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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4334♡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BGM ::  이한철 - 슈퍼스타 


 

 

 


 


 


 


  


 


 


 


 


 

"야!" 

"허흐…. 흐헤" 

"진짜 아 미친. 진짜 어떡할 거야! 진짜! 어?" 

"헤헤.." 

"아 내가 제 명에 못 살지 진짜. 어? 어떡할 건데 너!" 

"뭘 어쩌긴 어째! 예쁘게 키워야지!" 

"니가 낳아?" 

"사랑해!" 


 


 


 


 


 

 



 



 


 


 


 

 






 


 


 


 


 


 


 

나는 팔자에 참 다양한 사람이 꼬여있는 것 같다 증말. 

결혼식이 끝나고, 내가 반지를 도로 돌려주자 그럴 줄 알았다며 박찬열은 케이스에 다시 반지를 집어넣곤 집으로 향했다. 

나는 그런 박찬열의 뒷모습만 쳐다보기만 했다. 나는 거기서 해줄 수 있는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었다. 

뭐 이런 박찬열이 있다 하면. 


 


 


 


 


 


 

"코기! 코오오기!" 

이런 황자도도 있단 말이지. 


 


 


 


 


 

한국 활동을 위해 입국한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다. 전에 잠깐 둘러봤던 커뮤니티에서는 입국소식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으니. 

그런데, 이렇게 입국하자마자 전화해 나를 찾아올 줄은 몰랐다. 알았으면 진작에 피했지. 

빼도 박도 못하게 아예 집 앞으로 택시를 타고 온 황자도는 마침 백수라 집에서 뒹굴고 있던 나를 픽업해서 한 음식점으로 데려왔다. 

질 좋은 고기가 불판 위에서 잘 익어가는 것을 보며 나는 이 자리가 무엇을 위한 자리인지 곰곰 생각해 보았다. 

미친 건가 얘? 


 


 


 


 


 


 


 


 


 

고깃집에 어울리지 않게 발랄한 음악이 흐른다. 댄스가수 아니랄까 봐 몸을 들썩이는데 낯이 뜨겁다. 

진짜 얘랑 같이 있으면 몸의 기가 다 쪽쪽 빨리는 느낌이다. 별로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까. 

집게로 고기를 뒤집으면서도 들썩이는 몸은 멈출 줄을 모른다. 그래, 많이 먹고. 많이 벌어라. 


 


 


 


 


 


 


 

"맛있냐." 

"응!" 

"나 왜 데려왔어?" 

"어……?" 

나는 방금 잠정적 결론을 하나 세웠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그냥…? 고기 먹고 싶어서…." 

황자도는 생각 없이 산다. 


 


 


 


 


 


 


 

결국, 혼자서 3인분 가까이 먹어치우고서야 만족스러워졌는지 빵빵해진 배를 퉁퉁 친다. 

나는 한 세 점 먹었나? 얘는 진짜 먹은 게 다 어디로 가는지. 다리는 말라 빠져서 툭 치면 두 동강이 날 것 같다. 

만약 전에 거짓말을 해줬던 것을 들먹이며 사달라고 하면 어쩌지? 지갑도 안 들고 나왔, 

"가자! 나 가고 싶은 데 있어!" 

아. 내가 잠시 넋 놓는 동안 계산을 끝마친 황자도가 나의 팔을 잡아끈다. 


 


 


 


 


 

황자도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한 카페였다. 

카페를 정리한 이후로 다른 카페에 가는 것을 자제했던 나인데, 얘는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잔뜩 신이 나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을 대할 때면 시간이 흐를수록 내 체력이 갉혀진다는 게 느껴진다. 그냥, 지금 집에 가고 싶다는 소리다. 

제멋대로 음료 두 잔을 시킨 황자도는. 


 


 


 


 

"나랑 결혼해! 지금 당장!" 

존나 청혼을 했다. 


 


 


 


 


 


 

겨우 진정을 시키고 나서 듣게 된 진상은 이렇다.  

크리스와 내가 선을 봤다는 황자도가 알고 있다. 그 사실은 크리스의 룸메이트인 레이를 통해 듣게 되었다고.  

사실을 알게 된 타오는 이유는 모르겠다만 지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레이도 크리스와 나의 결혼은 반대라고….아니 왜? 

그래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내게 왔던 거고. 이렇게…. 아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니가 나랑 결혼하려는 이유는 뭔데?" 

"크리스는 키가 크잖아!" 

뭐라는 거야 진짜. 


 


 


 


 


 

"나 돈 잘 벌어! 고기 맨날 사주께!" 

일단 얘는 집에 좀 보내야겠다. 


 


 


 


 


 


 

- 


 


 


 


 


 

별 이상한 애를 다 보겠다. 집에 보내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안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황자도를 어르고, 달래고. 진짜 애 하나 키우는 기분이다.  

내 배로 낳은 자식이 아니기에 매 순간 살인충동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결혼식 날, 나는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던지 취업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스물 일곱 살의 나이. 그리고 그리 좋지 않은 학벌. 아무것도 없는 스펙.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지원서를 넣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찾아보면서도 나는 암담한 현실에 좌절해야 했다. 

어젯밤에 밤새도록 썼던 자기소개서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을 바라만 보던 나는 침대에 벌러덩 눕는다. 


 


 


 


 


 


 


 

이렇게,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건 요새 들어 잦은 일이다. 

밖으로 나가면 모두 나를 백수라며 손가락질하는 것 같아 외출을 피했다.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고, 아무도 내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도. 

핸드폰을 두드리는 것도 몇 분이면 질리고 만다. 그럼 차라리 자는 편이 마음이 편하긴 해. 


 


 


 


 


 


 

지금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뭘 하고 있을까, 바쁘게 살고 있을까?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에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그러던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여태 나는 어떤 사람이었지? 

사람들이 보는 나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지? 


 


 


 


 


 


 


 


 

"엄마." 

"왜?" 

"나는 어떤 사람이야?" 

"솔직하게? 내 딸이지만 못돼 처먹은 기집애지." 

"뭘 바라나." 

왜냐고 묻는 엄마를 등지고 나는 핸드폰을 들어 여전히 시끄러운 고딩놈들의 카톡방에 질문을 던진다. 

너네가 보는 나는, 어떤 사람이야? 


 


 


 


 


 


 


 

카톡을 보내기가 무섭게 변백현의 우상 타령이 이어진다. 

토를 하는 이모티콘을 보내는 김루한과, 왜 우상이냐고 묻는 오세훈. 이것들은 묻는 말엔 답도 안하고 진짜..  

한참을 다른 이야기를 돌고 돌아, 나는 나를 웃게 만드는 메세지 하나를 발견한다. 

- 그냥 누난 누나지. 뭘 신경쓰고 그래요. 안 어울리게. 


 


 


 


 


 


 


 

이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추진해야 직성에 풀리는 사람이었고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않았다. 

물론, 나도 상식과 개념이 있는 사람이기에 상황과 때를 살피기도 했지만. 

취업을 해서 사무직을 맡게 되던, 아니면 발로 뛰는 힘든 직업을 갖게 되든. 

이런 자세로 시작하는 것은 직성에 안 맞는다. 

그리고, 누가 나같이 의욕 없는 사람을 뽑겠어. 


 


 


 


 


 


 


 


 


 

-너네 나올래? 

오랜만에 외출이나 해야겠다. 

우르르 쏟아지는 카톡들을 무시하고 필요한 것만 집어 답장해준 후,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서랍 속에 넣어뒀던 자기소개서는 그냥 죽죽 찢어 폐휴지함에 집어 던졌다. 

나는 이런 거짓된 인생을 살아온 적이 없다. 만들어낸 인생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은 괜찮다. 다 잘 되겠지 뭐. 


 


 


 


 


 


 


 


 


 


 


 


 


 


 

집 가까이에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있다.  

물 좋기로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두 모인다는 산. 

오고 싶으면 그리로 오라고 했다. 두어명정도 오겠거니 했던 나의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얘네는 한 세트인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변백현. 오세훈. 루한. 그리고 내동생 도경수까지. 

친구네 집에 간다고 했던 것은 기억나는데. 그게 변백현네 집이었으리라고 누가 알았겠어.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무슨 노인네도 아니고." 

"너 알바 안가?" 

"그만뒀어요." 

"왜?" 

"남이사." 

시팔놈이. 

몸이 찌뿌둥한지 좌, 우로 흔들 흔들. 스트레칭을 하는 김종인까지 오늘은 다섯이다. 고딩 다섯명. 

내가 앞서자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오는 고딩들이란, 굉장히 볼만할 것 같다. 

마치 엄마 오리가 된 것 같다. 새끼 오리들의 덩치가 좀 크긴 해도. 


 


 


 


 


 


 


 

높지 않은 산인데도 불구하고 오세훈은 한참을 뒤쳐졌다. 

루한이 욕지거리를 하며 뒷덜미를 잡아채자 루한에게 폭삭 안겨버리는 그 꼴이란, 볼만하다 진짜. 

"누나 이 산 너무 높아여.." 

"너는 이래서 나중에 애는 어떻게 가지게?" 

"히에엑?" 

얼굴이 새빨개진다. 내가 방금 뭐 이상한 말이라도 했나? 

양 볼을 붙잡고 고개를 숙이는 오세훈의 귀가 빨갛다. 진짜 어디까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야 이 변태새끼가..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부끄럽잖아여.." 

별 지랄을 다 한다 진짜. 


 


 


 


 


 


 


 

"도착이다! 으어!" 

산 처음 와보나, 메아리가 울릴 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야호, 야호. 외친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누나! 약수터는 어디 있어요?" 

"그건 입구에 있었는데?"  

사실을 알게된 녀석들이 말도 안된다며 바닥에 주저앉는다. 누가 정상에 있댔나..? 

그래도 산은 산인지라,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다. 

정말 어렸을 때에 아빠 손을 잡고 왔던 기억이 나는 것도 같.. 


 


 


 


 


 


 


 

아,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가족이 함께 여러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엄마는 여행을 다녀온 후 스페인이 제일 좋았다며 그 후에도 여러번 가곤 했었는데. 

그 후로는 시간도, 기회도 주어지지 않아 해외 여행은 커녕 국내 여행도 하지 못했지만. 


 


 


 


 


 


 

나는 애기 소리를 듣던 경수의 고사리손을 꼭 잡고 봤던 싱가폴의 나이트 사파리를 잊을 수가 없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사파리 차에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탄 우리는, 정말 가까기에 보이는 표범을 보며 숨을 죽였다. 

책에서 그림으로만 보던 맹수의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이 경수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었는지 바들바들 온몸을 떨었던 기억이 난다. 

깜깜한 저녁이지만 더웠던 그 날씨와, 숲속에서 들려오는 동물들의 소리.  


 


 


 

이 날이 특별했던 것은, 

그 날. 처음 보았던 날다람쥐의 모습때문이다.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던 먹이를 손에 쥔 날다람쥐를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잠시, 

바로 양 팔과 다리를 활짝 열어 공기를 가르는 날다람쥐의 모습을 보며 나는 자유로움이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다. 


 


 


 


 


 

"경수야." 

"응?" 

"누나 싱가폴 간다." 

그 모습을 한번만 더 보고 싶다. 


 


 


 


 


 


 

 


 


 


 


 

 


 


 


 


 


 


 


 


 


 


 


 


 


 


 


 


 


 


 


 


 


 

 


 


 


 


 


 


 


 


 


 

 


 


 


 


 

 


 


 


 


 


 

 


 


 


 


 

 


 


 


 


 


 


 


 


 


 


 


 


 

 


 


 


 


 

 


 


 


 

 

 


 


 


 


 


 


 


 


 


 


 


 


 


 


 


 


 


 


 


 


 


 

워후! 싱가폴~ 만약 싱가폴 여행 가신다면 나이트 사파리는 꼮꼬!!ㄲ!!!거!!!!ㄲ!!!! 꼭 가세여. ㅇㅇ.. 

오늘은.. 남편..힌트.. 그런거 몰라.. 남편 몰라 누구야..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6 | 인스티즈 

텀블러에서 본건데 

이거 진짜 제가 생각하는 6년후 이 부부의 모습이랑 존!!!!똒!!!!!!!!!!! 

이것도 힌트가 되려나요? 진짜 겁나 똑같 레알 진짜. 누가 그렸는지 뽀뽀해주고 싶음여 

그리고 음.. 뭐 하나 힌트 아닌 힌트를 주자면?  

지금 한.. 다섯정도 남았나? 남편 후보? 제 기준에는 말입니다. 사실 제게 남편은 하나지만 ㅋㅋㅋㅋ 

그냥.. 그러타구요 ㅎㅎ.. 


 


 


 

학교 다니면서 힘드실 내사랑들, 추천요정 개구리들  

모두모두 사랑해요!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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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심슨!
10년 전
독자5
예헷 드디어 오랜만에 일등을 하느구만 허허허헣ㅎㅎ 이제 점점 사람이 적어지는군요...훟ㅎ 얼릉 밝혀졌으면좋겠다 ㅎㅎㅎㅎ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가요 ㅜ!! 글보고 힐링하며 갑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의 마지막을 이글로 보내다닛 .... (부끄)
작가님 글 항상기대하고있어요!!! 항상 쓰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ㅇ_<

10년 전
콩알탄
마지심슨님이 이렇게 힘내라구 해주시니까 힘이 막 불끈불끈 솟아나는 것 같아요! 내사랑 어떻게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해요?
완전 워더감인데..?♡ ㅎㅎ 1등하신거 축하드리구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남은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구 아프지 마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
봄요
10년 전
독자73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ㅠㅠ봄요에요*'~'* 바쁜것도 좋은것 같아요- 자까님 글 보면서 이렇게 행복하다니ㅠㅠㅠ♡프롤부터 저를 설레게 해 주신 작가님은 정말 제꺼같쟈나?ㅋㅋ밑에 댓글까지 읽고 나니까 와 진짜 남편이 누굴까 완전 궁금해요!!(기대)우선 글을 보면서 생각한건 브금과 오늘 글 내용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점? 예전부터 이 노래랑, 혹시 박학기-비타민 이라는 노래 아세요? 이 두개는 엠피에도, 핸드폰에도 꼭꼭 넣고 다니는 노래인데, 이렇게 또 제가 좋아하는 곳에서 들으니 새롭기도 하구요. 아무튼, 반지를 돌려받은 찬열이 이야기. 저번 편에서 찬열이가 여주를 지켜준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그때 느꼈던 기분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슬퍼요..여주를 지켜주기위해 매번 한발 다가가야 하지만 스스로 다시 물러나는. 그렇게 보고있었는데 자기가 고기 먹고 싶어서 불러내는 타오라니!!ㅋㅋ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체력 쪽쪽 빨아먹는 스타일이네요 하하하핳...힘들었을 여주에게 힘!! 음.. 그리 좋지 않은 학벌, 아무것도 없는 스펙이라니ㅠㅠ 제 이야기 같쟈나ㅠㅠ 제 이야기를 하자면..(큼큼) 제 꿈은 공연 연출이에요- 드라마나, 예능같이 방송국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곳에서 일하는 것 보다는 뮤지컬이나, 국악 공연, 정말 수입이 적어도 길거리 공연 같은거요. 그런데 몇년 전에도 고등학교를 준비하면서 생각했던게, 가수가 되고싶은 애들은 노래도 열심히 부르고, 예고도 준비를 하고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준비를 하는데 나는 뭘 하고있지? 였어요. 그래서 다잡은 마음이 일단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은 다음에 내가 가고싶은 곳을 선택하자. 였어요. 그런데 요즘 이렇게 학교다니다 보니 그 생각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느끼고..여주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요. 그리고 또 오늘 글을 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 생각 해 본것 같아요. 사실 정말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공부를 하고,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시험지를 받으면 답은 술술 잘 적으면서 학기초같은 때에 많이 하는 자기 소개? 시간이나 진로 시간에 자신의 장점, 좋아하는 것,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런거 할때는 진짜 5분 10분을 줘도 펜만 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물론 글을 보면서 한 생각에도 정확한 답을 내리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오라이ㅠㅠㅠ♡ 오늘도 누나는 '우상' 이라는 말이 좋았고, 누나는 그냥 누나라는 말을 마냥 보고 또 봤어요. 저한테 해 주는 말 같아서??(웃는다 히히히히) 아무생각없이 가는 싱가폴이 아닐테니!! 우리 여주 너무 멋있잖아요ㅠㅠ 진짜 미래의 남편에게도, 저에게도 우상ㅎㅎ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봤어요!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드려요♡
10년 전
독자3
이루나
10년 전
독자22
이루나야! 헤헤. 문득 인티 들어왔는데 4분 전에 신알신이 울렸길래 조심히 와서 살짝 선댓 남기고 도망쳤..었.. 브금 너무 오랜만이다. 언니가 브금으로 써 줬으면 했던 게 있던 것 같은데.. 아 찾았당. 이게 여름 특집 앨범인가 그래서 좀 시기 상 안 맞긴 한데! 나중에 혹시나 여름에 글 올릴 일 있으면 혹시나 해서. 걸스데이 - 말해줘요 인데 짱좋음ㅋㅋㅋㅋ 일단 미리보기는~ 임신인가~? 테스트기 확인하고 남편이랑 막 웃고 그런건가~? (ㅇㅅㅁ) 얼른 저렇게 행쇼해야 할텐데. 반지를 돌려받은 찬열이 기분이 어땠을까. 나 같으면 몇 번을 마음을 다잡아도 너무 힘들 것 같아.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할 새도 주지 않고 또 불러서 괴롭히는 타오는 오늘도 너무 귀여워.. *_* 나도 약간 생각 없이 사는 st인데 매사에 막 그렇게 살다 보니 지금 후회도 많이 하고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그마저도 곧 잊어버리니까 참 속 편하게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철 없고 마냥 어린 것 같은데.. 징어한테 상처는 되지 말아야 할 텐데 i_i.. 음 약간 타오 보니까 답정너의 기운이 난다. 내가 에 답정너가 아닐 지 여러 번 되돌아보는데..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이 답정너 행동을 하면 어김없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크리스가 키가 큰 거랑 결혼하는 거랑 무슨 상관인 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고 마냥 어린 시절 사탕 사 달라고 떼 쓰는 애기 같아서! 나는 어렸을 때에도 얌전하고 떼 안 쓰고 안 울고 하여튼 그랬는데.. 크면서 점점... 유치원생이 되었을 때부터 나는... (먼산) 징어의 처지가 딱히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우리 학교가 너무 센 건 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학교에서 내신 따기가 너무 힘들거든.. 그런데 고등학교는 내신으로 자르니까 차라리 다른 학교에서 있었으면 내가 이렇게까지 고민할 필요는 없었을 텐데. 다른 학교 가면 10% 안에 들었을 텐데 여기서 괜히 내신만 바닥 치는 게 아닌가 싶고. 사실 바닥은 아니긴 한데 아직 턱도 없으니까. 특별 전형이라도 봐야 하나 싶고. 소묘도 배워봐야 할 것 같고. 그냥 누난 누나지. 이 말 너무 예쁜 것 같아. 어떤 사람을 어떤 것에 빗댄다고 해서 완벽하게 표현이 될 리도 없고. 고딩 5는 오늘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생각보다 큰 존재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예쁨! 엑소 사랑해! (쨍그랑)
10년 전
독자23
그리고 요즘 정말 모두가 날 비웃는 것 같은 기분에 빠질 때가 너무 많은데.. 요즘 진짜 정신에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옛날에 나랑 사이 안 좋았던.. 응 그 굴레를 쓰게 해 줬던 걔 ㅋㅋㅋㅋ 걔가 진짜 병이 있나? 의심될 정도로 나한테 엄청 심하게 대해서 상처도 엄청 받고.. 자꾸 얼굴 가지고 까고 못생긴 게 얼굴 들고 다니는 게 양심이 없다고 하고.. 내가 그래서 뒤돌면 어디 가냐고 이리 오라고 하고. 왜 그러는 지 모르겠는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건지도 모르겠는데 걔 때문에 친했던 애들이랑도 괜히 멀어져서 나한테 먼저 인사를 걸어도 내가 모른 척 지나가니까 그 애들도 민망해지고. 진짜 걔랑 눈 마주칠 때마다 너무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걔를 탓하진 않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게 있으려니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한데. 하필 옆 반이라 너무 자주 마주치는데 볼 때마다 막 웃으면서 내 얼굴을 갖고 또 막 지 친구들이랑 비웃으니까 괜히 사람들이 다 나 욕하는 것 같고. 반 애들이 그 애 얘기를 꺼내면 괜히 내 얘기로 옮겨질까봐 내 친구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 얘기 안 들으려고 혼자 웅크리고 있고. 집에 갈 때 되어서야 마음껏 그 일들을 친한 애한테 털어놓는데 그것만으로도 차라리 행복한 것 같아. 걘 언젠가 자기 행동을 후회할거고 자기가 했던 행동들 다 돌려받겠지. 그냥 걔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걔가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무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법도 못 배웠을 거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그리고 학교 생활은 좀 피곤하긴 한데 버틸만은 한 것 같아. 교실 너무 멀어서 힘들어.. 맨끝이야... 이젠 정말 갈 학교를 정해야 한단 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3학년이 된다고 해서 바뀌는 건 또 없던데.. 맞다 밍소쿠 생일에 나 졸업사진 찍어.. 어떻게 해야 되지. 화장은 원래 안 하니까 안 하긴 할 건데 입술은 그래도 좀 어떻게 해야겠지? 난 오렌지 레드밖에 안 쓰는데 오렌지 쓰면 후회하지 않을까... 이게 뭐라고 진짜 ㅋㅋㅋㅋ 1주일 동안 살도 엄청 빼야겠다. 헤헤. 

10년 전
독자25
그리고 얼마 전에서야 내 홈에 들어가 봤는데.. 트윈홈하는 언니가 고3이거든. 언니랑 동갑! 그래서 홈에 잘 못 들어오는데.. 언니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하라고 한 다이어리 글을 보고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난다! 하아잇! 아 맞다 카톡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내 친구가 익명잡담에서 한 사공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막 반했는데...☆★ 나중에 그 분이 다른 여자 분이랑 막 자잡에서 만나서 티홈으로 대화하고.. 서로 카톡 아이디도 주고받으려다 말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 친구가 진지하게 슬퍼해서 빵 터졌던 기억도 있고 ㅋㅋㅋㅋㅋ 카톡 아이디를 왜 주고 받는 거야... 내 글은 사실 독방에서 약간 찔리는 글을 발견해서 사담 글을 다 없앴는데. 캐릭터도 슬슬 나랑 거리를 좀 두기 시작했고.  음... 그리고 아픈 데는 없어! 우리 언니는 엄청 아파서 지금 내 전기장판 위에서 앓고 있는데 난 괜찮아. 요즘 미세먼지에다 황사까지 겹쳐서 공기도 안 좋고 거기다가 독감도 유행인데 요즘 감기는 잘 낫지도 않는대! 감기 걸리지 말고, 따뜻해졌어도 너무 얇게 입고 다니지 말고. 아프지 마! 오늘도 글 써 줘서 고마워. 사랑해~
10년 전
독자4
쪼꼬예요! 으잌ㅋㅋㅋㅋㅋ 오늘 갑을병정을 봐서 그런가 왜 이렇게 밝은게 오랜만 같죠? 맞는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 루한이가 나오면 항상 루한이가 제일 웃겼는덱ㅋㅋㅋ타오야!!!!!!! 뜬금 없는 청혼도 웃겼지만(이거 프로필에 있던거죠?) 청혼ㅋㅋㅋㅋ여주말투 진짜 웃곀ㅋㅋㅋ 그와중에 종인이도ㅋㅋㅋ 싱가폴 여행이 되게 인상깊으셨나봐요ㅎㅎㅎ 나이트사파리 참고해둘게여! 담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6
옷0훈???!?!?!?!?! 오세훈인가/!?!?!
10년 전
독자7
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 오늘 일등은 물건너 가버렸네요.. 요즘 저 진짜 공부 빡세게 하려고 준비중이에요ㅠㅠㅠㅠㅠ외고를 목적으로 진짜 열심히 할예정인데 뭐부터할까 생각중이기도하고ㅠㅠㅠ진짜 요즘 바쁘기도한데 콩알탄보러왔네요ㅠㅠㅠㅠ사랑합니당ㅠㅠㅠㅠㅠㅠ(하트핱) 그나저나 오늘 미리보기는 조금 ㅇㅅㅁ 띄우고 볼 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누군지 알기전까진 이거 못끊을꺼같네요진짜ㅠㅠㅠ 콩알탄 팡팡 쏴드릴테니깐 힌트도 팡팡 쏴주세요ㅠㅠㅠㅠ 그럼 이만 쎄굿빠(찡긋)
10년 전
독자8
진짜 저에게 콩알탄님은 치킨같은 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ㅏㅎ랑해염
10년 전
콩알탄
헐 이건 진짜 들었던 말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여 진심이세요? 그렇다면 제가 워더하겠습니다. 내가 더 사랑해요 내사랑! (쪽쪽) =3=♡
10년 전
독자9
우리쪼꼬미에요.....화나요....댓글 엄청 길게 쓰는 중이였는데 꺼졌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와 같은 그런 고민을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아직 새내기인 저도 벌써부터 그런 고민을 하는데. 그런 고민들을 이겨내고 걱정도 털어버리고 진짜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ㅎㅎㅎ 아 늙은이 같닼ㅋㅋㅋㅋ
여주가 싱가폴에 다녀오고 진짜로 하고 싶은 걸 찾았으면 좋겠어요 >< 그나저나 오세후니 왜이렇게 귀엽됴ㅋㅋㅋ 니니 왜이렇게 틱틱거렼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일주일의 중간이자 제일 피곤한 수요일, 작가님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이 오라이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려구요ㅎㅎ 그럼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0년 전
독자10
요즘 그냥 이유 없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힘이 마구마구 솟네요. 작가님의 브금 선택 쎈쓰, 짱이에요!!
10년 전
독자11
맨투맨이에요 아ㅠㅠㅠ남편 누굴까여ㅠㅠㅠ너무궁금해여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너무 힘들었는데ㅠㅠ브금들으니까 힐링되는기분이에여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브금선택 짱짱ㅠㅠㅠ언니야 짱짱걸♥♥♥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더♥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3
아남편이누굴까ㅠㅠㅠㅠ멀리찾지말고가까운대서찬열이를찾으럄^.^
10년 전
콩알탄
분홍색 대화 잘 보세여. 여주 임신함
10년 전
콩알탄
"손 치워라."
"여기에 우리 애기 있어?"
"누가 니 애래."
"뭐야!"

10년 전
콩알탄
이런 느낌?
10년 전
독자14
버건디입ㄴㅣ다!!!! 황급하게 달려와써여 !! 옆에는 제사랑 빵과함께..♥ 오라이를 보고왔습니다 오늘의 분홍글씨..왜때문에 음마가 끼는거지요..ㅇㅅㅁ.ㅋㅋㅋ남편이 도대체 누구에요!!!누굴까요!!!후보는 5명!!!!!!!아 그리고 고딩들과 카톡방에서 징어의 웃음을 짓게한 말은..종인이인것같아여 그르쳐?! 무심한듯 츤츤끼 보이는 종인이ㅋㅋ결국엔 산까지 같이 올라갔다왔네요 고딩즈ㅋㅋㅋ징어도 여행을 떠나는건가요ㅠㅠ...싱가폴이라니 .. 거기가서 징어만의 길을 차렸으면 좋겠어요.몇년뒤에 싱가폴에서 아무나 만날것같은 .. 저도 다음에 언니랑 여행가기로했는데 꽃보다 할배에 나온 크로아티아에 가보고싶었는데 싱가폴도 가고싶네요ㅠㅠ저도 여행가고싶습니다 사랑하는사람과ㅠㅠ그리고 타오야 나랑 결혼해 나랑!!!!!!!ㅋㅋㅋ잘보구갑니다 이제 목,금만 가면 사랑스런 주말이에요~!이제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끼게 되네요..물론 학교에있을땐 누가 제 시계를 멈춰논것같지만...주말까지 힘내요!! 재밌게보구가요♥~
10년 전
독자15
눈두덩왔져염 미리보기 보는데 아니 흐헿 흐흫 임신이라뇨?깔깔 6년후에 드디어 2세를 보는구나!!!!!함정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백현이같아..그리고 황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무 뭐하는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처커 사추ㅕ 코기 코기!!!!!!!!(도름 레이는 또 왜 결혼을 반대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싱가폴 혼자가서 뭐하려나..러브게임얘기하니까 또 민석이보고싶쟈나여..내새끼의 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ㅠㅠㅠ마지막에 그 앙대영은 진짜 씹덕사8ㅅ8우리 민석이ㅜㅜ열심히 군대에서 잘하고있겠죠?헨리처럼 잠꼬대하고 그러면 앙대영!카페 그만두고나서 안나타나는 준면이도 보고싶고 종대도 보고싶고 선보러왔다가 자는 크리스도 보고싶고 우리 햄찌도 보곳ㅍ다..그리고 남편후보가 5명 남았다니 난 이미 모든걸 포기하고 해탈의 경지에 올랐져 아무나 결혼해버려!!!!(진짜도름 경수야 나랑 결혼이나하자(우울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과일빙수에요ㅠ 아싱가폴나도ㅠ
10년 전
독자17
라마에요! 타옼ㅋㅋㅋㅋㅋㅋ사람을 불러내더니만 혼자신나게 고기먹고 청혼까지 했엌ㅋㅋㅋㅋㅋㅋ여주도 취업때문에 고민을 하는구나.. 저도 빠르면 2년후? 쯤에는 여주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매회지나면 지날수록 남편을 알아가는게 점점 어려워 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ㅠㅠ 요새 학교 수업도힘들고 학원수업까지 하다보니 저녁도 제때 못챙겨먹고 매일매일을 피곤에 쩔어서 사는데 작가님 글을 읽으면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요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낼수있어서 좋아요!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8
뚜뚜입니다ㅠㅠ타오랑 결혼하고싶어요ㅠㅠ나도 꼬기ㅠㅠㅠㅠ꼬오기이이이ㅠㅠㅠ배고파여ㅠㅠㅠ저 사실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싱가폴을 처음으로 가고싶어졌어요ㅋㅋㅋ오늘 브금도 좋고 진로 문제로 요즘에 고민 많았는데 저도 정말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싶어요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19
둉글둉글이에요 ㅠㅠㅠ
쓰차일주일먹어서 비회원으로 댓글남겨요 ㅜㅜㅜㅜㅜ
풀리면 구독료내고 읽을께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너구리에요!!!!! 으어어어어 싱가폴ㅋㅋㅋㅋㅋㅋㅋ 저 다음달에 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랑 나랑 찌찌뽕.......
큐큐큐큨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누구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누구야 예상을 못하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카메라에요! 싱가폴? 걍여행가는거ㅇ야.? 날다람쥐보러ㅋㅋㅋㅋㅋㅋ는아니고 여주보면볼수록 멋있는사람인듯...여주에게 입덕하면 어떡하죠? ㅠㅠㅠ그리고 오늘 겁나뜬금포같은 타오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하자보고 읭?하고겁나빵터졌어요ㅋㅋㅋㅋ그리고 내가사랑하는콩알탄언니♡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24
와....진짜ㅠㅠㅠ제머리는 돌인가봅니다.. 아직 남편이 누굴지 감조차 안잡히는걸보면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언제나 글은 짱입니다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 남편누구지??? ㅠㅠㅠㅠ 제머리로는 안되네요ㅠㅠㅠ 싱가폴에 간다니!! 통보식!!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궁금해지네요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우와 싱가폴이라뇨...우와 대박인데요
10년 전
독자28
뀨입니닿ㅎ홓ㅎㅎㅎ 여주가 임신이라니?!?!?! 남편은 누구죠...?!?! 나만 아직도 남편 추측 못한닿ㅎㅎㅎㅎ 그래서 난 일처다부제를 만닿ㅎㅎㅎㅎ 결론은 콩알탄님 사랑해요 나란 콩덕
10년 전
독자30
손나은
나 오늘도 진짜 할 일 진짜 많았는데 진짜 콩알탄 언니가 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제고 뭐고 이게 일순위야!ㅋㅋㅋㅋ 아 점점 오라이가 끝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네요ㅠ 아 물론 많이 남았겠지만 벌써 남편 후보들이 후두둑 떨어졌어..하..ㅠㅠㅠ 차기작은 오라이가 끝나면 바로 시작하실 계획인가여? 그랬으면 좋겠어영ㅎㅎㅎ 나 콩알탄 언니 없이 무슨 재미로 살아요! 아아아 남편은 역시 종인이죠!b 아,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텀블러 사진 보면 세훈이인 것 같기도 한데,,, 움.... 사실 찬열이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움.... 왠지 중국 멤버들은 아닌 것 같고... 움... 배큥이도 그냥 편한 남사친으로 남는 게 좋을 것 같아여. 그러니까 전 종인,찬열 밀게요!ㅋㅋㅋㅋㅋ 아 종대도 보고 싶어요.. 종대는 더 이상 안 나오는 건가욧! 아휴 암튼 누가 남편이 되든 남는 사람 내 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라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세젤빛입니다!!! 에휴ㅠㅠㅠㅠㅠ여주야 힘내 너는 너야!!고민하지 마러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차녀리ㅠㅠㅠㅠ 반지돌려받았구나ㅠㅠㅠㅠ 타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오맄ㅋㅋㅋㅋ겁나귀여워욬ㅋㅋㅋㅋ타오돜ㅋㅋㅋㅋㅋㅋㅋㅋ꼬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잇치입니다 잘보구갑니당ㅎㅎ 싱가폴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ㅜㅜㅜㅜ 남편후보 다섯명이면... 민석이 차녀리 크리스 나머지 두명은 감도 안오네요ㅜㅜㅜㅜㅜ
작가님 마음속엔 한명이라니ㅜ 누굴까여?????

10년 전
독자34
예찬이에여 게임...게임...고딩들...음.....남편....임신.....후하라아아아ㅏㅏㅏ!!!!@@@@@!!!
10년 전
독자34
판다입니다...박찬열일수도 김종인 변백현 오세훈 크리스..일 수도 있겠죠...음....음...저런 모습에 어울리는 건 뭔가 김종인ㅋㅋㅋㅋ절대 지 최애라서가 아니예옄ㅋㅋ컼ㅋㅋㅋㅋㅋ그냥 그렇다규여...근데 이런 찍는덴 영 젬병이라..ㅎ..
10년 전
독자35
실례할께요
응? 갑자기? 싱가폴?? 그럼 싱가폴 가 있는동안 애들 못보는거 아닌가?? 그럼 안되는데!!!!
여주와 애들이 막 꽁냥꽁냥ㅎㅎ 해야하는뎋ㅎㅎㅎ
그리고 타오의 뜬금없는 청혼ㅋㅋㅋ 매력있는데?ㅋㅋㅋㅋ
나도 받아보고싶은...... 쨋든 작가님 오늘도 짱재밌어요~!!!

10년 전
독자36
으아ㅋㅋㅋㅋㅋ6년뒤에 임신했구나 흐흐흐 웃는게 백현이같은데ㅠㅠㅠㅠ누군지 궁금해여ㅠㅠㅠ싱가폴에서 혼자 뭐하려나 갑자기 사파리 가고싶어졌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37
슘슘이에요!!!!
저도 사실 호접몽얘기듣고 진짜 혼자 버스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생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때문에 아주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석이 보고싶다... 흡... 그나저나 진짜 여주 결단력 쩔어욬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폴.. 아.. 나도 빨리 한국 벗어나고싶다ㅠㅠㅠ 그전까진 그저 알바의 농노... 하..ㅠㅠㅠㅠ 빨리 중국가고싶어여ㅠㅠㅠㅠㅠ 나 중국갈때 애들도 같이 중국가라ㅠㅠㅠ 소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봤어욬ㅋㅋㅋㅋㅋ 뭐 뭐든 어떻게든 잘 되겠죠.. 비록 오늘도 전 알바하는 곳에서 털렸지만...ㅎ 이제 일이 손에 익고 익숙해지면 괜찮겠죠...흡...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예헷
10년 전
독자39
오홓 싱가폴~ 저도 가보고싶네요!! 그리고 타어ㅋㅋㄲ짱귘ㅋㄱㅋㅋㅋㅋㄱ 급작스러운 청혼ㅋㄲㄱㄱㅋㅋㅋㄲ세후니 음란마귀!!!!
10년 전
독자40
싱가폴 저도 한번가봐야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근데 남편은 느궁까여ㅠㅠㅜㅜㅜㅜㅠㅠㅠ궁그메여
10년 전
독자41
크림치즈에요!!타오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상상자제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용 항상힘내세요!♥
10년 전
독자42
생긴건제일세게생겨서는부끄러워하는게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그래누나는누나죠!!!!!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 야자끝나고와서막인티에룰루라라들어왓는데쪽지가잇네여ㅋㅋㅋㅋㅋㅋㅋㄱ래서봣더니콩알탄님!!! 흐흫흐글읽고힐링하고갑니댜
10년 전
독자44
산딸기예요!
남편 후보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복잡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제가 생각하기에는 박찬열 김종대 루한 변백현 타ㅇ.. 아니 타오는 빼고.. 타오 짱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다짜고짜 결혼하자니!ㅋㅋㅋㅋ 나랑 결혼하는건 어떠니 메리미?(진지) 성격 보면 종대나 백현이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고기만두입니다..여주다워지니 좋네요!!!!싱가폴가서 어떻게 될지ㅋㅋㅋ늘 기다리네요
10년 전
독자46
히뽀에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여.
10년 전
독자47
디밍입니당! 아핫 예헷 미래의 여주는 임신을 한 건가여?! (휘파람)(박수) 오늘의 여주는 세훈이에게 의심미 가득한 말을...(음흉) 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래! 너랑 겨론하게쒀! 일단 내 절부터 받아..! 아뭔가 텀블러사진 제가 예상하는 인물이랑 초콤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여! 제가 예상한 사람의 사진이 오늘 글속에 쨘!있었어여! 흫.. 이렇게 말했는데 아니면 저는...(숨는다) 여주 씽가뽈ㄹ가나여? 한다면 하는 여자! 저의 워너비네여 저런 삶을 살고 싶어여ㅠㅠㅠㅠ 요즘 저도 고민이 많이 들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쪼끔씩 들어가니까..ㅠㅠ 그래도 오늘 여주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당! 저도 저를 믿고 도전해야겠어여ㅎㅎ 사라해여 콩알탄찡♡ 뿅!
10년 전
독자48
알탄이에요~~~아닛 임신?!?!?!??!!와우!! 진짜 누굴까.....후보가 5명으로 줄었다니....우리 772는 갑자기 결혼하자니....누구여 누구여대체ㅠㅠㅠㅠ아그리고 열이....ㅠㅠㅠ열님 그냥 저랑 합시다 결혼!!!그냥 몸ㅁ만와!!!!ㅋㅋㅋㅋㅋㅋ아니다 저는 작가님이랑해야져~~~♥♡♥♡ 아근데 스페인가면 또 뭔 힌트가 있으려나....재밌겠당 !!!! 잘봤습니당!!!!진짜 연재텀도 빠르고 분량도 많고 내용도 굳이고 작가님짱이에여진짜ㅠㅠㅠㅠ스릉해요!!!!!!
10년 전
독자49
스파게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쿨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싱가폴가기로 결정내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루루!맨처음에실실웃는거보자마자어?찬열이인가?이생각이들었는게...흠...아닌거같기도하고...한국말을잘하는거보닌까황자도는남편이아닌게틀림없어.확실해.
10년 전
독자51
니니에요!
이제 끝이 다가오는데 저는 왜 아직도 누군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너무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콩알탄님 글에서는 인생에서 누구나 하는 고민들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나름대로 많은 생각도 하게되고
물론 주위 남자들은 정말 판타지이지만...(눈물)
아무튼 어서 남편이 알고싶네요ㅜㅜ
저 그림과 싱크백퍼센트라니 좀 감이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10년 전
독자52
짝짝이에요!!!!!싱가폴이라니....너무갑작스럽지만징어가많이고민하고생각한거니까....ㅠㅠㅠㅠㅠ그나저나임신이라뇨?!?!?!??!아빨리남편이누군지알고싶어지게하시네요!!!!!!!오늘도너무재밌어욬ㅋㅋㄱㄱ황자도도웃기곸ㅋㄱㄱㅋㄱ
10년 전
독자53
으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싱가폴.....나도 싱가폴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독자54
세훈이........? 훈아 너니......? 애기.. 애기가질라고 체력 키웠구나 우리 세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군지 궁금.. 일처다부제 시행이 시급합니다 ㅜㅜ
10년 전
독자55
바수니)이히잏라ㅓ힣ㅇ루아 너무 좋아여 아 민석이 러브게임 나오것도몰랐는데ㅐ.....나수니....바빠...고3이야...별별....러브게ㅔ임보러가야겠어.....남편이랑 여주랑 행쇼~~~~~~~~~
10년 전
독자56
오세훈야햌ㅋㄲㄲㅋ남편...누구지.....누구닮았지...너무재밌어요ㄱㅋㄱㅋㅋ
10년 전
독자57
우와ㅎㅎㅎㅎㅎㅎ 저도 싱가폴 가보고 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타오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고기가 짱이지bb
10년 전
독자58
헐 누구 아기야!!!! 나는왜 감도 안잡히지............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싱카폴로 고고고고고고고곡
10년 전
독자59
으허ㅋㅋㅋ뜬금 없는 황자도 등장에 매우 반가웠네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갈수록....모르겠다!!!!!아.....알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세훈이는 애기는 어떻게 가질려고 헥헥거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비타민이에여,,,그냥 아무것도 어떤존재도아닌 그냥 그자체죠ㅠㅠㅠㅠㅠ여행에서 자유로움을 얻어오기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프라다예요! 이번편은 많이 웃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스러운 캐릭터네요, 제 생각도 여주와 같네요. 하고싶은건 해야하는데 하기싫은건 정말 죽어도 안하는....상황에 따라 하긴하지만, 억지로 하기싫은 일 특히나 직업을 갖는다면 그게 더 힘들것 같네요. 싱가폴이라..좋죠! 그 곳에서의 일도 다음편에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싱가폴에선 어떤 상황들이 여주를 기다리고 있을지. 남편은 누구인걸까요...백현이같..세훈이같기도..
10년 전
독자63
아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연 여주의 남퍈은 뉴굴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 더헷갈리고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공부해@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고삼레기즈제에 여기서 허우적...
10년 전
콩알탄
♡공부해♡로 암호닉 신청 받아요! 앞으로 잘부탁해요~♡
10년 전
독자66
그린티라떼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먹고싶어서 불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가지 왜 불렀냨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여주는 자유가 어울리는 사람이죠!! 저런 틀에 박힌 것들은 안 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싱가폴이라니ㅋㅋㅋㅋㅋㅋ 우리 남편후보들 다 두고 어디가려고!!!!!
10년 전
독자67
@6002@ 암호닉 신청이요ㅠㅠ유ㅠㅠㅠㅠ이제서야 이 금글을 정주행 마쳤네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미있어요!!!!짱!
10년 전
콩알탄
♡6002♡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68
흐아....날이갈수록 남편찾기는 힘드네요ㅋㅋㅋㅋㅋㄱ이제 찾는건그만하고 그냥 관음모드로..ㅋㄱㅋ민석이는 앞으로 쭉안나오나요?면회안가여..?ㅜㅜ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9
구마구마예요!
오모오모오모! 황자도 뭐야~♡ 고기많이사줄테니까 결혼하자 뭐야~♡ 진짜~♡ 나대지마 심장아.. 왜 설레해..ㅋㅋㅋ 징어가 저런 고민이 있었다니..ㅠㅠ 괜찮아 징어야 넌 존재많으로도 짱짱이야 ㅠㅠ 종인이가 해준말이 정말 찡했어여ㅠㅠ 종인이 너어~♡ 말로도감동주고~♡ 헿.. 너한테 재뿌리고싶다. 나라는 존재~♡ .. 경수가 애기소리를 내다니.. 하..ㅠㅠ 보고싶다ㅠㅠ 경쮸야ㅠㅠ 유쮸쮸 ㅠㅠㅠ 나도 싱가폴!! 싱가폴가고싶어요ㅠㅠ 나중에 꼭 졸업다하고 돈벌어서 싱가폴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도 주시고~♡ 작가님 짱이야~♡

10년 전
독자70
와방구에요 오랜만이죠 작가님ㅠㅠㅠㅠ 제가 자격증공부하느라 컴을 못켜섷ㅎ 물론 지금 땄어용!!!! 다시 정주행하고왔는데 진짜 더 재밋어졌어요ㅠㅠㅠㅠㅠ 진짜 힌트막 알려주는데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욯ㅎㅎㅎ.... 제생각엔 종대같은데 아닐수도잇겠져? 아 진짜 재밋어요!!! 짱짱♥ 잘읽고가용~
10년 전
독자71
오백도라면 전 이돌머리를 굴려가며 추리하는 그런일은 안할래요 ㅜㅜ그런거 머리아파..완결나면 나올텐데요 그쵸!그럼 정주행한번 쭉하면서 아 나는 바보였구나 깨달으면 되는거고! 아까 정주행 시작할 때만 해도 못본 글이 쌓여 있었는데 벌써 다봤다니 ㅠㅠ이제뭐하지..롤이나 한판 해야겠어여 안녕잘있어용
10년 전
독자72
미미에요!!!다시 반지는 돌려주고,,,,,흡,,,,이제 한세트야 ㅋㅋㅋㅋ오세훈 ㅋㅋㅋㅋ뭔데 혼자 왜 ㅋㅋㅋㅋㅋ부끄러워하는뎈ㅋㅋㅋㅋㅋㅋ타오 ㅋㅋㅋㅋㅋㅋ생각없이 살아 ㅋㅋㅋㅋㅋㅋ나한테도 ,,,청혼,,,,,ㅠㅠㅠ흡,,,,,
10년 전
독자74
둉글둉글이에요 야저에 치요살다보니 모의고사쳐서 일찍온 지금에야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2편남았으니 보러가야겟어요!!!!
타오는역시 독특해 그러니까 워더

10년 전
독자75
자몽이에요! 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주 힘든데 저런애들 있어서 뭔가 좀 힘이될듯! 싱가폴~ 나도 가고싶ㄷ... 같이큐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버라갈게여!
10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ㅋ자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왤케구ㅏ여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ㅃ..빨리 완결 냅시다!! 공부해야되여...ㅠㅠ
10년 전
독자79
진짜 글 너무 좋은거 같아요ㅠㅠ 이걸 보면서 진짜 저의 대해서도 졸아보게되는것 겉네요!! 좋은글 너무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80
초코우유에요!!
헐헐 미리보기대사보니까....애기인가...?!?남편 누군지 진짜 너무궁금해요 우아ㅏ하아ㅏㅇ 찬열이 한편으로는 안쓰러움이라 해야되나...뭐라고 못하겟네요ㅜㅠㅠㅠ그냥 멋잇어요ㅜㅠㅠㅠ근뎈ㅋㅋ황잗ㅎㅋㅌㅋㅋㅋㅋㅋ타옼ㅋㅋㅋㅋ청혼뭐얕ㅌㅌㅋㅋㅋㅋ고깈ㅋㅋㅋㅋㅌ진지분위기에서 황자도 나와서 빵터졌어요!!!!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82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3
정말 징어는 즉흥적인게 완전 저의 워너비랄까요ㅎㅎ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ㅎ....역시 징어는 자기가 살아온 거처럼 프리하고 원하는걸 발견햌ㅅ을때 하는 모습이 가장 잘ㄹ어울리는 거같아욯ㅎ
10년 전
독자86
차녀리여애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
10년 전
독자87
저만그런가요..감이잡히질않아....니모습이보이질아나....흑
10년 전
독자88
아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멋잇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먼가다설래뮤ㅠㅠㅠㅠㅠㅠㅠ설리설리ㅙㅜ우유ㅠㅠ
10년 전
독자90
전 머리가 좋지 않아서 남편 찾기는 포기... 그냥 열심히 읽겠습니딘!
10년 전
독자91
날다람쥐를 보고 자유가 떠오르다니 놀라워라
10년 전
독자92
워후 즉흥적이야 여주는 진짜 멋져요 자유로워서
10년 전
독자93
자유로운 여주가 멋있고 부럽네요 싱가폴 갔다와서 생각도 많이하고 많이 먹고 자유로운 생활 하다가 왔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94
끄앙+!!!!!! 모르겠어...하낟ㅎ..
10년 전
독자95
와오늘처음봐서지금까지정주행했어요ㅠㅠㅠㅡ글너무잘쓰신다저고삼인데자야돼는데자지도못하고계속봤다니까요ㅠㅠ이러다정말날샐꺼같아서나머지는다음날에봐야겠어요ㅠㅠㅡ진짜제가본글중가장맘에드는글이에요언니ㅠㅠㅠ진짜멋있구언니가제우상될것같은느낌적인느낌?
내일부터다시쭉정주행할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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