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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3251l 20

69편이라니까 음마한 것이 쓰고 싶지만 얘네 아직 첫키스도 안 했습니다.

그러네요. 안 했네.

생각해보니 선 동거 후 고백이구나.

역행이네요.

그래. 너네는 그래도 좋다.

원래 순서따위 크게 상관이 없는거니까

69편 기념이나 쓰자.

사랑아, 랩슈해.


CallmeKat - Toxic (Stella Polaris 2009)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몸이 근질거리는 감각,

잠에서 깰 만큼 불쾌하게 달아오른 오감,

발 끝이 오므라들고 아랫배가 뜨거워지는,

조금씩 모든 감각을 갉아먹고 이성을 무너뜨리는 열락.

젠장. 또 왔네.

윤기는 그대로 눈을 떴으면 좋겠다.

저녁을 지나 밤이 완벽하게 내려앉은 어두운 방 안에서 어슴푸레한 야경의 빛만이 창문 틈으로 들어와 어두운 주위를 조금이나마 빛내주었으면.

개인적으로 간질거리던 감정만을 신경쓰느라 시기 계산을 하던 것을 놓친 윤기가 아차 싶어서 사람으로 변해 겨우 침대 아래로 내려왔으면.

달뜬 숨이 뱉어지고

머리가 빙글빙글 돌면서 온 몸이 단 한가지의 감각만을 원하는 것이 소름이 끼쳐서 이를 악물었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벗어둔 티셔츠를 입는 것조차 겨우 해낼만큼 몸이 둔해져서

얇은 천이 몸에 쓸리는 감각에 두 다리를 오므리고,

그대로 두 무릎을 끌어안아 겨우 심호흡을 했으면 좋겠다.

조금만,

조금만 진정하고 이걸, 어떻게든 해야 되는데.

윤기의 시야를 축 늘어진 귀가 방해했으면 좋겠다.

잠시 차가운 바닥에 볼과 몸을 부비면서 뜨거워진 체온을 달래던 윤기의 눈에는

또 한 번

남준이의 손이 보였으면.

천천히 움직이는 시선 끝에는 곤히 자고 있는 남준이의 얼굴이,

옅게 들리는 호흡이,

잔잔히 느껴지는 체온이.

손 끝을 꾹 말아쥔 윤기가 겨우 떨림을 채 가리지도 못하고 남준이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겹쳤으면 좋겠다.

윤기의 티셔츠와 흘러내린 시트가 부벼지는 소리가 짧게 울리면

남준이의 손가락 끝에 윤기의 입술이 닿았으면.

아...

남준이의 손바닥에 본능이 시키는 대로 자신의 이마를, 뺨을 부비면서

쿵쿵 울리는 머릿속으로는 자신이 얼굴을 부비고 있는 이 손이,

조금 더 온전하게,

조금 더

깊게

자신을 쓰다듬어 줬으면 싶어서.

가라앉을 생각을 안 하는 숨을 뱉어내며 이미 잔뜩 깨물고 있던 아랫입술을 다시금 깨물었으면.

스며들어오는 빛을 받아 새하얀 손 끝이 천천히 남준이의 손목을 그러쥐고

잔뜩 깨물어 붉어진 입술이 살짝 벌려진 채

쥐고 있는 손 끝을 살짝 깨물었으면.

그리고 그 위로 뜨거운 숨을 흘려보냈으면.

열락이 담긴 숨이 점점 가파를 즈음에,

끊길 그 즈음에

남준이의 눈이 천천히 떠졌으면 좋겠다.

윤기는 소스라치게 놀랐으면 좋겠다.

자신이 얼굴을 묻고 있던 따듯한 손이 갑자기

제 볼을 쓰다듬고,

그대로 턱을 그러쥐어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잡아버리니까.

아, 너, 언제. 언제 깼어.

당황한 윤기가 남준이를 올려보면서 물으면 남준이는 잠긴 목소리로 답했으면.

형이

내 손에 입을 맞췄을 때.

아직 몸의 열락이 채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뜨거워진 몸과 반대로 머리는 차갑게 식어내려갔으면 좋겠다.

윤기가 덜덜 떨리는 입술을 다시 깨물면서

붉어진 눈가로 겨우 미안하다고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젖어있는 목소리를 들은 남준이가 윤기의 턱을 놓고,

몸을 일으켜 느릿하게 제 얼굴을 부비며 정신을 차린 뒤에 윤기의 허리를 끌어안아 침대 위로 올려 앉혔으면.

윤기의 입술 위로 제 손바닥을 덮고,

자신의 손등에 입술을 맞댄 채로 윤기와 계속 눈을 마주쳤으면.

고개를 돌려 윤기의 부드러운 귀에 입술을 묻었으면.

토끼야.

그러지 말고,

날 조금 더 욕심 내봐요.

예민한 귀 바로 옆에서 들리는 거칠게 잠긴 목소리에,

자신의 입술을 꾹 눌러 벌리는 손에

윤기는 천천히 눈을 감고 입술을 벌리며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9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토토네 당근가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당근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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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 검은배경에 불맠이 없다니....아슬아슬해서 좋긴하지만 뒤가 아쉬워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스카이
다음... 다음... 다음이 시급... 왜 때무네 불이 없나... (갈증) 일주일 쓰차 풀리고 겨우 댓글 달아요 하 진짜 내가 애가 탄다...

8년 전
독자3
하..ㅜㅜㅜㅜ 미쳤다 욕심내봐요...ㅜㅜㅜ 너무좋아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아,,아,,,, 너무 좋은데,,,, 끝이,,,,끝이,,,,,8ㅁ8 불마크 다시 살아났으면 싶은 밤이네요8ㅁ8,,,,,, 아,,,,,,,,,정말,,,,,,,(쿨찌럭)
8년 전
독자5
꼬맹이
와..불...불이 시급한데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독희
더 욕심내봐여 라니...흑...ㅜㅜㅠㅠㅠㅠㅠ불마크야 살아나라ㅠㅠㅠ

8년 전
독자7
시에예요... 조금 더 욕심내보라니 세상에... 뒷이야기가 시급한데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 진짜 이런 이 양반들아 오늘만 불맠좀 ㅓ떻게 해봐요 운영자님덜!!!! 아 진짜 진짜 이건 여기서 끝날게 아닌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ㅏ아...아아... 뒤... 뒤가 필요...
8년 전
독자10
아 대박........
8년 전
독자11
와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작가님의 검은 배경은
직접적인 듯 긴접적이라 더욱 상상하게 만들어요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문체부터 윤기의 행동, 남준이의 말까지.
발리지 않는 게 없어요
안자길 잘했네요
욕심내보라는 남준이의 말이 이렇게나
섹시한 줄 지금 알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12
0123
8년 전
독자15
(입틀막) 남준이 너무 섹시하네요... 제가 루팡하고 싶지만 윤기를 위해 제가 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
3년 전
독자17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요새 바빠서 한 일주일만에 들어오는 거 같아요, 멘탈은 깨졌어도 정주행 할 글이 많아서 참 좋네요

3년 전
독자14
미름달입니다..... 진짜 오늘같은 날에는 제발 불맠 한 번만 다시 살아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ㅠ우루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16
뜌입니다ㅠㅠ 아 작가님 여기서 끊이시면... 현기증나 죽을거같아요ㅋㅋㅋ 이 아이들 너무 순수하게 노는거 아닙니까!!ㅠㅠ 인티 고자령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특히 이럴때 더 너무 화가나는...ㅎㅎ 작가님 진짜 이번편 잘 읽고가요ㅠㅠ 윤기야 남주나 행복하고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와 세상에 토끼썰에서도 드디어 검정배경이 와 시상에..... 좀ㅁ므 ㄴ더 욕심내보라니 와 ㄴ짜 시상이... 진짜 세상에.............. 하이고...... 진쯔 와...... 진짜정말... 이건정말.... 레알이에요.... 사란해요......
8년 전
독자18
윤기나는 봄이에요..... 드디어 댓 다네요.... 와.......... 더 욕심내라니............. 와....... 발리고가요......
8년 전
독자19
공중전화
아악 다음ㅠㅠㅠㅠ 이제 어떻게 욕심 내는지도ㅠㅠㅠ 불맠이 그리워요ㅠㅠㅠㅠㅠ 혹시 나중에 메일링.. 해 주시면.. 안 될까요..?8ㅅ8

8년 전
독자20
어우 댓도 19네
8년 전
리트리버
이제 기차나 메일링도 수위는 금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ㅁ^...
8년 전
독자22
헐..그렇군요..
8년 전
독자21
미역이에요! 와...어쩜....분위기가 대박이네요ㅠㅠ 정말 숨 죽이면서 글을 읽은 것 같아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23
당근이에여...
텍파를 원합니다...이 다음 장면... 이 다음 장면 텍파...하앙 아 진짜 노래부터 분위기가 ...하앙 아 진짜 이런거 좋아하면 안되는데.. 사랑합니다♥♥
아 징짜 너무 좋잖아여.. 빨리 진도 나가자 랩슈들아...나능 저 뒷 장면을 봐야겠어..하악 오늘도 잘 보다 가여

8년 전
독자24
0419 입니다
진짜 남준이 토끼야 땜에 미치겠어요 너무 좋아 진짜 좋아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5
하...남준이 너무 섹시해요 대박 노래도 섹시해
이번편 완전 짱!!!!!너무좋아요!!!!!

8년 전
독자26
안녕.
아 노래 딱 나오자마자 벌써 하고있는줄알았어요ㅋㅋ 아 부끄부꾸 어디 더 욕심내볼까요! 섹시행ㅠㅡ

8년 전
비회원100.131
침침한내눈
67화에서였나요? 토끼썰의 랩슈들이 이어지고 나서 이제는 토끼썰에서도 검은배경을 종종 볼수 있는 거냐고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금방 와주시다니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오예에요.... 윤기야 더 욕심내렴 ㅠㅜㅜㅜ 남준이의 잠긴 목소리 나른한 시선이 아주 실감나게 생각나서 저까지 미쳐버리겠네요... 불이 필요합니다 여기.!!!어흫

8년 전
독자27
다곰이에요오어어...!!!
아니 어떻게 작가님은 불맠이 앖는데도 왤케 .. 좋습니다!!남주니의 한마디에 발리고 가요8ㅁ8둘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것ㅠㅠㅠ

8년 전
독자28
체리에요!!!!헐...준아.....너....그런말어디서배웟어....당사자도아닌데발린다ㅜㅜㅜㅜㅜㅜㅜ자다깨서낮은목소리로얘기했을거생각하면....후.....
8년 전
비회원158.156
레어고기에요..하앙 랩슈 항...사랑해요 리트리버님..이런걸!!!!!!!!워후!!!!!!다음..다음이 시급하다!!!!!!워후!!!랩수 흥해라!!!
8년 전
독자29
희망찬란이에요... 아 너무 소름... 정말... 진짜... 점이 저절로 나오는... 아니... 남준아...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말투 넘 발리고요 사실 작가님이 다 하셨지만요... 뒷내용까지 궁금해하기엔 제가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그만두겠습니다... 흡...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연나인데요 오늘 작가님 무슨 날인가요 짱...! 어쩜 좋아 랩슈 까만 배경 분위기가 다 잡아 먹고 진짜 남준이 아... (현기증) 끙끙 대던 윤기한테 욕심 내보라니 섹시하다 진짜 ㅠㅁㅠ 작가님 사랑해오...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아 애들 분위기 쩌러요...ㅠㅠㅠㅠㅠ 이런뷴위기 넘나좋슴다ㅠㅠ

8년 전
독자31
변호인입니다. 윤기야 욕심 미친듯이 내버려! 내 소원이다, 왜 장작을 가져다주고 휘발유를 부어도 불을 붙이지못하는 이 허망한..
8년 전
독자33
620입니다ㅠㅠㅠ
새벽음마와 함께 뒷이야기가 매우 궁금하네요:)

8년 전
비회원66.125
슙크림입니다 와 검은배경이라니 게다가 브금도 글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서 더 몰입되네요 진짜 자까님은 매일 글을 쓰실때마다 저를 발리게 만드세요ㅜㅡㅜㅜㅜㅠ 오늘도 검은배경에 발리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4
만두짱이에요 검은색 배경은 언제나 도키도키합니다♥♥♥♥♥♥
8년 전
독자35
누누슈아
아니....작가님??? 인간적으로 여기서 끊으면 반칙이자나여?????? 그렇잖아요????? 뒷편 어디가쪄ㅠㅠ앙ㄷ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7.73
샤넬
그 욕심..제가 한번 내보겠습니다.. 감칠맛나는 69편ㅠㅠㅜㅠㅠ넘 설레는것..

8년 전
독자36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욕심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욕심 찬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심쟁이 해줘라ㅠㅠㅠㅠㅠㅠ다 가져가버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3.238
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69편 기념이라뇨 진짜 생각지도 못한.. 그래서 좋은.. 아예 생각 안 하고 있다가 딱 보면 더 좋잖아요? 하던 지민이 말이 이해되네요.. 초희예요! 둘의 관계도, 윤기를 발견한 남준이의 반응도 저번과는 달라진 게 이유없이 벅찰뿐.. 얘녜 진짜 사귀는구나.. 사실 사귀고 나서 윤기한테 저번 그 일 다시 떠올려봐라 하면 반응 볼만하겠다 이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그리고 남준이 말이 너무.. 칠흑같아서 괜히 저까지 푹 잠길 것 같아요ㅠㅠㅠ 대낮부터 검은 배경이라니.. 오늘 하루 다 살았네요..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7
불맠...흑흑 돌아와줘요 불맠....스러운 날이네요... 흐에엥 진짜 썰 너무 조아여 흐에엥 내 일상의 활력소...! 사랑해여 자까님...
8년 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역시 검은배경..욕심내봐요! 그래 욕심내봐요!
8년 전
독자38
릴리아 입니다
토끼에게 조금더 욕심내 보라는 남준이인데 왜 제가 더 욕심내고 있는지요!!!! 하앙!!!! 세쿠시!!! 눈가가 빨개졌을 윤기도!!! 하앙!!!!!

8년 전
독자39
빰빠
아...아...다음...ㄷ..ㅏ..ㅇ..ㅡ..ㅁ.. 이 이후가 너무 궁금하네요핳ㅎ

8년 전
독자40
욕심내봐라니요..꺄아아아아 냈어요? 냈갰죠???아슬아슬해ㅠㅠ
8년 전
독자41
아가야
세상에나.. 어째서 대형견보다 토끼가 더 야한거죠.. 토끼가 몰래 탐해서 그런걸까요. 더군다나 조금 더 탐해보라니.. 전 오늘 여기서 죽겠군요.

8년 전
독자42
별별이입니다! 남준이 목소리로 저런말을 듣는다면 진짜 기절할 수 있을것같아요... 윤기가 어떤 마음일지... 정말 ..
8년 전
비회원2.29
고요_ 여기 라이터.. 아니 성냥이라도... 불을 주세요 아아... 욕심내보라니 욕심 무슨 욕심...?<<<
8년 전
독자43
씰룩씰룩입니다 랩슈 진도는 아직 입뽀뽀인가요ㅜㅠㅜ? 준이 돌부처 되겠어요 엉엉ㅇ엉 이제 랩몬 아니고 석가몬인 걸로...
8년 전
독자44
흐어어어ㅓ어ㅓ..호빈이예요ㅠㅠ남준이의 낮은 목소리는 설렘의 모든요소라죠ㅠㅠㅠㅠ근데 윤기도 저 시기떄마다 힘들겠다..
8년 전
독자45
솔선수범입니다 아쉬워... 아쉬우아여... ㅠㅠㅠㅠ아수비ㅜㅝㅠ유ㅓㅓㅠㅠㅠㅠㅠㅠ 스킨십이라곤 없었던 토끼네가 이제야 뽀뽀도 하고 어? 그렇게 사랑을 키워낙가고 있는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ㅠㅠㅠㅠㅠㅠ 뒷 이야기는 상상에 맡겨야겠네요...☆
8년 전
독자46
오랑지나에요. 여기가 오늘 밤 제가 누울 곳이군요, 하악. 더 욕심내 보라니, 남준이 섹시해서 현기증날 것 같아요, 하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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