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이준혁 세븐틴 김선호 더보이즈 데이식스 백현 허남준
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1964l 8

암호닉 확인부탁드립니다.

간혹 댓글에 전 암호닉을 다시는 분,

혹은 신청되지 않은 암호닉을 말하시는 분이 계셔요.

암호닉이 생각이 나지 않으신다면 공지게시판에서 직접 확인 부탁드립니다.

회원분들은 괜찮은데 비회원분들은 답글을 달아도 확인이 불편하실 것 같아 이렇게 써서 알립니다.

그리고 유권자분들, 투표하셨나요? 저는 주민센터에서 장소 확인한 다음에 언덕을 올라 투표하고 왔습니다.

... 더웠습니다, 엄청... 이런 날 올블랙을 입다니 나란 사람 참...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윤기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고

남준이는 그 옆에 강아지의 모습으로 윤기의 허벅지를 베고 눈을 감고 있었으면 좋겠다.

윤기의 한 손은 남준이 머리와 등을 오가고,

다른 한 손은 리모콘을 만지면서 채널을 돌렸으면.

그러다가 동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딱 남준이와 똑같은 종의 대형견이 나오고 있었서 잠시 채널을 멈췄으면 좋겠다.

너무 난폭한 성질을 가진 강아지를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지,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에

윤기는 저도 모르게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난 강아지 엄청 편하게 기르는 중이네.

배변 시트를 사서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되었고,

말도 알아들으니 딱히 훈육이 필요하지도 않았으니까.

새삼스럽게 남준이가 얼마나 순하고 얌전한지 깨달은 윤기가 빤히 남준이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허리를 숙이고 남준이의 목덜미를 한 가득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놀라서 잠시 앞 발을 바둥거리던 남준이가 이내 윤기의 목덜미에 얼굴을 부벼오면

그 간지러움에 작게 웃었으면.

남준이의 이마에 제 볼을 부빈 윤기가 그 편안함에 그대로 남준이의 배를, 등을, 꼬리를 쓰다듬었으면.

남준이가 간지러움에 몸을 뒤척이는 소리,

꼬리가 빠르게 흔들려 소파를 간질이는 소리,

윤기의 웃음소리가 거실을 잠깐 들뜨게 채웠다가 잠시 뒤에 조용히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가끔가다 티비에서 사나운 강아지가 크게 짖는 소리에

남준이가 놀라서 일어나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윤기를 보호하듯이 둘러싸는 것을 보고 윤기가 웃기도 했으면.

그러다 몇 주 뒤 훈련의 성과라며 그 사나웠던 강아지가 순순히 손을 내밀고,

앉고,

기다리는 것을 본 윤기가 시선을 돌려 아직도 눈을 감은 채 자신의 허벅지 위를 뒹구는 남준이를 내려봤으면.

준아.

윤기의 부름에 남준이가 고개를 올려 윤기를 바라봤으면.

윤기가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면

남준이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망설임없이

윤기의 손에 제 얼굴을 묻고 부비적거렸으면 좋겠다.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잠시 당황했던 윤기도 결국 손을 움직여 남준이의 볼, 이마, 미간 등을 한껏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하기야,

이게 내 강아지지.

결국 남준이의 뺨을 양 손으로 잡아 잔뜩 부비다가 남준이의 미간이 꾸깃 구겨지면 그 모습이 귀여워 웃어버렸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동물들이 나왔던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연이어서 남준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방영되기 시작했으면.

흥미가 없던 윤기가 리모콘을 쥐자마자

어디서 강아지 앞발이 툭 튀어나와 그런 윤기의 손등을 꾹 눌렀으면.

준아.

...

준아.

...

애절한 눈빛으로 윤기를 빤히 올려보면서 윤기가 살짝 손에 힘을 주려고 해도 다시 앞발로 꾹 누르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윤기 너는 그런 남준이를 빤히 봤다가 손에 슬쩍 힘을 풀었으면.

남준이의 꼬리가 천천히 흔들리다가

윤기가 리모콘을 놓을 즈음 남준이의 꼬리가 더 한없이 세차게 흔들렸으면.

고개는 돌려져 어느새 티비에 시선이 딱 고정되었으면.

하여간, 강아지 녀석 진짜...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지은 윤기가 문득 드는 장난끼에 남준이를 바라보면서 넌지시 물었으면 좋겠다.

준아.

드라마야, 나야.

그 짧은 질문에 남준이의 시선이 윤기에게 돌려졌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앞발을 들어 윤기의 허벅지를 꾹 눌렀으면.

이런 질문 하지 말라고?

애써 그 의미를 모른척 하는 윤기가 너 볼 거 보라면서 소파에 몸을 파묻고 팔짱을 꼈으면.

남준이가 당황한 듯 소파 위와 아래를 왔다갔다,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고개를 저었으면 좋겠다.

어느새 드라마는 뒷전으로 미뤄놓은 채로 윤기의 주위만 뱅글뱅글 돌면서 낑낑댔으면 좋겠다.

나중에 참지 못한 윤기가 웃음을 터뜨리고, 남준이의 볼을 양 손으로 잡아 부비면서 귀여워했으면.

순진하긴.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린 웃음에,

장난끼를 가득 실어담은 말투에,

남준이는 그제야 윤기가 장난 친 것을 알고 사람으로 변해 그만 웃으라고 투덜거렸으면.

여전히 끊이지 않는 웃음소리에 그만하라는 듯 윤기의 허리를 확 끌어안았으면.

윤기가 양 볼을 꾹 눌러 입술을 붕어마냥 삐죽 내밀게 하려 손을 뻗는 사이에

남준이가 먼저 다가와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짧은 입맞춤이 두어번 살결이 부딪치는 귀여운 소리를 울리며 떨어지면

윤기는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라 벙찐 얼굴로 남준이를 바라보고,

남준이는 씩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멈추라고 했잖아, 내가.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한 번 축인 윤기가 그대로 남준이의 어깨에 제 얼굴을 기댔으면 좋겠다.

또 한 번 남준이의 고개가 숙여져 윤기의 입술을 찾을 즈음에

윤기의 두 손이 이번에는 남준이의 어깨를 그대로 감싸 안아버렸으면 좋겠다.

하기야

이게 내 애인이지.

이번에는 남준이와 윤기의 입꼬리가 동시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92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코카콜라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오늘도 따뜻하고 귀여워요ㅠㅠㅠ 딱 주말 오후 같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개미
8년 전
독자8
개미예요. 달달한 글 두 문장 읽고 잠시 멈췄습니다. 한동안 여러 사정 때문에 접속을 못했더니 밀린 글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오늘 날 잡고 다시 정주행 하겠습니다. 껄껄... 일단 정독 전에 감사드려요. 후에 감사 인사 또 올리겠습니다. 모처럼 휴일이니 푹 쉬어요!
8년 전
독자3
오늘도 귀여워요 ㅠㅠㅠㅠ 윤기 장난에 안절부절하는 남준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4
어른이에요 윽... 오늘도 역시나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자몽주스입니다!! 둘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가슴이간질이에요@
어쩜...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남준이한테 장난치는것도 귀엽고 채널 돌리지 말라고 윤기 손 꾹 누르는 남준이도 귀엽고..(털썩) 이렇게 매일을 랩슈에 파묻혀서 살고 싶다..

8년 전
독자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남준이와 윤기의 주말이 참 나른해보이네요
서로가 서로의 애인이고 반려견이 되어주면서
서로의 하루를 꽉 채워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준이가 드라마를 챙겨보는 게 왜이리 귀여운건지..
또 윤기가 남중이를 놀리려 장난을 치는 건 또 왜이리 귀여운건지...
암호닉 확인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10
꼬맹이
ㅎㅎㅎㅎㅎ반인반수는 이게 매력인거 같아요

8년 전
독자11
헉... ㅈ..저 ㄱ..감자인데요 암호닉에 없어요...흐엉ㅜㅠㅜㅠ 공지에는 있는데 여기에는 없어요... ㅇ..왜죠..엉엉...
8년 전
리트리버
http://www.instiz.net/writing?no=2346740 이 글에서 확인하신 거 맞으시죠? 어, 저는 왜 못 찾겠죠... 독자 몇이신지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7
헐! 제 실수에요 헐! 왜 저는 작가님 글은 다 보면서 저 새로받는다는 글만 못봤을까요! 헐! 죄송해요! 제 불찰입니다ㅜㅠㅜㅠ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ㅁ;... 공지글이라 못 보시고 지나가셨나보다.
8년 전
독자12
만두짱이에요 윤기도 사랑스럽고 남준이도 사랑스러워요♥♥
8년 전
독자13
좋아요 이 글 속 아이들은 언제나 행복해보여서 우울할때마다 간절하게 생각나고 또 저런사랑이 하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저에게 좋은 하루를 선물 해 주셔서 ♥
8년 전
독자14
미름달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날에 대형견을 보고있으니까 진짜 좋아요..❤
8년 전
독자15
0123이에요 오늘도 랩슈들은 귀엽네요 그냥 둘이 티비 보는 건데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8년 전
독자16
알 진짜 너무 달달하다.. 너무 달달해서 녹아내릴거같아요...
8년 전
독자18
체리에요!!!으헝...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진짜얘네항상봄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꽃봄이에요...아..너무설레여.....내심장....난도질당해요맨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초코파이
오늘도 애정확인 한 번 제대로 해주시는 대형견네ㅠㅠㅠ... 윤기가 남준이랑 어어엄청 평화롭게 살고 있죠 발톱 깎을 때만 쪼끔 빼면 ㅎㅅㅎ

8년 전
독자21
크롱입니다. 오늘 글도 머릿속으로 바로 연상되는 듯한 느낌 잔잔하고 달달하고 다해먹는 랩슈 ㅜㅜ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연나입니다 작가님 마지막에 이게 내 애인이지 하는데 진짜 거기서 제대로 심쿵 당했어요 그리고 윤기가 준이한테 장난 거는 거나 앞발로 꾹 누르는 준이나 둘 다 귀여워서 입꼬리 올라가고 보는 내내 기분 좋게 봤어요 역시 사랑둥이들이야 ^ㅁ^ 날씨 때문인지 되게 찝찝하고 덥고 그랬긴 했어요 다녀온다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200.182
페스츄리입니다. 암호닉 확인했습니다. 비회원인 저도 절 신청됐네요. 강아지 모습으로 변해서 앞발 잡혔을 때만큼 윤기 손 위에 얼굴 올리는 것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여유롭고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요ㅠㅠㅠ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오늘 투표소 가는데 올블랙 입고가서 더워 죽을뻔 했어요(。•ˇ‸ˇ•。)
8년 전
독자24
릴리아 입니다
대형견 아가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소파에 앉아만 있어도 뭐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특별히 어떤 공간에서 무얼 해서가 아니라 그저 남준이와 윤기가 같은 공간에 같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포근하고 또 안정적이어서 더더더 예쁜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5
시에예요. 이게 내 애인이지, 이 문장에 심장이 ㅠㅠ 오늘도 달달하고 귀여운 랩슈들이네요!
8년 전
독자26
3일동안 첫화부터 157화까지 과제를 미뤄두고 머리풀고 달렸습니다. 보는내내 감정들을 예쁜말들로 풀어서 묘사하시는데 여러번 아파트를 뽑았습니다 팬티 벗고 소리도 지르구요 ㅋㅋㅋㅋ 글 자체로 사람의 기분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전 이제 미뤄둔 과제에 멘탈 팔러 갑니다 ㅠ 초면이지만 작가님 제 몽골몽골한 마음을 담아서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7
슙슙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까지 시험공부한다고 화학만 주구장창 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엉 엄청난 힐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변호인입니다. 와 달달해 미칠꺼같네요. 특히 남준이한테 손돌라고했는데 얼굴을 주는 장면에서 사..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아이고 귀여워아ㅠㅠㅠ 오늘같은 오랜만에 맞는 휴일에 딱 맞는 분위기인거같아요 진짜 나른하고 젛네요ㅠㅠㅠ 항상 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29
솔선수범입니다 강아지 기르기 힘들죠 암요... 전 키우지 않고 있지만 제 친구들 중 피 본 사람 여럿 봤어요 대소변도 가리지 못 할 때도 있구요 그에 반해서 남준이는 진짜 주인들의 반려견 워너비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남준이 ㅠㅠ 왜이렇게 설렐까요 ㅠㅠ 연애는 윤기랑 하고 있는게 맞는데 왜 내가...☆ 박력 넘치는 남준이 바람직스럽네요 랩슈 영사행쇼해라!
8년 전
독자30
아가야
아 진짜 귀여워사 어떡하죠 ㅋㅋㅋㅋ 이젠 아예 남준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조련사 민윤기도 너무 귀엽고, 윤기 말에 매번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는 남준이는 너무 귀엽네요.
저는 오늘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미리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 )

8년 전
독자31
한소입니다! 작가님 투표 하셨군요. 저는 학교갔다왔어요. 고삼인생...빨간날이 어딨고 휴일이 어딨습니까(눈물) 그래도 학교 끝나고 오니까 작가님 글이 올라와있어서ㅠㅠ넘나 행복한 것ㅠㅠ남준이 채널 돌리지 말라고 막는 거 심각하게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그런 남준이한테 장난치는 윤기도 귀엽잖아요ㅠㅠ저렇게 귀엽다가도 기승전키스가 되면 랩슈러는ㅠㅠ넘나 행복한 것ㅠㅠ1가정 1랩슈 해야됩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어떻게보면 되게 짧은 시간동안의 대형견네를 쓴건데 왜 이렇게 설렘포인트도 귀여움포인트도 다 있는 거죠?? 오늘도 대형견네 날씨는 화창하네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으아 애들 분위기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일상적인것에서도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고 달달해 제가 다 녹아드는기분이들어요ㅠㅠㅠ 그리고 제 암호닉이 1029가 아니라 1092로 표시된거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32
빰빠
아 정말... 너무 귀여운....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 설렘주의보ㅠㅠ

8년 전
독자33
야상입니다! 으윽.... 너무... 너무귀여워요... 리모콘 붙잡는거 상상하니까 심장에 무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3.238
오랜만이네요 남준이랑 드라마ㅋㅋㅋ 초희예요! 남준이가 윤기 목덜미랑 손에 머리 부빌때 그 간질간질함이 괜히 저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ㅠㅠㅠ 그 특유의 부드러움을 품은 남준이도, 그걸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윤기도 너무 알콩달콩 귀엽고..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4
뜌입니다! 작가님ㅠㅠ 이 커플도 저를 죽이네요ㅠㅠ 진짜 이런연애 소망ㅠㅠ 비록 반인반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서로 좋아서 막 그러는ㅠㅠ 작가님은 필력이 엄청나셔서 표현력도 엄청나고 제가 글을 읽으면 눈 앞에 그 장면이 산하게 그려지는데 저는 이런 글 읽고도 댓글에 제가 느낀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무척 슬퍼요ㅠㅠ 그래도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진심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5
슈비누나에요 아 너무 좋당!
8년 전
독자36
별별이입니다... 너무귀여워요..... 윤기.... 윤기가 장난치는것도 너무 귀엽고 남준이가 불안하게 주변을 도는것도 귀엽그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0.130
침침한내눈
그만하랄때 안하면 저런 일이 일어나는 군요. 저도 얼마든지 말 안들을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울먹) 저는 강아지 남준이도 참 좋아합니다!! 대형견 리트리버지만 왠지 강아지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아요. 폭신폭신 부들부들 한게 랩슈의 달달함을 더 가미시켜준달까 ㅠㅜ 어흫 그냥 다 좋습니다. 좋아요!! 만세!!!!

8년 전
독자37
슈랩슈 입니다
어떻게 이런 소재들이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글에서 편안함과 달달함이 팡팡 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딱 주말에 편하게 티브이를 보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8
희망찬란이에요! 아... 맞아 이 글을 올리신 날이 투표날이었어요 ㅜㅜ 투표하고 오셨다니 작가님 짱짱!!!!!!!!! bb 미자인 저로써는 투표하고 싶어도 못 하는 바람에 그냥 쉬는 날이었지만요...
하긴 남준이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게 윤기가 키우기 참 편한 점인 것 같아요! 키운다기보단 애인과의 동거가 더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래도 남준이가 잘 따르는 강아지여서 너무 귀엽고 다행이고 ㅠㅠㅠ 중간에 남준이가 좋아하는 드라마 나올 때 순간 정신 팔린 남준이와 삐진 척 하는 윤기... 아아... 넘나 완벽합니다... 귀여워서 희망찬란 집에서 숨쉰 채 발견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기야, 이게 내 강아지지. 이거랑 내 애인이지. 이 둘이 상반되는 분위기에 잼처럼 챱챱 발리고 갑니다...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39
누누슈아
하기야 이래야 랩슈죠
오늘도 넘나 달달한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
고요_ 그래 내 랩슈야... 역시 내 랩슈지.. 그치...(?) 몇 번 말했지만 일상에 물들어 있는 너희를 보는 게 너무 행복하고... 작가님 사랑하고...
8년 전
독자40
아아아ㅠㅠㅠ 너무 구ㅏ여웡ㅎ퓨ㅠㅍ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21 걍다좋아01.26 20:35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02.11 21:36
기타[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01.19 17:52
세븐틴[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02.12 11:23
      
기타 [실패의꼴] 삶이 고되어 버틸 힘이 없을 때 보시오. (1)2 한도윤 02.16 15:15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1010 1억 02.15 00:33
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12 넉점반 02.14 07: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911 1억 02.13 00:08
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 02.12 11: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811 1억 02.12 01:52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 02.11 21:36
[주지훈]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 018 오구 02.02 03:38
백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김영원 01.31 13:17
염치없는 저를 용서하세요1 워커홀릭 01.29 21:27
[배우/주지훈]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019 워커홀릭 01.29 21:16
기타 [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 01.19 17:52
허남준 [허남준] 그 겨울의 끝에 1 2 휘안 01.15 20:22
기타 [실패의꼴] 스물다섯.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3 한도윤 01.05 22:31
기타 [실패의꼴] 사실 퇴사는 하기 싫었어9 한도윤 12.20 18:05
퇴사 하는 날 3 (完)5 ts 12.13 01:16
퇴사 하는 날 23 ts 12.08 20:59
기타 [실패의꼴] 취업 실패17 한도윤 12.06 15:41
기타 퇴사 하는 날3 ts 12.04 22:59
기타 [실패의꼴] 서른네 살인데 모은 돈이 삼천 밖에 안 돼요1 한도윤 12.02 16:42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1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6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1 한도윤 10.13 13:45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