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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썰이 완결이 될 때는 과연 몇 이라는 숫자가 써있을까요?

발단. 전개.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준아. 뭐해.

바깥 구경.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

밤이니까.

윤기의 말에 남준이는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이리저리 고개를 움직이면서 주위를 둘러보던 남준이의 꼬리가 힘을 잃고 축 늘어지는 것을 힐끔 본 윤기가

남준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물어봤으면 좋겠다.

뭘 보고 싶었는데?

남준이 너는 어떻게 알았냐는 듯 살짝 놀란 얼굴로 윤기를 올려봤다가 씩 웃으면서 티비를 가리켰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기가 본 화면에는 도시의 화려함을 듬뿍 담은 야경이 자리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 저런 야경?

응. 여기는 다 집밖에 없어서 저렇게 보이지는 않네. 주인아. 주인은 저런 야경을 본 적이 있어?

있지.

예뻤어?

응.

나도 보고싶다, 야경.

남준이의 이 말 한마디가 모든 일의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형, 무슨 일로 바로 안 내려가요?

준이 녀석 여기로 부르게.

아... 그래요. 그럼 저 먼저 갑니다.

호석이를 보낸 윤기가 고개를 끄덕이고 대충 손을 흔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핸드폰을 들어 남준이와 통화를 했으면 좋겠다.

준아, 어디야.

[나 지금 지하철 탔어.]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는 지 알지? 6번 출구로 나와야 돼.

[응.]

남준이의 대답 뒤에도 짤막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윤기는 택시에서 내려 6번출구 앞에 서 있었으면 좋겠다.

핸드폰이 뜨거워지고,

손에 땀이 차서 미끄러워질 즈음에 남준이가 계단에 올라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살짝 턱을 들고 잠시 가만히 있더니,

복잡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틈에 있는 윤기를 바로 찾아 다가갔으면 좋겠다.

이제 혼자 길도 잘 찾아오고. 다 컸네, 강아지.

누구 강아지인데.

뿌듯하게 웃는 남준이를 본 윤기가 작게 웃었으면.

아, 주인아.

왜.

보고 싶었어.

응.

며칠 만에 보는 윤기를 보고 남준이가 활짝 웃으면서 윤기의 손을 잡아오면

윤기는 고개를 끄덕이고 조용히 마주잡은 손을 오므려 마주 잡았으면 좋겠다.

주인은? 주인은 나 안 보고 싶었어?

남준이가 연신 윤기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고자 여러 번 물었다가

결국 윤기가 남준이의 코 끝을 툭 두드리는 것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그 뒤에 윤기는 택시를 잡아 남준이와 나란히 뒷자리에 올라탔으면.

그리고 내린 곳은

아까 호석이와 헤어졌던 큰 호텔 앞이었으면.

호텔? 밥 여기서 먹으려고?

배고파?

조금.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둘의 걸음은 프론트를 향했으면 좋겠다.

알고보니 다른 지점으로 잠시 출장을 갔던 윤기가 그대로 주말이 겹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이름으로 다른 방을 예약해둔 것이었으면.

그리고 그 이유가

남준이에게 야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그런 윤기의 마음은 모르고 그저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신기해하면서 윤기의 옆에서 걸음을 맞추기만 했으면.

그렇게 남준이와 윤기의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

숨겨진 이야기 하나. 윤기는 스카이 라운지와 지하 레스토랑 중 지하를 선택했다. 이유는 자신도 크게 배가 고파서 가까운 곳을 고르느라.

숨겨진 이야기 둘. 남준이는 스테이크를 썰다가 고기 안이 붉은 것을 보고 강아지용 스테이크 같은건가, 잠시 고민했다.

숨겨진 이야기 셋. 윤기가 예약한 방은 스위트 룸이다. 나름대로 남준이와의 첫 호텔 데이트라고 의식한 결과.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0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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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
8년 전
독자3
남준이가 사람들 사이에 완전히 녹아든거같은데 윤기 앞에선 또 한없이 어려서 너무 귀여워요. 완결을 상상하고 싶진않지만 꽤 높은 숫자였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리트리버
중첩된 늦여름을 보내고 있는 남준이와 윤기지만요. 저는 항상 남준이 볼 때마다 어른스러운데 애 같은 면이 있는 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알고보면 누구보다 가장 또래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6
저도 어린 남준이 너무 좋아요... 어른스러워 보이는거에 반해 연하남 남준이는 너무 매력있는것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2
스카이
스위트룸... 하앙 그래서 밥 먹고 나서 둘은 어떻게 됐대요? 같이 방에 들어갔대요? 야경 구경은? 아 궁금해...

8년 전
리트리버
161편에 호텔편은 이어집니다. 이 편은 발단, 전개니까요.
8년 전
독자7
후하... (심호흡) 남준이가 벌써 저렇게 커서 길도 찾아오고... (감격) 어서 다음 편이 보고 싶네요
8년 전
독자4
홉요아입니다
8년 전
독자9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울리는 알림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야경을 구경하는 랩슈라니. 아 상상가서 미칠것 같아요.
저는 작가님의 숨겨진 이야기를 좋아해요. 랩슈들 몰래 랩슈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음, 항상 댓글 적으면 끝을 낼줄 모르겠네요. 작가님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간혹 답글을 달다보면 끝을 낼 줄 모르겠어서 어중간하게 끝내버릴 때가 더러 있습니다. 호텔, 야경, 랩슈. 하... 완벽한 조합이다... 그래. 얘들아. 데이트는 홈데이트만 있는 거 아니야, 나가자! 해서 나온 편인데 나가서 간 곳이 호텔이네요. 하하... 앗,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비회원193.251
으아아아ㅏ 일등인줄알았는데
8년 전
독자5
워후 다음화는 검은배경입니까? 저 기대해도 되는거죠? 전망 좋은방에다가 스위트룸에다가 남준이가 바라던 야경까지 워후~ ^^ 저 김치국 드링킹하고 갑니다
8년 전
리트리버
다음 화는 161편입니다, 독자님. ^ㅁ^
8년 전
독자12
아...(독무룩) 그럼 이 에피소드는 몇화를 해주실껀지... 162화까지만이라도...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리트리버
남준이는 야경 구경을 아주 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이제 어떻게 야경을 구경했냐는 것이지만요. 발단, 전개는 딱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 끊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당황스럽네요. 셀프뺨이라니, 너나들이 님의 뺨은 소중합니다. 네. 이번 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여!와....호텔...민윤기 이 능력있는 남자!!ㅋㅋㅋㅋㅋ남준이가 이제는 사람들사이에 많이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강아지용 스테이크ㅋㅋㅋㅋㅋㅋ남준이 너무 귀엽네요!어 근데 다음화는 검은색배경입니까?하핳하하하하호텔~스위트룸~~~어예~~~!!!o(^-^)o (^o^)/ o(^-^)o (^o^)/
8년 전
독자10
어른이에요 완결을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크게 와닿네요 완결. 별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좋은 밤 보내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
그리고 강아지용 스테이크라니.. 남준이 생각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가끔 심장을 부여잡을 때가 있어요..ㅠㅠ 사랑스러워라
8년 전
리트리버
얼마큼의 오랜 시간 뒤일지는 모르겠네요. 독자님의 생각보다 더 길수도, 짧을 수도 있고요. 사실상 머릿속으로 대형견의 완결을 여러갈래로 마무리 지었습니다만 아직 가운데를 채워놓을 이야기가 남은 것 같아 계속 완결을 뒤로 미루고 있기도 하고, 결정도 안 하고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강아지용 스테이크...! 남준아, 그건 미디움이란 거야...!
8년 전
독자13
아가야
아, 이 깜찍한 아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남준이의 한 마디에 고민 없이 야경을 보여주려고 실행에 옮긴 윤기도 너무 귀엽고, 그것도 모른 채 그저 윤기를 봐서 좋고 밥 먹을 생각에 좋은 남준이도 너무 귀엽고, 안 그런 척 했으면서 사실 배가 고팠던 윤기도 귀엽고, 강아지용 스테이크라는 생각을 한 남준이도 너무 귀엽네요. 무엇보다 스위트 룸을 예약한 윤기가 미치도록 귀엽네요.

8년 전
리트리버
아가야 님은 왜 이렇게 귀여운 게 많으세요. 귀여움에 앓다가 누우시겠네. 그럼 저는 그 옆에 누워서 같이 앓으면 되나요... 언제나 윤기의 머릿속에는 남준이의 세상을 최대한 넓혀주고 싶다는 거니까요. 물론 그 세상에 호텔이 포함된 건 야경이라는 이유때문이지만 나름 윤기는 장소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위트 룸.
8년 전
독자16
그건 작가님의 글 매편마다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흘러나와서 그런 거 아닐까요? 같이 누워서 앓아주시면 저야 영광입니다..♥ 서로 덕에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간다는 건 참 멋진 연애인 것 같네요.
8년 전
독자14
딸기빙수입니다 시험공부하기싫어서 들어왔는데 글이똬악있네요 사소한것도 생각하는윤기..저런남자어디없져.. 그리고 스위트룸ㅇㅇ 그뒤에 뭔가있다고저는생각합니다 오늘 첫편부터 재탕할래요 공부하기싫으니까 벌써 160편이네요 랩슈들 추억도쌓여가고있어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앗, 저도 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인티를 키고 대형견 썰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윤기... 벤츠남... 멋있는 남자, 능력있는 남자! 앗, 뒤에 뭔가 더 있을 것 같나요? 그나저나, 첫편부터요...? 재탕이요...? 정주행이요...? 와... 딸기빙수님 화이팅...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윤기를 보러가기위해 준비하고나와 혼자 지하철을 타고오는 남준이라니ㅜㅠㅜㅜ넘나좋아오ㅠㅠ

8년 전
독자15
세상에...! 희망찬란이에요! 오랜만에 시리즈물인가요 두근두근하고 너무 기대돼요 8ㅅ8 ㅠㅠㅠ 그래도 남준이가 강아지는 강아지인지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곳을 신기해하는 거 보면 새삼 귀엽기도 하고! 그리고 완결... 너무 먼 일 같아 보이고 이제 일상 같은 작가님 글을 못 본다니 와닿지는 않는데 이왕이면 해피엔딩을... 아니 그냥 500화 1000화 계속 해주세요 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
8년 전
리트리버
세상에, 그 편까지 가려면... 저 여기 화석처럼 굳어있으면 될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저도 끝도 없이 연재하고 싶지만 그래도 완결이 아예 없이 흐지부지 끝낼 생각보다는 이왕 끝을 낸다면 연중이 아니라 완결! 이라는 마음이니까요. 근데 그게 몇 편이 될지는 저도 잘... 앗, 시리즈물 같나요? 다행입니다. 시리즈물 맞습니다. 오랜만에 몇 편 이어가보렵니다. 이번 편도 댓글 감사합니다, 희망찬란님.
8년 전
독자17
다곰입니당!!
우리준이 야경이 보고싶었구나ㅠㅠ윤기는 또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서♥둘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좋아요!윤기 스위트룸으로 방을 잡다니..뭔가 모르게 귀여운듯한 느낌..?ㅎㅎ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8
연나입니다 헐 호텔 데이트하는 날도 오구나 우리 랩슈 감동입니다 ㅠㅁㅠ 야경 보면서 추억 가득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당 어 막 달달하게 스위트룸이니까 (눈치) 진짜 막 설렘 가득하게 보다가 숨겨진 이야기 보고 귀여워 죽는 줄 알았어요 강아지용 스테이크라고 생각했대요 작가님 제 생각으로는 완결 맺을 숫자는 저 멀리 999로 하는 걸로 ^ㅁ^... 사랑합니당 작가님
8년 전
독자19
탄콩이예요! 처음에는 윤기에게 꽃을 사러 무작정 나갔다가 길도 잃고 그랬었는데 어느덧 혼자서도 찾아오고ㅠㅠㅠ 제가 남준이를 다 키운 느낌에요 ㅎㅎ
8년 전
독자20
슙슙이에요!!워후 호텔데이트~~~~워후~~~~~~~~오붓한 시간보내 얘들아~~~~~~훠우~~~~~~~~
8년 전
비회원100.131
침침한내눈
호ㅠㅠㅠㅠ텔ㅜㅜㅜ이라니 역시 일하는 윤기라 그런지 데이트도 고급스럽게 하네요. 야경이 좋다는 남준이 말에 바로 스위트룸 예약하는 윤기 넘나 멋져요유우 ㅎㅎㅎㅎ달달터지는랩슈들 오늘도 좋아요❤

8년 전
비회원66.125
슙크림입니다 오늘은 남준이가 윤기를 보러 먼길을 왔네요 혼자타는 지하철은 어색하고 무섭기도 했을텐데 그것마저도 점점 익숙해지는것같아 제가 되려 기분이 좋기도 아 약간의 왠지모를 씁쓸함도 있는것같은..? 무튼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싸라합니다 자까님♡
8년 전
독자21
변호인입니다.
강아지용 스테이크라뇨..❤ 이와중에 저는 윤기 스위트룸이라는 말에.. 예..포돌이 불러요, 제가봐도 주체가 안되니까 불러야됩니다. 아 그리고 작가님, 이 글은 완결따위 없습니다.(작가님: 아니 저ㄱ...)(묵살)

8년 전
독자22
세계예요 최근 바빴던 일이 하나둘 정리되면서 한동안 뜸하게 오던 것보다 자주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하는 윤기도 그런 윤기를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남준이도 좋네요 야경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싶기도 하고
8년 전
비회원203.54
벨베뿌야임다 자까님.... 큽 자상한 윤기 넘나 좋은 것.....둘이 뭐라카지 그냥 둘이 하나가 되가는 느낌임니두ㅜㅠㅠㅠㅜㅠㅜㅜ 너무 좋아오 대형견
8년 전
독자23
꼬맹이
꺅!!호텔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음란마귀가 제대로 씌였나봐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쌈닭이에요.
예전에는 서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윤기도 남준이가 말 안해도 너무 잘 읽어내서 진짜 노부부 같아요. 대리설렘... 작가님이 완결을 생각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독자들은 작가님이 완결을 내도록 냅두지 않을 예정인데 (먼산)

8년 전
독자25
만두짱이에요 강아지용 스테이크에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안녕.
누구 강아진데에에!!귀여워ㅠㅠ
강아지면서 남준이인 그 중간 쯤 느낌이 너무 좋아요ㅠㅠ윤기야..야경..?호텔..?스위트룸...? 둘이...//
아 혼자 상상 할께요ㅜㅠ

8년 전
독자27
뜌입니다ㅠㅠ 진짜 작가님 저희 죽을때까지 같이가요ㅎㅎ 그때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ㅋㅋㅋ 진짜 대형견썰 마지막의 숫자는 며칠지ㅎㅎ 오늘 이번편도 정말 잘 읽었어요!! 남주니에게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계획한 윤기도 너무 멋있고ㅋㅋㅋ 마지막에 강아지용 스테이크인가 고민한 남주니도 너무 귀엽고ㅋㅋㅋ 다음편에 이어진다고하니 기대하면서 기다려야겠어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8
체리에요!!!언제가완결이든작가님이랑같이갈래요!!!ㅎㅎㅎㅎㅎ진짜얘네는끝도달달하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이렇게달달한데애잔해지면....ㅠㅠㅠㅠㅠ지짜많이슬플거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남준이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른스러움 속에 나오는 또래다움이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윤기도 그렇고ㅠㅠ 전 왜 그게 이렇게 좋은거죠ㅠㅠㅠㅠ 그나저나 다다음회면 62횐데 ....?ㅎㅎㅎㅎㅎㅎㅎ.....?? 기대할게요...^_^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29
별별이입니다! 둘이 알콩달콩 너무 좋아요ㅠㅠㅠ 뭔가 남준이가 혼자 지하철 타고 오는거 보니까 괜히 더 찡하기도 하구요.. 좋은 랩슈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29
고요_ 강아지용 스테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준아... 그런 거 아니야... 우리 준이 혼자 지하철도 탈 줄 알고 출구도 잘 찾아 나오고 다 컸어... 우리 강아지...
8년 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 윤기랑남준이 야경보라 갔군요ㅋㅋㅋ숨겨진이야기 귀엽네요ㅋㅋㅋ강아지용 스테이크ㅋㅋㅋ
8년 전
독자3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그냥 툭 한 번 뱉은 말을 담아두고 있다가
저렇게 생각해주면서 까지 준비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되게 주위에서 찾기 어려운, 그런 사람이네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사소한 것들도 신경써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제곁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욕심이겠죠?
그나저나 윤기 정말 멋있네요.
남준이에게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까지 해주다니.....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윤기도 사람이니 배고프겠죠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그렇게 귀여운 건지
그리고 핏기가 도는 스테이크를 보고
강아지 용 고기라며 생각하는 남준이도ㅋㅋㅋㅋ
전부 하나같이 귀여워요
또 첫 호텔 데이트라도 신경 쓴 윤기가
멋있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31
누누슈아
강아지용 스테이크라니ㅠㅠㅠㅠ 우리 남주니 귀여운거 좀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ㅠㅠㅠㅠ 남주나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하니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6.238
쿠잉이에요! 고삼이라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ㅠㅠㅠㅠㅠ 맨날 올라온지 한참 지나고 글을 읽어서 놓쳤거든요 오늘 잔뜩 몰아서 보는데... 하 작가님 저 떨려서 못자겠습니다..... 토끼네가 연애를 시작하고... 강아지네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고.... 남주니.. 키우고싶고.... 난 내일 또 독서실 가고... (오열) 아, 제가 열 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자랑하는거에요! 작가님께 칭찬받으려고! 저도 윤기에게 쓰담쓰담받는 남준이처럼 칭찬해주세요ㅋㅋㅋㅋ 사랑과 관심이 피료해여... 연애하고싶다 아!
8년 전
독자32
솔선수범이에요 남준이가 야경 보고 싶다하니 바로 실천에 옮기는 윤기의 오빠미... 와중에 첫 호텔 데이트라고 스위트룸도 잡고... 둘이 그 안에서 모하게 스위트룸~♡~?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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