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지 페이지에 이런 글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잠시 외출한 사이에 핸드폰 관리를 소홀하게 해서 핸드폰이 차 바퀴 밑에 깔렸어요ㅠㅠ 오늘 아침에 바로 서비스센터에 수리 맡기고 방금 찾아 들어오는 길입니다ㅠㅠ 핸드폰 안에 있는 데이터는 전부 날아갔어요... 하...메모장에 작업해둔 12화~15화까지 썰도 같이 사요나라 했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 작가는 독자분들만큼이나 멘붕이예요..... 그래도 여러분께 글은 보여드리려고 부랴부랴 12화 작업 중입니다. 글은 아마 오늘 새벽중에 올릴 듯 해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댓글 달아 드린다는 것도 새벽에 할 듯 해요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덧붙여 수리비에게 25만원을 뺏긴 제 통장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저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음요...왜 내 알바비에서 나간건데 엄마가 화내시는 건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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