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Esper조직 EXO와 너징 을 쓰고있는 꽃바퀴A입니다!
우선 신알신분들에게는 새 글이 아닌 공지인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공지를쓰게되는이유는 바로 차기작 투표에 관해서입니다!
제가 생각해둔거하고 독방의 의견을통합해 투표를 할려고합니다.
간단하게 예고를 먼저 읽어주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글 안보시는분들도 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이지은동생 이징어(제목미정)
"아 저 안녕하세요.."
뭐야
"아 저기 잠시만요!!!"
"아 팔은 좀 놓고 얘기하죠"
"아 죄송...아 가지마세요!!"
아 끈질기네 진짜
"왜요"
"혹시 방송하나 찍으실생각 없으세요?"
"없는데요 그럼"
"어..어어!!!!"
.
.
.
.
.
"이징어 언니왔다!"
오랜만에 보는 이지은이 내 방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문을 다시 닫는다.
"다시 가는게 어때"
시끄러우니까
"아 좋은소식 들고왔단말이야!"
"들고 다시가"
"아아!!!!"
"왜"
"엑소알지?"
"근데 어쩌라고"
"이번에 방송찍게됬는데에~"
"근데"
"너랑 같이 찍기로했어!"
"뭐?돌았냐?"
"근데..."
"미쳤냐고"
"지금 거실에있어!!!!"
그말을 하고는 문을 벌컥 여는 이지은...거실에는 카메라든 사람들과 엑소가 있었다.
"이 미친아!!!!!!!!!!!!!!!!"
넌 내인생에서 도움이안돼
.
.
.
.
.
"프로그램을 찍게된 소감이 어때요?"
"짜증나네요"
"..네?"
"네?"
"...예?"
"?"
.
.
.
.
.
"와 아까 방송 같이 찍으려고 캐스팅하려했던분이 지은양 동생이였어?"
"캐스팅이요?"
"아 마스크가 좋아서 다른프로그램 찍으려했거든"
"얘가요?"
"이지은 입다물어"
뱀파이어(제목미정)
내친구들은 특별하다.
"아 오징어 피냄새 존나.."
"야 저리가 피냄새 존나풍겨"
"아...씨 물어뜯어도 돼?"
그것도 존나게 특별하다.
뱀파이어라서
.
.
.
.
.
"쟤야?우리학교 인간중에 냄새 제일좋다는애가?"
"와 냄새 존나풍긴다"
"야 한번 먹어볼까?"
"죄송한데 선배님들 얘는 저희꺼라"
"어..어?미안.."
"다시한번만 더 그 주둥아리 놀리면 다시는 못놀리게 해드릴게요"
"..."
"나 잘했지 징어야?"
"응응"
"그럼 피 한입만!"
시발새끼
.
.
.
.
.
"만약 나 다치면 어떡할거야?"
"치료해줘야지"
"야 쟤가 피흘리면 우리 존나.."
"치료고뭐고 안물어뜯으면 다행이게"
시발
그만좀 츤츤대고 그만좀 챙겨(제목미정)독방의견
나한테는 동생이 두명이있는데 그 둘은 달라도 너~무다르다.
"누나!오늘 언제끝나 데리러갈까?"
"고딩은 야자해야지~"
"아 그냥 빼고 누나 데리러갈래!"
"됐어 누나먼저 나간다!"
"야 누나"
"응?"
"이거 전공책 안챙겼잖아 좀 잘좀챙기고다녀"
"아 땡큐!!"
"아 운동화끈 풀렸잖아 칠칠대기나하고...와봐 묶어줄게"
한명은 존나챙겨주고 한명은 존나 츤츤대기 때문이다.
"누나누나 잘다녀와!!!!!"
"가다가 넘어지지 마라"
"응응 다녀올게!!!"
.
.
.
.
.
오늘은 우리 동생들이랑 데이트하는날!!!!
"누나가 뭐사줄게!"
"괜찮아 내가 누나 사줄게"
"니꺼나 사"
"쳇"
'탁'
"어어!!!"
난 뒤로 걷다가 뒤를 확돌았는데 걸려서 넘어졌다.
"아아...아파라"
"누나!!!괜찮아?나한테 업혀!!병원가자!!"
"아 존나 그렇게 뒤로걸으니까 넘어지지"
한명은 날 업어주려하고 한명은 자기가방에서 연고와 밴드를 꺼냈다.
"너 그런거도 가지고다녀?"
"니가 이렇게 다칠까봐 가지고다닌다 왜"
"악!살살해!"
"으..많이아파 누나?"
"괜찮..으악!!!"
"엄살은...내 팔이라도 잡고있던가"
..존나 둘이 섞어서 반으로 나누고싶다...
사극(제목미정)남주 김민석 독방의견
*고전은 제가 딸려서...하핳ㅎㅎ
"어어!할아버지 괜찮으세요?"
길을걷다가 갑자기 내 눈앞에서 할아버지가 쓰러졌는데 다른사람들은 신경도안쓴다
저런 매정한사람들!!!
"으..."
"정신이 드세요?"
"가..가방ㅇ..에...."
"가방?"
할아버지 가방좀 뒤질게요 죄송해요!!
가방을 뒤지니 나오는건 초콜릿과 사탕...음료수?
아!!!
나는 황급히 음료수를 할아버지 입에 갖다대었고 할아버지는 그걸 마시기 시작했다.
"저..괜찮으세요?"
"...고맙네"
"당뇨...가 많이 심하신가본데 병원같이 가드려요?"
"괜찮네..혹시 전화번호좀 알려줄수 있겠는가?"
"아..네 무슨일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근데 이 할아버지 얼굴이 왜이리 익숙하지?
.
.
.
.
.
"황태자비님!!!!궁 안에서는 뜀박질은 아니되옵니다"
".....하아...."
"그렇게 한숨을 크게쉬는것도 예의에 어긋나옵니다"
"...언니 전 여기 왜 오게된거죠"
"언니라고 부르지 마시옵고 김상궁이라 불러주.."
"아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왜 내가 이 화려한걸입고 궁 안에있냐고!!!!!!!!!!!!!!!!!!!!!
.
.
.
.
.
"뭐야 이 기집애는"
"넌 뭔데"
"나?몰라?"
"뭐 어쩌라고 지금 짜증만땅이니까 꺼져라"
"하하!!진짜 날 모른다고?"
"아오씨...ㅂ....그냥 좀 가줄래?"
"황태자님!아직 예절교습이...."
"아이씨..!!너 나중에보자!!!"
"....잠깐만요 상궁언니"
"상궁언니가 아니옵고..."
"저분 누구에요?"
"저분은 제 2황태자님 이옵니다"
....오마이갓....
저기요 우리 가방 바뀐거같은데요(제목미정)독방의견
"아 내가방 대체 언제나오는거야!!!"
지금 난 공항에서 내 가방을 찾고있...어!!!!
"찾았다!!!"
생리대 오버나이트 이외에 못쓰는 나에게 중형은 코딱지라고...
그렇게 가방을 열었는데 보이는건...왠 남자옷..?
"아..내가방이 아닌가?"
설마...
나는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았고 어떤남자가 내가방과 똑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집어드는것을 확인했다.
"저기요!!!!!!!잠깐만요!!!!!!!!!!!"
"...?"
"헉..저희 가방 바뀐거같은..데..."
"네?"
"이 가방 그쪽꺼 아니에요?"
"....너 누구야?"
"....뭐요?"
"아무리 내 디자인이 탐나도 가방 훔치는건 좀 아니지 않나?"
"...???"
"그리고선 가방이 바뀐척이라니...참...어이가없네"
하하 이 개새끼가 뭐래니?
"그쪽 제 디자인 훔친거 내놓으면 용서는 해드릴게요"
"하하 저기요"
"?"
"존나 씨발 죽빵한번 맞아볼래요?"
.
.
.
.
.
"작가님!!저희 스튜디오에 손님오셨어요!!"
"뭐?누군데"
"완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님이요!!!"
"어딘데"
손님방을 여니 보인건....
"씨발 그 싸가지?"
"...죽빵?"
그 싸가지였다.
짜릿한 연애(제목미정)남주 김종인 독방의견
"어서오세요!"
우리카페는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않아서 딱 좋다니까!!
"야 봤냐봤어?"
"어떤거?"
"엑소 이번에 화보찍은거!!!"
"아 시발 당연하지ㅠㅠㅠㅠ존나 쩔어 진짜"
언제들어도 엑소얘기는 참 신난다니까~~
"아 시발...시우민...시발우리민석이..."
"야 김종인..존나쩔어 진짜 복근..시발.."
..잠깐만 김종인 이새끼 또 윗통까고 화보찍은거야????
나는 핸드폰을꺼내 김종인에게 문자를날렸다.
[야 김종인개새야]
1분도 안지나서 답장이왔다.
-말
[지금 말 조심할때가 아니거든 알아서 불어라]
-뭘
[뭘????뭘?????장난하나]
-왜
아....시발.....
지금 니 이름아래뜨는 깜듕이♥ 라는이름이 매우 거슬린다.
[화보]
바로 전화가온다.
안받아 시발
-자기야
-여보야ㅎㅎㅎㅎㅎ
-아 여보야 자기야!!!!
-아 내가 찍으려고 찍은게 아니라....
-대신 가까이 안붙었잖아 응?
응?뭔 개소리지?
-내가 키스신있는거는 빼달라고했어 잘했지!
[너 시발 여자하고도 화보찍었냐?]
-..그거말하는거 아니였어?
[난 윗통깐거 말한건데 시발놈아]
그리곤 난 전원을 껐다.
개새끼
---------------------------------------
이렇게 제가 생각한 몇개하고 독방의견 몇개!!!!
사실 엑소가 갑자기 사라진?그 의견도 있었는데
그 이야길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서...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나중에 꼭 쓰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렇게 옆에 남주가 적혀진건 남주가 확정이 된겁니당!!!!!
의외로 사극물 원하시는분이많더라구요...하핳ㅎㅎㅎ제 필력으로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전 고전이 좋은데 .... 네....어려워서..ㅠㅠㅠㅠㅠ(절 매우치세요)
결국 현대 사극물..하핳ㅎㅎㅎ
우선 투표는 길게길게 할 예정입니다!!!!!투표 순서대로 쓸예정이에요 ㅎㅎㅎㅎㅎ
이거말고도 제 폰 메모장에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지만....그래도 틀이 잡힌걸로 가져와봤습니다..하핳
투표 많이해주세요!!!!!사랑해요!!!!!!!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두개 투표 가능해요ㅎㅎㅎㅎㅎㅎ
아ㅏ참참참 댓글로 남주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8.10)넉넉하게 투표할게요!
투표수 차이가 생각외로 많이나서 투표 종료합니다!!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