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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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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신청자 총 명단입니다♥    

낭만 팬더/하앵이/개구리/박듀/다람쥐/농구공/유조/원주민♥    

   

* ㅅㄷ) 이번화의 제목은 사랑은 불고기를 타고랄까요ㅋㅋㅋㅋ근데 쓰다보니 종대 분량이 쩌네요. 네임을 종대징어로 바꿀 수도 없고...하. 쓰다보면 막 종대한테로 흘러가요. 뼛속까지 종대생...죄송함다. 다음 화부턴 케이 애긔들도 분량이 쭉쭉 늘어날거예요. 저는 루민을 제외한 모든 이들과 한번씩 다 이어볼 생각입니다. 뻥이예요. 루민 찢고 루징 민징 밀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핸드폰 번호의 비밀은 그냥 애들 생일 다 더한거예욬ㅋㅋㅋㅋㅋ별거 없어욬ㅋㅋㅋㅋ근데 유조님 빼고 나머지 분들은 관심이 없으셔서 자까는 슬픔에 빠짐ㅠㅠㅠㅠㅠ뻥이고 내일 봐요 독자분들♥ㅋㅋㅋㅋㅋㅋ   

   

   

   

[이전 이야기 : 불고기는 당연히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세훈이에게 물어봤음. 근데 세훈이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감.]   

   

   

종대의 표정이 덩달아 굳어져 갔음. 종대가 슬며시 세훈이한테 가서 귓가에 뭐라뭐라 속삭임. 세훈이가 종대 돌아보더니 묘한 표정을 짓고 천천히 고기를 씹었음. 뭐야아!! 빨리 말해!! 그러나 소심한 나징은 한껏 긴장한 표정으로 세훈이를 쳐다 볼 수 밖에 없었음.   

"왜...맛 없어요? 이상해요?"   

참다 못한 내가 조심스럽게 물어봄. 세훈이가 날 지긋이 바라봄. 세훈이의 엄지가 척 하고 올라감.   

   

"완전."   

그리고 다른 한 쪽 손의 엄지가 또 착 하고 올라감.   

"맛있어여!!"   

내가 진짜? 이런 눈으로 바라보니까 발까지 구르면서 좋아함.    

   

[EXO/징어] 새벽에 한강으로 산책하러 나갔다가 엑소 만나서 농구한 썰 08 | 인스티즈  

   

   

종대도 자기가 먹어보고 싶다고 함. 나징 당연히 대빵 큰 거로 줌. 종대가 우물우물 씹더니 엄지를 착 하고 올림. 나징 종대 먹여준 다음에 하나 집어 먹어봤음. 어우. 세상에.   

"맛있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도우미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ㅠㅠ한우가 에이뿔뿔뿔급이었나봄. 입에서 살살 녹음. 어우어엉ㅠㅠ엄마 내가 안쪽팔리게 해줘서 고마워요ㅠㅠ특급한우로 불고기 해줘서 감사해요ㅠㅠ오빠 불고기 덕후가 되어줘서 고마워ㅠㅠ   

   

"야!! 너 밥 아직 멀었어?! 얘네 점심 못 먹고 왔대!! 언제 밥 줄거야!!"   

나의 기쁨도 잠시, 오징훈놈이 거실에서 소리지름. 그래. 내가 참지, 뭐. 내가 다됐다고 말하려고 했는 데 종대가 자기가 말한다고 거실로 나감. 자. 그럼 이제 뭘 더 할까. 중얼거리면서 냉장고 문을 열었음. 음. 반찬은 짱 많군.    

   

내가 야채칸에서 과일 샐러드 할 재료 꺼냄. 밑반찬 있는 것도 싹쓸이 해서 꺼냈는 데 세훈이가 제가 도와 드릴게요, 누나. 이럼서 내 품에 있는 반찬통 몇개 들고 조리대로 갔음. 근데 그 순간 나의 눈에 포착된 것은 세훈이의 태평양 같은 등짝이었음. 어메. 나도 모르게 만질 뻔ㅎㅎㅎ   

   

아휴. 이럼 안돼. 나징은 고개 저으면서 정신 차리고 조리대로 감.    

"이거 씻으면 돼여?"   

세훈이가 양상추 감싼 랩 뜯음. 나징이 제가 할게요. 이러니까 세훈이가   

"아녜여. 얻어 먹는 데 이정도는 해야져."   

세훈이가 아기 미소 지으면서 열심히 양상추를 쥐어 뜯었음. 세, 세훈아. 너 지금 양상추 다지니?   

"아, 저기 그거 그렇게 잘게 찢으면 안되는 데...좀 크게 뜯으셔야 돼요."   

내가 소심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말하니까 세훈이가 그럼 이렇게요? 이러고 아예 그냥 반으로 찢기 시작함...결론은 얜 숙소에서 밥 안하나 보다.   

   

내가 그냥 냅두고 나머지 반찬들을 그릇에 옮겨 담기 시작했음. 한참 반찬 나눠 담고 있는 데 세훈이가 어깨를 톡톡 침. 그래서 고개를 홱 하고 돌리니까 내 얼굴 손가락으로 찌름...아...   

"캬캬캬컄. 재밌져?"   

"아. 예ㅎㅎ"   

"이거 형들한테 다 해줬던 건데 형들 다 낚였어여."   

"세훈아 뭐해?"   

뒤에서 종대의 낮은 목소리가 들림. 나랑 세훈이랑 동시에 돌아보니까 종대가 오세훈 째려보고 있었음. 내 한쪽 뺨에는 세훈이의 손가락이 꽂혀 있는 상태였음.   

   

"아캬캬컄. 형. 이 누나 저한테 낚였어여."   

세훈이는 종대의 눈빛이 보이지도 않는 지 그저 재밌다고 웃어댐. 나만 여기서 종대 눈치 보는 고니?   

"야아. 모르는 분한테 그렇게 장난 치면 어떡해."   

그러나 그 눈빛은 내 기우였는 지 종대가 찡찡 거리면서 세훈이 혼냄. 아. 혼내는 게 아닌가? 표정은 그냥 찡찡인데? 혼란이 온다.   

   

"저는 뭐 도와 드릴거 없어요?   

종대가 내 옆으로 와서 나랑 세훈이 하는 냥 기웃거렸음.   

"딱히 하실 거 없는 데. 아. 그럼 반찬 좀 식탁으로 옮겨 주실래요?"   

내가 반찬 그릇들 가리키면서 말하니까 종대가 끄덕끄덕하더니 그릇 가져가 옮겨 두기 시작했음. 나는 반찬통 정리하고 불고기하고 김치찌개도 마무리 지었음. 그때 다시 세훈이가 어깨 톡톡 침.   

   

내가 한번 속지, 두번 속냐. 이런 생각으로 멀찍이 떨어져서 고개 돌림. 세훈이가 이 여자가 왜 이래? 이런 눈빛으로 쳐다봄. 아이고. 민망하여라ㅎㅎ   

"네? 왜요?"   

"이거 샐러드 담을 그릇이여."   

세훈이가 내 생각을 알아챘는 지 웃음 참으면서 찢은 양상추 가리킴. 민망해진 나는 세훈이의 시선을 외면하고 그릇을 찾음. 샐러드볼은 천장 꼭대기에 있었음. 발견한 나징은 내 키따위 잊어버리고 천장을 열고 손을 뻗음.   

   

아. 안 닿아...흡. 난쟁이똥자루키ㅠㅠ내가 세훈이 쳐다보면서 저거...라고 모기 만한 목소리로 말하니까 세훈이가 왜요? 라는 눈빛으로 쳐다봄. 내가 완전 소심하게 찬장 위를 가리켰음.    

"꺼내달라구여?"   

"...네."   

   

그러더니 세훈이가 피식 웃더니 내 뒤로 와서 슥 하고 꺼내줌. 세훈이 손이 내 머리카락에 살짝 스쳤음. 근데 왜 그릇을 내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느림? 3초가 3년 같았음. 내 목이 점점 움츠러 들음. 세훈이 콧바람이 귓가에 스쳤음. 얼굴이 점점 뜨거워졌음.   

   

"여기다 양상추하고 과일 담으면 돼여?"   

세흔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날 스쳐 지나갔음. 그러고 아무 말 없이 샐러드볼에 양상추와 과일을 담았음. 하지만 나징은 그럴 수 없었음.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아. 나 왜이래. 정신차리자. 정신!! 정신!!    

   

내가 속으로는 완전 심장폭발 직전인데 겉으론 괜찮은 척 상을 차렸음. 그러나 긴장한 나징은 바로바로 할 일이 생각나지 않아 버퍼링이 걸린 듯 삐걱삐걱 움직였다고 한다ㅎ어쨌든 밥상은 다 차려짐. 세훈이가 거실에 있는 사람들 부르러 갔음.    

   

누구보다도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밥 먹는 곳으로 제일 먼저 들어온 오징훈은 날 보고 그대로 멈춰섰음. 왜, 또 뭐. 내가 귀찮은 듯이 쳐다보자 오징훈 그 망할 놈의 자식은 집이 떠나가라 웃어댔음. 내 앞치마에 손가락질 하면서. 뒤따라 들어오던 민석이와 한이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하. 나징은 화끈한 얼굴을 가리며 후다닥 앞치마를 벗고 종대와 세훈이의 등을 떠밀면서 앉으라고 함. 그러나 오징훈씨는 앉아서도 얼굴이 벌게지도록 날 놀림. 그래. 내가 참자. 여기서 쟤한테 화내 뭣하리...   

   

오빠랑 나랑 종대가 앉고 건너편으로 민석이랑 한이랑 세훈이가 앉았음. 민석이가 잘먹겠습니다를 외치자 덩달아 나머지 멤버들이 잘 먹겠습니다를 외침. 당연히 오빠는 아무 말도 안하고 지입으로 불고기부터 쳐 넣기 바쁨.   

"야. 헐. 이거 왜 맛있냐? 이거 뭐야?"   

"엄마가 재 놓으신 거 볶기만 했어."   

"헐. 니가 왠일로 안 태우고 딱 맞게 볶았냐?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 숨어 계시지?"   

   

오빠가 계속 옆에서 쫑알 댐. 결국 나징 빡쳐서 오빠 발로 참. 근데 찬다는 게 옆에 앉은 종대 정강이 참. 헐. 종대야.   

"아읍!!"   

"아?! 괜찮으세요?! 엄마, 어떡해!!"   

나징은 머리가 진짜 돌대가린가봄... 오른쪽 왼쪽 구분 못함...내 뇌야...왜 살아있어...   

   

종대는 사레 들리고 들고 있던 물컵 놓쳐서 옷에 다 쏟음. 오오. 하나님...저한테 진짜 왜 이러세요ㅠㅠㅠ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ㅠㅠㅠ오빠도 밥 먹다 놀래서 수건 가지러 튀어가고 앞쪽에 앉은 애들은 눈동자가 동그래짐.   

"어어. 어떡해. 괜찮으세요? 아 진짜, 오빠때문에. 괜찮으세요?"   

내가 당황해서 종대 등 두들겨 주면서 바지에 묻은 물 손으로 털어냈음.    

   

근데 그때는 몰랐는 데 하...지금 생각해보니 나 진짜 왜 그러지. 나가 죽어야 돼, 나는. 종대가 막 당황하면서 내 손 밀어내려고 했음. 그러나 내 눈에는 오로지 종대의 저 바지에 묻은 물을 털어내야 한다는 일념밖에 없었음. 그래서 내 손은 자꾸 종대의...거기로...ㅎ...   

   

아무튼 오빠가 빨리 수건 가져와서 종대한테 건냄. 종대가 바지에 묻은 물 꾹꾹 눌러서 물 닦음. 나징 이미 해탈. 눈에 눈물이 아른 거렸음. 머릿속에서의 나징은 이미 천국과 지옥을 오감. 정신은 이미 엑소 플래닛으로...ㅎ   

"미안해. 내가 징이 좀 놀렸더니 얘가 화 내려다가...이걸 어쩐다. 일단 내 방으로 와. 갈아입을 바지 줄게."   

"아니예요. 괜찮아요. 마르겠죠, 뭐."   

   

착한 종대는 오빠가 바지를 주겠다는 말을 극구 거절함. 그러나 으으리의 오빠는 종대를 끌고 방으로 데려감.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내 숟가락을 쥔 채로 물이 뚝뚝 흘러 내리는 종대가 앉았던 의자만 바라봄. 앞에서는 루한이와 세훈이가 엄청 웃어댐. 민석이는 웃긴데 웃지 못하는 얼굴이었음. 내가 망연 자실한 표정으로 민석이 쳐다봤음.   

"...저 어떡해요...?"   

"하하. 괜찮아요. 물 엎지른 건데요. 바지도 마르면 그만인데."   

   

착한 민석이는 괜찮다고 날 위로해줬음. 근데 나징은 차마 괜찮을 수가 없었음. 나징은 슈스랑 만나면 안돼나봐. 내가 울상이니까 민석이가 그럼 종대한테 가보라 함. 나징은 거의 울기 직전 얼굴로 오빠 방으로 달려 갔음. 그리고 노크 한번 한 뒤에 문을 활짝 열음.   

   

나징 눈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오빠 침대에 앉아 검은색 진을 벗고 있는 종대와 대비되는 그의 빨간색 속옷이었음. 캘빈 클라인이 대빵만하게 쓰여진 정열적인 빨간색 팬티...종대도 바지를 내리다 굳어버리고 나도 문 손잡이를 잡은 채로 굳음. 내 시선은 종대의...아래에서...avi.   

   

오빠가 드레스룸에서 바지를 가지고 나오다 날 보고 소리 지름.   

"야!! 니가 여길 왜 들어와!!"   

그 소리에 놀란 나는 그대로 문을 닫고 방문만 멍하니 쳐다봄. 내가 지금 뭘 본거야. 내가 지금...?   

   

아...앙대...나의 순결...은 종대가 뺏겼지만 왜 내 순결이 뺏긴 것처럼 내 얼굴이 화끈 거리지?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내가 오빠가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니고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았는 데. 나징 왜...?   

   

그리고 나징 손과 발이 함께 앞으로 나가게 걸어가서 밥 먹는 곳으로 와 의자에 앉았음. 앞에서 의미심장한 미소의 남정네 세명이 날 바라봄. 세훈이가 나한테 의심미한 미소로 턱에 손을 괴고 물어봄.   

"누나 왜 그래여?"   

나징 그냥 고개를 도리도리 저음. 그러나 세훈이는 끈질기게 물어봄.   

"누나 왜 그러는 데여?"   

내가 고갤 들어서 세훈이를 쳐다봤음. 근데 내 표정이 세훈이가 예상한 표정과는 달랐는 지 세훈이가 당황함.   

   

"어어. 누나 왜 그러는 데여? 무슨 일 있어여?"   

글쎄 내가 종대 팬티를...팬티를...눈 앞에서 종대의 팬티가 둥둥 떠다녔음. 나징 잡아올렸던 숟가락 내려 놓음. 그리고 그대로 일어나서 내 방으로 들어갔음. 당황한 세훈이가 나 쫓아옴. 하지만 나징은 세훈이의 면전에서 방문을 닫음.   

   

난 이제 망할거야. 종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겠어. 날 변태로 볼거야. sns에도 올리고 팬싸에서도 말하고 팬미팅에서도 말하고 공홈에다가도 말하고 결정적으로 멤버들한테 다 말하겠지...난 이제 국민변태가 되는 거야...   

   

그때 오빠가 방문 열고 들어옴. 근데 얘는 끝까지 나 놀림...후ㅂㄷㅂㄷ   

"야. 너는 다 큰 기지배가 오빠 방 들어오는 데 그렇게 막 들어오냐? 어휴. 변태."   

하지만 나징은 장난에 대응해 줄 힘 따위 남아있지 않았음. 그냥 침대에 엎어져서 오빠 신경 안 썼음. 아. 도대체 이렇게 엑소 앞에서 쪽팔린 게 몇번째야.   

   

"...야. 너 진짜 왜 그래. 너 화났냐?"   

오빠가 내 어깨를 잡고 흔들었음. 그리고 나징은 그대로 베게 잡고 일어나서 오빠한테 날렸음. 하지만 나보다 빠른 오빠가 베게 잡아챔. 와. 이제 나 이런거까지 약오름.   

"아. 괜찮아, 괜찮아. 종대도 괜찮을 거야. 야, 뭘. 남자 속옷 본 게 뭘 그리 대수"   

"나가!!"   

결국 나징 폭발해서 오빠한테 소리지름. 근데 누가 그 소리에 타이밍 맞게 방문 두드림.   

   

"? 누구?"   

오빠가 나 한번 쳐다보더니 밖에 대고 누구냐고 물음.    

"아...저 종대인데요."   

종대...ㅎ종대야...으어엉. 종대야. 미안해. 내가 너의 순결을 빼앗았어. 내 죄가 커. 내가 죽일 냔이야. 으어엉.   

   

"들어와."   

안돼!!! ㅅㅂㅅㅂ!! 당장 멈추지 못할까!! 그러나 나의 내적 절규는 내적 절규로 끝났음. 문이 열리네요. 종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절규를 했어.   

"저..."   

"왜? 뭔일?"   

"아. 저기. 동생분 괜찮으신...?"   

그렇지만 종대는 내 눈에 맺힌 눈물을 보았나 봄. 종대가 멈칫 했음.   

   

"아, 왜, 왜 우세요? 제가 뭘 잘못"   

"괜찮아, 괜찮아. 종대라고 했지? 종대야, 얘 원래 잘 울어. 울보야, 울보."   

오빠는 저렇게 입을 싸 놀리다가 나한테 한대 더 맞음. 어휴. 그나마 화가 좀 풀리네.   

   

"밥, 드시다 말았잖아요. 밥 드시러 오세요."   

종대가 멋쩍은 듯이 웃었음. 그리고 날 보면서 개구진 미소로 고개를 까닥 했음.   

"저 괜찮아요. 에이, 그냥 속옷 화보 찍었다고 생각할게요."   

"...죄송해요. 제가 조심성 없게..."   

"괜찮아요. 여자한테는 그런...거 보여 드린 적 없지만 형한테는 많이 보여줘봤어요."   

종대는 그 말을 하고 나감. 오빠도 저런 애가 다 있냐. 이러면서 감탄함. 어쨌든 오빠가 나 끌고 다시 식당으로 끌고 감. 종대가 제일 먼저 보였음. 입꼬리 올라가서 활짝 웃는 데 겁나 예쁨.   

   

근데 문제는 종대를 볼 때마다 빨간 팬티가 생각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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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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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간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열적인 색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얔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색 중 하나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다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 이즈 뭔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왜 종대 부끄러? 사실 징어가 더 부끄러울 거야...ㅎ 빨간팬티라니 이제 징어 어떻게 종대보니? 괜찮아 너랑 종대는 많이 마주쳐서 어색한 거 없애도 결혼하면 돼 행쇼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행쇼가 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랐는데 종대 겁나 정열적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종대 볼때마다 빨간색 생각나게생겼어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시면 오예입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4
헐ㅋㅋㅋㅋㅋㅋㅋ종대팬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급비밀인뎈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이번화의 키워드는 종대 팬티로 설정하길 잘 한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에게 기특하네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빨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아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긴 어떡해요 그대로 팬티....아닙니다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종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ㅋㅋ타이밍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타이밍은 사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 팬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티 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을너무해섴ㅋㅋㅋㅋㅋㅋ웃어야할짘ㅋㅋㅋㅋㅋㅋ울어야할지ㅠㅠㅠㅠㅠㅠㅠ여주어떡해요진짴ㅋㅋㅋㅋㅋㅋ웃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다민망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울다가 웃으면 x꼬에 털난데요(소곤소곤)
10년 전
독자10
저방금 폭설하고와서 거기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석깔고앉았...ㅎ....
10년 전
한강농구
아......심심찮게 위로의 말씀을....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나으시길♥
10년 전
독자9
아낰ㅋㅋㅋㅋㅋㅋㅋ하필색깔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쇼....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힘....힘쇼....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
종징 행쇼♡♡
10년 전
한강농구
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흘러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볼때마다생각나면 민석이의 형광연듀색도 생각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나오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ㅋㅋㅋㅋ팬티 ㅋㅋ아나근데 더웃긴게 나진짜 켈빈클라인 빨간팬티 친구집가서 본적이잇드...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10년 전
한강농구
팬티를 좋아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앜ㅋㅋㅋㅋㅋㅋ유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과 정열의 남자 종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티색도 종대를 향한 저의 마음처럼 붉네여...힣....ㅋㅋㅋㅋㅋㅋㅋ홀 번호가 생일을 다 더한거였다니 생각도몬했네요...참신해서 두근거렷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민은 찢어야 제맛이죠! 기다릴게요 언젠가 터질 루징...★ 사냥꾼은 미리 우럭우럭ㅜㅠㅠㅠㅠㅠㅠㅠ은 팬티가 강렬해서 못우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 정말 천사인가봉가...ㅜㅠㅠㅠㅠ후니야는 키로 설렘을 던져주네여... 나한테도 좀 던져줘 세훈아...ㅜㅜㅜ오늘 댓글은 빨간팬티로 빨갛게 불타오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은 여주에게 이그조를 만나는 운을 주시고 민망함을 덤으로 선사하신듯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잘보고갈게여!!!!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조님 짱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조님은 사냥꾼이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꼭 사슴을 잡으셔야 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하....오늘은 설렘 포인트가 많은 것 같았는데 종대 팬티때무네......ㅎㅎㅎㅎㅎㅎ세후니의 키가 유난히 컸던 저 장면을 제가 묘사를 잘 못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나중에 텍파 만들일있음 수정해야겠어요...★ 그리고 유조님 정확히 보셨네욬ㅋㅋㅋㅋㅋㅋ신은 이그조를 주시고 민망함을 덤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쟈해요♥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독자16
빨간 팬티가 압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한 종대의 빨간 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흐어...흐어어이거너무설레서죽을거같아여좍가늼 으허흐허어어...
10년 전
한강농구
죽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제글은 누가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좍가님은사랑,..러후 .....<3신알신하고가여예헷
10년 전
한강농구
워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쟈해요♥
10년 전
독자19
빨간 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티는 사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겾ㄱ죽을뻔햇서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글을 써줘여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나온다구여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나 사랑에빠진것같아..
존대의 빨간빤스와....하트 작가님의 손과....하트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내일 이시간 어디쯔음에.....하.....내일봐요♥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팬티~~~~~~~~~~~~~~~~~~~~~~~~~~~
10년 전
한강농구
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꿈에 빨간팬티 나오시길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댴ㅋㅋㅋㅋㅋㅋ암호닉 에이드 로 신청해요!!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으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공지로 올라갈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이렇게 빨간팬티로 사랑을 키워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어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벽에 적절한 발언 이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신: 사디 ) 드디어암호닉신청할수있게다읽고왔어요!!!!!유후!!!!!!!ㅋㅋㅋㅋㅋㄱ긐그그긐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이번화도기대하고봣는대역쉬 유후~~레드~~~정열의레드~~~~~사고한번화끈하게치는여주 사랑함다♥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이번화도너무재밌게잘봤고 다음화도기대할께여♥
10년 전
한강농구
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ㅋ다음화 공지로 올라갈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기대 해 주셔서 감쟈합니다ㅠㅠㅠㅠ사디님도 사고 한번 화끈하게.치시면 엑소 만날지도...ㅎㅎㅎㅎㅎㅎ좋은 꿈 꾸셔요~~♥♥♥
10년 전
독자25
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역시 좋아하시는 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아낰ㅋㅋㅋㅋㅋㅋㅋ화보는또뭐얔ㅋㅋㅋㅋㅋㅋ암호닉신청해야게땈ㅋㅋㅋㅋㅋ 팔찌로 신청합니닼ㅋㅋㅋㅋ1편부터쭉웃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은 특별하게화보로 터져 주시는 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암호닉은 다음화 공지에 올라 갈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주셔서 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진짜예상치못한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와서보니까다자까님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코드좀맞나봐옄ㅋㅋㅋㅋㅋㅋ♡♡♡조으디조으디
10년 전
한강농구
헿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으디 조으디♥♥♥♥자까님은 팔찌님이랑 코드가 맞아서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는 이제 피곤해서 자러 가욬ㅋㅋㅋㅋㅋㅋ한것고 없긴 하지만ㅋㅋㅋㅋㅋ그래도 내일 원고 쓰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찌님도 안녕히 주무셔요♥
10년 전
독자28
속옷화보무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착하닿ㅎㅎㅎㅎ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화보 터지신 분 여기 또 계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번에 엑소 속옷 화보 소취합니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ㅇ원주민이욬ㅋㅋㅋ오멖ㄱㅋㅋㅋㄲㅋ저도#ㅣ제종/대하면빨간팬티만생각나는거아니에요?ㅋㄱ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원주민님ㅠㅠㅠㅠㅠㅠㅠ자까가 못 나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고 댓을 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역시 종대는 빨간 팬티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의 빨간 팬티는 정열적이죸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떡해ㅠㅠㅠ 오빠 너무 싫다ㅠㅠㅠ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너무 싫어하지만 말아옇ㅎㅎㅎㅎㅎㅎ언젠간 좋은 일도 할거예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빨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시집다갔곸ㅋㅋㅋㅋㅋㅋ종대도 장가다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둘이 결혼하면 되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티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선물로 드리고 싶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ㄹ역시 맛있었네욬ㅋㅋㅋ 근데 세훈이.. 세훈이 왜구랩? ㅇㅅㅇ???? 일부러 그러는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특급 한우 불고기니까요!!!!!세훈이가 무슨 생각이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어우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이즈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계속 실례만 범하는 것같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한강농구
징어에게는 타이밍이란....하.......
10년 전
독자38
빨간뽠슼ㅋㅋㅋ역시 김다정ㅠㅠ너무 착해ㅠㅠㅜㅠ아 진짴ㅋ보는 내내 웃었어옄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웃어주시면 작가는 햄벅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ㄱㄲㄱㅋ아 어떡해 감동인데 종대 볼때마다 빨간팬티가 생각난댘ㅋㅋㅋㄱ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아 맞아 저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규야]로요!!

10년 전
한강농구
규야님!! 암호닉 신청 되셨어요!!!!작가가 못나서 오늘에서야 겨우 답댓을 달아 드리네요ㅠㅠㅠㅠ용서하세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항ㅎㅇㄹ헝릏아어ㅏ으ㅏ엄너ㅜㅁ엄ㄴㅇㅁㄴ너무조아여 이글오또케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언제기다리징 하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러가야되는데 읽으러와쩌염 자까님 사랑해여 사랑해 알라뷰쏘머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엏ㅇㄹ후엉 취향저격글 탕탙옽ㅇ타앝ㅇㅇ 으헉ㄱ 털썩.... 암호닉 [종따이]로 신 청해염!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야빵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은 신청 되셨습니다 종따이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가 못나서 오늘 답댓을 달아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괜찮아염!♡
10년 전
비회원242.167
징어집 부자인가요ㅌㅋㅋㅋㅋㅋㅋㅋ 빨간팬팈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아빠가 병원장 오빠가 의대생 엄마가 샵 운영(아직 안나왔지만요ㅋㅋ)이면 부자....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빨간...ㅎㅎ 우리아빠팬티빨간색있는데 오모오모상상했어 헕ㅋㅋㅋㅋㅋ 내가아빠생일선물로준빨간팬팋ㅎ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하면 역시 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집에도 하나쯤은 있을 듯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티ㅋㅋㅋㅋㅋㅋ안구공유가 시급합니다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서 드릴수가 없으니 난감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종대는 빨간색이 참 잘받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열의 레드!!!1
10년 전
한강농구
그렇죠!!!!!종대는 레드!!!!!!팬티도 레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하앵이에염!!!!!강렬하닼ㅋㅋㅋㅋㅋㅋ빨간색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랑 뭔가 꽁냥꽁냥하는데여?????세후니더 심상치않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 이제 다음편가꼬어시져!!
10년 전
한강농구
하앵이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가 일이 있어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올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답댓 달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암튼 사랑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한강농구
재밌어 주시면 감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우리종대ㅜㅜㅜㅜㅜ우리종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정이ㅜㅜㅜ김다정ㅜㅜㅜㅜㅜ빨간팬티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한강농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간 팬티마저 사랑스러운 김..다...정.....♥
10년 전
독자48
빨간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눈앞에 둥둥 떠다니겠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234.204
어간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한강농구
어간색이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렬하다
10년 전
독자51
빨간색ㅋㅋㅋㅋ어후정열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오모오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빨간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빨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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