 없다던걸까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왜!!!표정이 왜굳는거야!!!!지금 불고기느님 거부하는거야!!!????(용납못함)
10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굳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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