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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Honey,CherryBaby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에게.
Written by. 베브






BGM : 샤이니 - Girls, Girls, Girls




 난 몰라 이게 사랑인 걸까 
 어쩌나 눈을 뗄 수가 없어 
 그녀의 맘을 뺏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 난 방법을 몰라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첫 번째. - Falling in LOVE








☆★☆★☆








“엄마. 교복 사러가면 안 돼?”
“알겠어. 엄마 지금 바빠. 나중에.”
“지금은?”
“정 그러면 혜미랑 가서 보고 있어.”
“난 엄마랑 가고 싶은데… 표혜미는 그냥 무조건 예쁘다고 한단 말이야. 객관적인 평가를 해 줄 사람이 필요…”
“혜미랑 가라니까? 엄마가 나중에 갈 테니까.”






힝. 뒤돌아서서 삐죽 튀어나온 입술을 거울을 보며 짝짝 때렸다. 
엄마가 이 튀어나온 입술을 보면 네가 뭘 잘했는데 입술이 나왔냐고 할 거니까. 괜히 더 싸우고 싶진 않았다. 



대신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액정을 쿡쿡 눌렀다. 
얼마 전에 사서 끼운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아직도 손에 익지가 않는다.






‘표햄! 교복 보러 가자 //>ㅅ<
‘교복? 나 엄마랑 갈려구 했는데?’
‘그니까 같이 보기만 하러! 나중에 가면 사이즈 없을걸? ㅠ.+’
‘알아써 우리 집으로 와’





혜미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했던 이제 거의 10년 지기 친구이다. 
처음엔 키도 쪼그맣고 못생겼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키도 엄청 크고 몸매도 쫙 빠지고 얼굴도 예뻐졌다. 


170이란 큰 키에 어리면서도 묘하게 섹시한 매력이 있는 혜미 옆에서,
겨우 158이란 키에 얼굴도 그냥 보통 정도, 평타만 치는 나는 완전히 건오징어가 되어 짜게 말라갈 뿐이었다.




어찌 되었건 표혜미는 그다지 꾸미고 만나야 할 상대는 아니었으므로, 약간 떡진 듯 만 듯 애매한 머리는 스냅백을 눌러 써 막았다. 
그리고 짧은 머리가 목 언저리에 닿아 간지러워서 하얀색 워머를 둘러서 머리가 목에 닿는 걸 막았다. 
추우니까 패딩을 입고, 바지는 기모가 있는 거를 입고. 



그러다 보니 점점 집 앞에 컵라면 사러 가는 백수 꼴이었다. 
나는 개의치 않고 입술에 틴트를 한 번 덧바른 뒤에 운동화를 눌러 신고 집을 나섰다.



요즘 전지현 언니가 나오는 그 드라마에서 유난히 입술이 예쁘길래, 인터넷을 뒤져 그 틴트의 정보를 알아냈었다.
A사 코팅틴트. 그래서 즉시 달려가서 산 코팅틴트는 역시 기대만큼 색이 예뻤다.





“표햄! 나와!”





꾸물꾸물, 나랑 비슷한 몰골로 집에서 나온 혜미는 배시시 웃으며 내 어깨에 팔을 턱 올렸다.
얘가 왜 이러지? 나 키 더 작아지라고 그러나? 인상을 찌푸리며 팔을 툭 쳐서 떨어뜨리자, 혜미가 아랑곳 않고 신나게 말했다.




“어디 갈거야? 페북에다 어디 게 제일 예쁘냐고 물었는데 다 비슷비슷하니까 가서 보래.”
“그래?”
“응. 어디가 나을 거 같아?”




혜미와 함께 여러 교복 브랜드를 탐구했다. 
I모 브랜드는 선이 뚜렷하지가 않고, E모 브랜드는 마이 안감이 촌스럽고, S모 브랜드는 이도 저도 아니라는 게 흠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우리는 결국 다리나 길어보이자, 하는 간단한 마음으로 I모 브랜드를 골라잡았다.




“어서 오세요.”
“아, 저. 베브 고등학교 교복이요.”
“아, 두 분 다요? 이리 와 보시겠어요?”





나는 솔직히 조금 날씬한 편이었다. 그 말은, 비록 내가 키는 작았지만 몸매는 표혜미에게 뒤지지 않는단 말이다. 
그래서 난 당당하게 중학교 시절 입던 사이즈를 점원에게 말했다.




“저, 마이랑 블라우스는 90. 조끼는 87, 치마는 65요.”




65? 그게 허리에 들어가? 하는 표혜미의 경탄을 뒤로 나는 천천히 워머를 풀어헤쳤다. 
사실 표혜미고 나고,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인데 왜 이런 거에 괜히 혼자 자존심을 세웠던 건지 좀 웃기기도 하다.


보이는 옷걸이 아무데나 워머를 걸어놓은 나는 점원에게서 교복을 건네 들고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많이 껴입었더니 사실 옷을 벗는 게 좀 힘들었다. 
워낙에 공간이 좁은 탓도 있고, 아무래도 겨울옷은 두꺼우니까. 


나는 낑낑대며 교복을 입었다. 만족스럽게 착 달라붙는 핏이 맘에 들었다. 
나는 당당하게 문을 열었고, 거울에 날 이리저리 비춰보며 올라가는 입 꼬리를 금할 길이 없었다.




“표햄! 예쁘지? 안 작아 보이지?”
“응. 괜찮다. 오, 교복 실제로 본 게 더 이쁘다, 사진보다.”
“진짜? 나중에 리본까지 매면 더 예쁘겠지?”
“응. 중학교 때는 비교도 안 되네.”



뿌듯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만지작대며 꼼꼼히 체크하기 시작했다.
일단 마이는 부드럽고 따뜻했고, 블라우스는 적당히 라인이 살아 예뻤다.
그런데 하나. 치마가 앞뒤가 맞는 건지가 좀 헷갈렸다. 주름이 앞에 있어야 되는 거야, 뒤에 있어야 되는 거야?
감이 잡히지 않아 옆의 점원을 붙잡고 물었다.




“이거 치마요….”



그러자 점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한다.



“저…흐. 손님. 푸흐. 치마 거꾸로 입으셨…”
“네?”



-




민망함에 표혜미의 탓을 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혜미는 그저 웃으며 자신의 사이즈를 점원에게 말하고, 교복을 받아들어 탈의실 안에 들어갔다.



아, 내가 표혜미보다 늦게 들어갈 걸 그랬어. 으아 쪽팔려!



괜히 발을 동동 구르며 오만상을 찌푸린 나는 괜한 핸드폰을 타다닥 두드렸다.
지나친 쪽팔림에 신경이 엄청나게 곤두서서 지금 누구라도 내 눈에 띄면 다 옴팡지게 때려주고 싶었다.




그 때, 누군가가 갑자기 저 멀리에 걸어놓은 내 워머를 휙 집어가는 게 보였다.
그러고는 당당하게 반대편으로 걸어가는 모습에 나는 잠시 벙쪄 당황했다.
그리고는 금세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몸을 일으켰다.


그 워머는 혜미가 생일 선물로 줬던 건데! 



난 다급하게 달려가 그 사람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소설 속에서 당당한 여자 주인공은 막 멱살 잡고 그럴텐데, 나에겐 차마 그럴 용기까진 없었기 때문이었다.



“저… 그 워머, 제…”
“네?”



그 멀대 같이 키가 큰 도둑놈이 나를 내려다보며 한 쪽 눈썹을 올리고 짜증스레 말했다.
그 순간 내 시공간은 얼어 버렸다. 헐…



“어… 어. 안녕.”
“…오징어?”



나랑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박찬열이었다.




“아, 누가 놓고 갔길래 카운터 갖다 주려고 했었는데.”




아... 그런 거였어?




“으음… 고마워.”
“뭐야, 싱겁긴.”




그다지 친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학기 초에 한 번 대판 싸운 적이 있는 아이라 약간은 어색했다.
그 뒤로 몇 번 얘기를 한 적은 있긴 한데 내가 워낙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그런가, 쉽게 친해질 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 어색한 분위기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무 질문을 툭 던졌다.




“…학교는 어디 가?”
“아. 나? 나는 베브고.”
“나도 베브고야!”




자랑스럽게 팔에 떠안은 교복을 들어올렸다.
그러자 찬열이가 와하하, 웃으며 대답했다.



“야. 너 몰랐는데 되게 귀엽다.”




순간 굳어버렸다. 얘가 뭐라는 거야?




“뭐라고?”
“귀엽다고. 3학년 때 남자애들이 너 엄청 좋아했는데.”
“응 그건 알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어? 와, 오징어. 완전 어장녀네.”
“아니 그런 게 아니구!”




자꾸 의도를 빗겨가는 대답에 당황해서 어떡하지, 손톱을 입술에 갖다댈 때 쯤,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들어왔다.




“오징어, 교복은 다 골랐… 어머, 찬열이 아니니?”
“어, 안녕하세요.”
“어머, 어쩜 찬열인 이렇게 듬직해졌어. 저 쪼꼬만 기집애랑은 비교도 안 되네. 이야, 멋있다.”
“감사합니다.”



엄마랑 박찬열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지?
나는 궁금했지만 질문을 꾹 삼키고, 엄마와 찬열이가 대화하는 동안 뒤에 나와서 거울을 보고 있는 표혜미한테 다가갔다.




“엄마한테 떡볶이 사달라고 할래?”




-




엄마가 교복을 쿨하게 긁고 혜미와 함께 내가 평소 좋아하는 떡볶이 집에 데려갔다.
나는 일단 주문을 시키자마자 다급하게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박찬열 어떻게 알아?”
“찬열이?”
“응.”




꼴깍.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렸다.




“찬열이, 엄마 친구 그 정님이네 아들이잖아. 기억 안 나?”
“쟤가?”
“그러고 보면 넌 찬열이 어떻게 알아.”
“같은 반이었지…”
“그런데도 정님이 아줌마네 아들인 걸 몰랐어?”
“몰랐다니까.”
“나중에 엄마가 한 번 같이 만나자고 해야겠네. 둘이 동갑인데 좀 친해져. 찬열이 멋있잖아.”




마침 도착한 떡볶이를 한 입 먹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님이 아줌마 아들이었구나… 아들이 있단 건 알고 있었는데.



아, 정님이 아줌마는 미국에 사시는 엄마 친구이다.
몇 번 만나 뵈서 같이 쇼핑을 한 적도 있는데, 내가 워낙에 대답도 잘 하고 잘 웃으니까 아줌마도 날 많이 좋아하셨다.
아들이 먼저 한국에 왔다더니, 쟤였나보네.



더 이상의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떡볶이를 우물우물 씹었다.
그냥 집에 가면 페이스북 친구를 타고 흘러가서 친구 신청을 해야겠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예쁘져? 글 속 혜미입니다 ㅠㅅㅠ..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1 | 인스티즈


나인뮤지스, 본명 표혜미. 

1991년 4월 3일생, 나인뮤지스 사이에 있으면 키가 작아 보이지만 170이란 큰 키를 갖고 있습니다.

굴레에서 나왔던 민하랑 동갑인데요. 나인뮤지스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모두가 영업당하세요.




//// 암호닉 ////


소문 / 푸우곰 / 비타민 / 망고 / 준짱맨 / 챠밍 / 홈마 / 눈두덩 / 러팝 / 판다 / 지안 / 이리오세훈 / 길라잡이 / 호두 / 심장



혹시 빼먹은 분이 있다면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려요 ;ㅅ;

모든 아모닉을 외우기 위한 무지개 놀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색깔 맘에 안 드시면 말씀해주세요 바꿔dream다.


암호닉 신청은 늘 받아요! [] 괄호 안에 신청하실 암호닉을 넣어주시면 되세요!

ex. [베브]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시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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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홈마입니다 아싸일등!!! 요호루!! 이번글은굴레와다르게 상큼발랄하네요 글맨처음에있는박찬녈사진보고 으앙쥬금 너무잘생겼다...ㅎㅎ.ㅎ.ㅎ...ㅎ.. 제키도작아서여주의상황에더몰입이잘될거같아요
10년 전
독자2
소문이에요~ 찬열이랑 인연이 끈끈하네여...! 같은 반인 친구였는데, 엄마 친구의 아들이라니 허허. 남사친에 적합하도다. 브금이랑 같이 내용이 귀엽고 달달해서 읽으면서 몸부림 ^_T. 몸매는 아니지만 키가 저랑 징어랑 비슷하네여 (마른세수)... 곁에 170정도 되는 친구가 있어서 슬픈 것도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헠. 키크고 싶당... 아직 찬열이가 큰 달달함을 들구 나타난건 아니지만 너 몰랐는데 되게 귀엽다, 라니 ㅠㅠ 툭 던지는 그런 말 좋...좋다! 되게 주변에 있을 법한 시작이고, 이야기라 더 설레는 것 같아요! 물론! 비주얼은 비현실입니다... 찬녈이나 표햄같은 얼굴이 어디... 눈물... 나두 베브고 갈래요... ㅎㅅㅎ...헝헝... 이번 글도 기대할게여!!! 신난다 신난다♡
10년 전
독자3
비타민이에여!!으왕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분위기 짱 돟아여!!일상적인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랑 왜싸웟을까여??혜미옆에있으니까 징어가 너무작아옄ㅋㅋㅋㅋ귀염닼ㅋㅋ
징어...라고해야하나여??여쥬??아님 ㅇㅇ이?....그냥 징어라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오늘 오타별로 없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비회원앙대여]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세요??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여 ㅎㅎ

10년 전
독자4
[빛] 으로 한번더 신청이요! 170과 158.. 은 마치 저와 제 친구를 보는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키가큰편이라 물론 표햄처럼..몸매가 좋지 않은..흑.... 열이가 남사친이면 하악.. 좋겠네요. 근데 왜 싸웠던걸까요.. 궁금.ㅎㅎ 그럼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징어 너무 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5
판다입니다ㅋㅋㅋㅋ그럼여주는작가님얘기인가여ㅎㅎㅎㅎ?????세상에...^^....부러브라....이게실화로이우어진이야기라면더쩔고욬ㅋㅋㅋㅋㅋㅋ작가님친구분이키가많이...크셨구나...★☆...위너셨네요..뷰러워라...
10년 전
독자6
실화인건가요?ㅇㅁ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챠밍이에요! 암호닉 색 맘에들어여!ㅋㅋㅋ 170인 친구랑 다니는 징어라니ㅋㅋㅋㅋ마치 저같네여..괜찮아요 저 징어보단 키 커요!ㅋㅋ징어 뭔가 귀여워요ㅋㅋㅋㅋㅋ혜미 옆에서 쫄쫄쫄 따라다니는거 생각하니까 귀엽네요! 이게 찬열이와 첫만남? 비슷한거겠죠? 찬열이 말하는거 설레네요!ㅋㅋㅋ 잘 읽었습니당. 사랑둥이 혜미가 나와서 더 정감가는 글 이기도 하고 글 속에 공감할 것들이 많은거같아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9
베브님!
[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탑시드때 함께 달렷엇는데ㅠㅠㅠㅠ저는 158이지만 ㅈ제친구는170핳 찬열이만 있으면 딱!제실화지만 베브님실화ㅘ라니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0
준짱맨이에여!!! 끀ㅋ극ᆢ극ᆞㄱᆞ그뀨!!!! 표햄이다!!!!! 준짱맨 나뮤를 혜미로입덕했다눙!!!!! 진짜 표햄은 나뮤의 진쥬진쥬ㅠㅜ 휴... 준짱맨이 여덕이란걸들켜버렸으니까 암훠닉색깔 금색으로해줘여!!ㅋㅋㅋㅋㅋ(장난) 근데 금색은없져?
10년 전
베브
헤헤 금색 있을걸여? 바까드릴까여?
10년 전
독자22
반쫙반쫙 금색 있으면 물농이져
10년 전
독자11
눈두덩이예여 으아닛 어제가 굴레완결이였는데 바로오셨어..!엘티이!!!교복이라니 저는 언니꺼입어서 와이셔츠만샀는데 부럽다../우울/너무 작가님 얘기같다는건 작가님키두 쪼꼬미8ㅅ8?158이면 너무귀엽쟈나여..그리구 자녀라 막 귀엽다그러면 숨멎어서 관짜달라고할지도 몰라ㅜㅜ그러시마시떼..(는 더해줘!!)어서 어머님들끼리 만나서 친해지란마리얏~~~!!!~~!!!힇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베브
전 그것보다 좀 더 작을 수도 있구여... /눈물/ 그렇슴다 글쓰다 제가 설렘사 당하겠어여ㅠㅠㅠㅠㅠ 찬뇨루 미모로 폭행당해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오오오오오!!!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잘어울리네여! 재밌어요!ㅋㅋㅋㅋ 신알신 하고가요!!!!
10년 전
독자13
망고입니당 베브 얘기가 많이 들어가 있단 얘기는 베브 치마 허리 65....? 또르르....☆★ 이번 작품도 열심히 달려 봅시당 제 키도 158이라 몰입 짱이네여
10년 전
베브
아뇨 65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호두에요ㅠㅠ으앙 저 원래 막 이렇게 고등학교 친구에서 연인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 언니껀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해봐요...왜 내 마음을 훔쳐가쪄...
10년 전
베브
뀨 저니까여? 호두의 워더 베브니까?
10년 전
독자15
[솜사탕]이번에는 많이 상큼상큼한 이야기인가요? 밝은이야기기대되요ㅠ♡제친구들도저보다다키가작아서 키가작아지고싶네요ㅠㅠㅠㅠ찬열이같은남사친있으면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6
저랑제친구보는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밝은분위기가너무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
푸우곰이에요!! 요번글은 찬열이랑 달달할것같아여!! 키가 158이라니!! 완전귀엽겠다.. 제가키가커서..흡.. 작은여자애들보면 귀엽고 그러해요ㅠㅠ♥ 작가님 요번글도 너무너무 재미있을것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가욜♥
10년 전
독자18
길라잡이에요~!키 조그맣다 ㅋㅋㅋ158이라해서 또 누가 모티브일까 나뮤일까 생각했는데 나뮤는 다 키가크져??찬열이가 중학교때 좋아한거아니에여 막저런말꺼내곸ㅋㅋㅋ(망상) 귀엽다니 귀엽다니 !! 선덕선덕 잘읽고갑니다 그리고 나뮤영업당하고갑니당..ㅋㅋㅋ베브님 그리고 왜 제암호닉이 두개일까요 ??!??ㅇㅅㅇ
10년 전
베브
너무 사랑하나바여. 헤헤! 죄송함다 낼 고칠게여... 모티브는 따귀 없어요! 제 키가 작아서 그래요! 네 제가 모티브입니다. /눈물/
10년 전
독자20
뜨헉 조그맣다 라는 뜻은 악의가 없어여..!!귀여우십니당 ♡저도 사랑해여~ ~~
10년 전
독자21
베브야 나왔어요 러팝이ㅋㅋㅋ색 마음에 드는데요?! 내가 미용에 잘잘 애용하는색ㅋㅋㅋㅋㅋ허니체리에서의 징어는 여느여고생과 다르지않은 성격을 지니고있네요! 몸매는 전혀 그렇지않지만... 또륵
근데 저런상황충분히이해돼요.. 엄마친구 아들,딸인데 난 걔가 걘지몰랐어... 친하지도않아... 당황당황ㅋㅋㅋ
둘이 페북에서 카톡으로 또 전화부이름이 꽁기꽁기해질때까지 어떤상황이 일어날지 기대되네여 (궁ㅇㅇ예질을 시작한닷)
오늘 글 잘읽었어요. 고마워 베브야!

10년 전
독자23
[연] 이에여! ...저 브라운!! 갈색으로해주세여!!!!ㅋㅋㅋㅋ 베브님이금방오실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빨리올러주실줄이얗ㅎㅎㅎ 햄좀볶고가실게여!!!ㅋㅋㅋㅋ 작가님의 경험...? 을 바탕으로 한글이라니.... 저 좀 기대해도 되져....?ㅎㅎ......ㅎ....ㅋㅋㅋㅋ 찬열이와의인연이 저렇게깊은데...대체 왜싸운걸까여............ㅋㅋㅋㅋ 일화부터재밌어요ㅠㅠ 잘보구가요 베브님^♥^
10년 전
독자24
위아원이에여
베브야ㅠㅠㅠㅠ내암호닉빼먹었.....ㅎㅎㅎ근데이런밝은글!!!!이런글도좋앙ㅎㅎㅎㅎ징어귀엽다ㅎㅎㅎ근데표혜미왤캐이뻐...얼굴은애기애기스러운데은근키는커...징어는158...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친구들중에서도쪼끄미한애들있는데귀여웡귀여웡ㅎㅎㅎㅎ잘보고가여

10년 전
베브
헐 죄송해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저 2편부터 보고 있었어욬ㅋㅋㅋ 뭐가 이상하다 했닼ㅋㅋㅋ 저 봐요..ㅋㅋㅋㅋ큐ㅠㅠ아 참! 콩알입니다! 헤헤 징어는 되게 귀엽고 상큼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하는 발랄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 보면서 여주 성격에 힐링받는 건 처음이네요..(흐뭇) 베브님 이야기를 담고있다고 했으니까 실제 성격이 저렇다는..아.. 현기증.. 반할 것 같아..베브님 저렇게 인기 많고..아.. 잠시만..어떻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웡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시집와요ㅠㅠㅠ 시집와 얼른 ㅠㅠ진짜 ㅠㅠ 어떡해ㅠㅠ 시집와요 지금 당자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이리오세훈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막 총총총총 걸어다닌,ㄴ 소리기 여기까지들려여....ㅎㅎ....긔여워ㅠㅠㅠㅠㅠㅠ 그나자나 엄친아라니...... 엄마....왜나한테는 찬열이같은 엄친아가없죠.....? 왜....? 나왜엄친아없...? 나왜안공학....? 나왜여고....? 우럭...
10년 전
독자27
헐차노리설레자나ㅜㅜㅜㅜㅜ혜미여신뉴ㅜㅜㅜㅜㅜㅠ쩔어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8
으엉 ㅇㅇ 나뮤한테 영업될 것만 같네요ㅠㅠㅠㅠ 기대되요 쭉쭉 읽으러 갑니다
10년 전
독자29
으헣 좋네여ㅠㅠㅠㅠㅠㅠ 찬열이라니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30
암호닉 [씽씽카]요ㅠㅠㅠㅠㅠ신청할게여! 굴레에서도 탑시드홈마에서도 사용하던 암호닉 이글에서도☞♥☜ 우와 진짜 찬열이랑은 뭐있는 사이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막 인연이있네옄ㅋㅋㅋ아니 그와중에 여주는 엄청 말랐다고한다..눈물이난다고한다...ㅎ
10년 전
독자32
ㅋㅋㅋ뭐여 ㅋㅋ 여주 인기 많네 ㅋㅋㅋ 얼굴이 마니 예쁜가본데 ㅋㅋㅋ 표혬ㅋㅋㅋ 좋당
10년 전
독자33
와와 표혬에 찬열이에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잔뜩 풍년일세 ㅜㅜ 완전 설렌다고 추천받고 보러왔는데 얼른 정주행 해야짓!
10년 전
독자34
흐헐흐엉어우ㅜㅠㅠㅠㅠㅠ좋다좋아
10년 전
독자35
밝은글이네여! 상큼발랄 아모닉 마저 상큼ㅋㅋㅋㅋㅋ 그리고 혜미언니 170인거알지만 항상 놀랍니다..... 그리고 기대기대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6
이렇게점점 두근두근해지는건가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우아앙 정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38
오 엄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가 상큼하이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실화에요..?
10년 전
독자3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요!1
10년 전
독자40
표혜미라길래 수지인줄 알았어여....그 뭐드라 극중이름이랑 비슷했던거 같은데ㅋㅋ 나뮤였구나......영업당하게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베브
앗 드림하이 고혜미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친구였단 찬열이와 연인이된다니ㅠㅠㅠㅠㅠ
은근매력잇다박찬여류ㅠㅠㅠ

10년 전
독자42
헐흫 엄마친구아들이라니..!
10년 전
독자43
ㅠㅠㅠ기대된다!!!ㅜㅠㅠㅠ보러가야징
10년 전
독자44
엄마친구아들이 찬열이라니여ㅠㅜ겁나 은혜롭네요ㅠㅜ
10년 전
독자45
어머..이르케 만났그나!!ㅎㅎㅎㅎ좋다ㅎㅎㅎ귀엽대ㅎㅎㅎㅎㅎ호
10년 전
독자46
나뮤여덕은 여기서도 우네여ㅎㅅㅎ 정주행을 시작하져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47
찬뇨루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재밌네요빨리전부정주행해야디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8
정주행시작을 이렇게 뒤늦게해오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9
인연이있네!!!!!!!!!!!!!!:!:::!!!!!!!!!!!!!!!!!!!!!ㅠㅠㅠㅠㅠㅠ젛ㅎㅎ다
10년 전
독자50
찬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류ㅠㅠㅠㅠㅠㅠ너뮤좋네요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막편보고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러왔어요..와 둘이 첨부터 친한사이인줄알았는데 오히려 대판싸웠다니! 딴편얼른읽으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끄유ㅠㅠㅠㅠㅠㅠㅠ아기자기한 분위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작가님 찬열이 글 보고 첨부터 정주행하려고 1편부터 보려구요ㅎㅎㅎㄹ!! 브금도 너무달달하고ㅠㅠㅠㅠㅠ죠아요진짜ㅠㅠㅜ!! 써부터 설렘설렘..담ㅂ편보러답갑니당♥
10년 전
독자54
흡사저와제친구를보는듯한키차이...★
10년 전
독자55
혜미이쁘ㅜㅜㅜㅜㅜㅜㅜㅜ저달립니다정주행!!!!!!
10년 전
독자56
엏ㅎㅎㅎㅎㅎㅎ 찬열이당 ㅎ 그것도 엄마친구 아들~
10년 전
독자57
주행하러왔어요!!전부터 와야지 와야지했는데 시간이없어서...ㅠㅠㅠ오늘 쭉 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58
지금부터주행하고올게요!찬열이라니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정주향가볼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ㅜㅜㅜ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우오오 교복살 때 생각난다ㅜㅜㅠ 난 다른데는 보지도 않고 무조건 i사 사입었는데ㅜㅠㅜㅠㅠ 우왕 찬녀랴ㅜㅜㅜ 너가 그 엄친아니?
10년 전
독자63
전 158도 안되는 난젱ㅇ인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158이 될련지 휴ㅅ휴 찬열이랑 여주랑 아는사이였다니 이런 인연이있다니!!
10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155요..............
10년 전
독자65
찬열이랑 연애하면 진짜 저럴거 같아서 더 열심히 읽게되요 ㅠㅠ 항상감사해요 자까님!!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운터에갔다주려그랬어?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상큼상큼ㅋㅋㅋㅋㅋㅋ이쁘다활달한겤ㅋㅋㅋㅋㅋ좋아요좋아요!
10년 전
독자68
왘ㅋㅋㅋㅋㅋㅋㅋ둘은인연인가봐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9
오! 찬열이가 엄친아였다니ㅋㅋㅋㅋㅋ그리고 자까님으 의도대로 표혬한테 입덕당할거같아요ㅠㅠㅠ짱이쁘네ㅠㅠㅠ 카와이!
9년 전
독자70
어ㅏㅏ.와진짜 달달하다..,,있을듯없을듯 ㅠㅠ현실은 없..수산시.ㅈ.ㅏㅏㅇ......네..그렇죠
9년 전
독자71
헐 추천받고 왔눈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첨부터 달립니다
9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본다..ㅇ.ㅇ
9년 전
독자73
ㅜ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앞으로 둘이 투닥투닥 꽁냥꽁냥 할거생각하니까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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